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결과 차이가 살면서 극복이 되나요

ㅇㅇ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6-08-26 12:15:23

집안차이는 거의 극복이 안된다고 하고

대학입시차이..

누구는 명문대 가고...

누구는 걍 인서울..

누구는 지거국...


그데 이거 살면서 뒤집어 지는거 보시나요..


이또한 집안배경에 따라 다른거 같고...

다만 주어지는 기회의 양과 질이 다른건

어떻게 해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좋은 곳에서 좋은 경력을 쌓아

계속 커리어 이어가는거랑


수준낮은 사람들과 정신적 스트레스속에서

돈도 별로 못벌면서 젊은시간 보내는게

넘 다른듯...

IP : 58.123.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12:18 PM (14.35.xxx.129) - 삭제된댓글

    학력은 그냥 내인생에 문신을 새기는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 2.
    '16.8.26 12:19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보는 시야가 좁은듯 하네요.주변에 고학력 백수도 있고 고등학교만 나와서 100억대 재벌인 사람도 있어요

  • 3. ..
    '16.8.26 12:39 PM (223.32.xxx.132) - 삭제된댓글

    한분은 대학교수하고 한분은 중고교사하면 어떤가요?
    바뀐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4. 솔직히
    '16.8.26 12:46 PM (211.106.xxx.23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졸업했는데 주변에 정말 잘 안 풀린 사람은 못 봤어요.
    학과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 중에 연락 끊긴 사람들 있으니 모두의 사정은 모르지만 그 숫자는 아주 적어요.
    확률적으로 명문대 졸업할 경우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학벌이 그저 그런데 정말 잘 된 사람들도 꽤 봤어요.
    그 확률이 좀 낮다 뿐이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 들어요.
    그런데 제가 경험한 세상은 20년 전부터 현재까지 정도이고 앞으로의 세상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5. ..
    '16.8.26 12:59 PM (223.62.xxx.193)

    경제력은 뒤집을수도 있는데요

    사업 장사 이런걸로도 돈 많이 버니까요

    만나는 사람들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 6. 마흔후반
    '16.8.26 1:31 PM (107.181.xxx.246)

    학교 잘간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무난하게 잘살고요. 이닌 경우 편차가 커요.
    우리 아이들 세대는 그것도 무너질것 같아요

  • 7. 에고.
    '16.8.26 3:40 P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얼마나 편차가 많은데요. 겨우 학력 대학 학교에 아직도 인생 운운하기에는. 경험이
    너무 짧으시네요~ 지금 나이 40내, 아직도 학벌 운운하기에는 인생 너무 길고 다양하지 않나요?

    학창시절 공분는 애 공부 좀 봐줄수 있는 정도? 뭐 그정도 다행이네 그정도면 되지 뭘 그렇게~~
    우리땐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겠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정말도 학벌이 이전 시대의 위력을 발휘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8. 에고.
    '16.8.26 3:42 PM (1.233.xxx.179)

    겨우, 학력 대학에 아직도 인생이네 학력 극복 운운?
    경험이 너무 짧으시네요~ 지금 나이 40대, 인생 길고 양상이 다양하지 않나요?

    학창시절 공분,애 공부 좀 봐줄수 있는 정도? 다행이네 그정도면 되지 뭘 그렇게~~
    우리땐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겠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정말 학벌이 이전처럼 위력을 발휘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26 예전에 여자연옌들 재미교포랑 믾이들 6 도대체 2016/08/27 3,157
590725 노무현 사람사는 세상 가입에 대해 궁금 2 궁금 2016/08/27 524
590724 배추요.... 1 포기김치 2016/08/27 778
590723 짬뽕면은 어디서 사나요? 쥬뉴 2016/08/27 937
590722 무화과 맛있나요? 23 .. 2016/08/27 5,419
590721 인생족발 추천해주세요!! 11 .... 2016/08/27 2,054
590720 갑자기 살이 찌니 주변에서 무시하고 그러네요 15 jjj 2016/08/27 6,606
590719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부가가치세가 붙나요? 7 ... 2016/08/27 1,411
590718 신동엽.김원희 헤이헤이헤이 패션쇼곡이요 1 뮤직 2016/08/27 1,938
590717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요.. 3 ~~ 2016/08/27 1,307
590716 무한도전 오늘 방송도 재미있네요~ 4 무한상사 2016/08/27 2,579
590715 무화과쨈을 만들었어요 3 fr 2016/08/27 1,304
590714 세상에 배추 한포기에 9,000원이네요!ㅎㅎ 12 푸헐 2016/08/27 4,016
590713 오늘 무한도전은 숨은 PPL찾기 미션중인가요. 10 시종여일 2016/08/27 3,781
590712 바위섬~~ 1 봉하마을 2016/08/27 465
590711 김연경 선수 다시 봤어요. 25 ㅇㅇ 2016/08/27 15,355
590710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사업하고 일본식으로 이름지은 조선인들도 친일.. 3 가갸겨 2016/08/27 997
590709 사람들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중국공장 날씨어쩌구 3 ㅇㅇ 2016/08/27 1,714
590708 저희집에서 가장 큰 냉면기에다~~ 11 오마이 2016/08/27 4,457
590707 팀장이 유부녀 희롱시키고 또 여직원 희롱하네요 2 회사 2016/08/27 2,031
590706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점은 7 ㅇㅇ 2016/08/27 1,679
590705 가족과 안보고 살아도 살아지겠지요? 7 앞으로 2016/08/27 2,207
590704 복분자씨 갈아지는 블렌더(믹서) 있을까요? 6 그레 2016/08/27 2,982
590703 미국 이민가서도 영어가 안느는건 14 ㅇㅇ 2016/08/27 5,537
590702 손가락껍질 벗겨지는거 주부습진인가요? 5 2016/08/2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