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결과 차이가 살면서 극복이 되나요

ㅇㅇ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6-08-26 12:15:23

집안차이는 거의 극복이 안된다고 하고

대학입시차이..

누구는 명문대 가고...

누구는 걍 인서울..

누구는 지거국...


그데 이거 살면서 뒤집어 지는거 보시나요..


이또한 집안배경에 따라 다른거 같고...

다만 주어지는 기회의 양과 질이 다른건

어떻게 해볼수가 없는거 같아요..


좋은 곳에서 좋은 경력을 쌓아

계속 커리어 이어가는거랑


수준낮은 사람들과 정신적 스트레스속에서

돈도 별로 못벌면서 젊은시간 보내는게

넘 다른듯...

IP : 58.123.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12:18 PM (14.35.xxx.129) - 삭제된댓글

    학력은 그냥 내인생에 문신을 새기는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 2.
    '16.8.26 12:19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보는 시야가 좁은듯 하네요.주변에 고학력 백수도 있고 고등학교만 나와서 100억대 재벌인 사람도 있어요

  • 3. ..
    '16.8.26 12:39 PM (223.32.xxx.132) - 삭제된댓글

    한분은 대학교수하고 한분은 중고교사하면 어떤가요?
    바뀐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4. 솔직히
    '16.8.26 12:46 PM (211.106.xxx.23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졸업했는데 주변에 정말 잘 안 풀린 사람은 못 봤어요.
    학과 친구들 동아리 친구들 중에 연락 끊긴 사람들 있으니 모두의 사정은 모르지만 그 숫자는 아주 적어요.
    확률적으로 명문대 졸업할 경우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학벌이 그저 그런데 정말 잘 된 사람들도 꽤 봤어요.
    그 확률이 좀 낮다 뿐이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 들어요.
    그런데 제가 경험한 세상은 20년 전부터 현재까지 정도이고 앞으로의 세상은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5. ..
    '16.8.26 12:59 PM (223.62.xxx.193)

    경제력은 뒤집을수도 있는데요

    사업 장사 이런걸로도 돈 많이 버니까요

    만나는 사람들은 많이 다른거 같아요

  • 6. 마흔후반
    '16.8.26 1:31 PM (107.181.xxx.246)

    학교 잘간 아이들이 평균적으로 무난하게 잘살고요. 이닌 경우 편차가 커요.
    우리 아이들 세대는 그것도 무너질것 같아요

  • 7. 에고.
    '16.8.26 3:40 P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얼마나 편차가 많은데요. 겨우 학력 대학 학교에 아직도 인생 운운하기에는. 경험이
    너무 짧으시네요~ 지금 나이 40내, 아직도 학벌 운운하기에는 인생 너무 길고 다양하지 않나요?

    학창시절 공분는 애 공부 좀 봐줄수 있는 정도? 뭐 그정도 다행이네 그정도면 되지 뭘 그렇게~~
    우리땐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겠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정말도 학벌이 이전 시대의 위력을 발휘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8. 에고.
    '16.8.26 3:42 PM (1.233.xxx.179)

    겨우, 학력 대학에 아직도 인생이네 학력 극복 운운?
    경험이 너무 짧으시네요~ 지금 나이 40대, 인생 길고 양상이 다양하지 않나요?

    학창시절 공분,애 공부 좀 봐줄수 있는 정도? 다행이네 그정도면 되지 뭘 그렇게~~
    우리땐 이렇게 저렇게 지나가겠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는 정말 학벌이 이전처럼 위력을 발휘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24 반찬 사이트 이용하고 혈압 오른 사연 8 ..... 2016/08/26 3,232
589823 스윙도어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16/08/26 488
589822 불교 신자분 계신가요? 7 ... 2016/08/26 1,721
589821 32평(문5개)하고, 씽크대 ㄱ자 모양으로 새로 하고 파요. 3 ... 2016/08/26 943
589820 강원랜드 중고차 대포차 인가요 2 ㅇㅇ 2016/08/26 3,184
589819 립밤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6 982
589818 다른사람 있는데서 바지 고쳐입는 아저씨들!!! 6 00 2016/08/26 1,293
589817 남편의 정신상태가 미친거같아요 50 가을하늘 2016/08/26 16,084
589816 반영구 언제 자연스러워지죠? 9 알려주세요 2016/08/26 2,204
589815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ㅇㅇ 2016/08/26 661
589814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배구호날두 2016/08/26 787
589813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2016/08/26 781
589812 이철우 ㅎㅎㅎ 3 ㅎㅎ 2016/08/26 1,014
589811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가을하늘 2016/08/26 1,247
589810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광주 2016/08/26 366
589809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아기엄마 2016/08/26 1,557
589808 함틋에 3 노래 제목 2016/08/26 691
589807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636
589806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667
589805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589
589804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532
589803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434
589802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써요 2016/08/26 2,247
589801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고모됐어요 2016/08/26 3,564
589800 자궁경부이형성증 18 ㅇㄹ 2016/08/26 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