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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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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의원 직원 양심고백했는데

...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6-08-26 11:26:25

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106669


굵은 주사바늘 꽂아두고 칵테일 주사 만들어서....

IP : 211.114.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11:27 AM (211.114.xxx.82) - 삭제된댓글

    서울현대의원 전 직원의 고백 "유난히 이상했다"

    "리도카인에 굵은 바늘 꽂아놓고 여러 번 뽑아 썼다"

  • 2. .....
    '16.8.26 11:28 AM (211.114.xxx.82)

    그는 "주사기를 재사용했다기보다는 주사액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난 것 같다"며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은 양이 많아 여러 번 나눠썼는데, 굵은 바늘을 꽂아놓고 다른 주사기로 조금씩 뽑아서 썼다"고 회상했다.

    이어 "칵테일주사에 쓰는 주사액도 하나에 한명한테만 써야 하는데 남으면 버리지 않고 다른 환자에게 또 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3. 저런
    '16.8.26 11:30 AM (223.62.xxx.157)

    병원은 의사면허 박탈해라 좀

  • 4. ....
    '16.8.26 11:40 AM (211.114.xxx.82)

    주사기값 아낀게 아니고 리도카인 재활용이었나봐요..
    마취제써서 통증 완화치료한거?

  • 5. ...
    '16.8.26 12:15 PM (1.242.xxx.115)

    소독, 무균 개념을 알고 있는 의료인이라면 저런 행동은 할수 없어요..
    너무 무책임하고 끔찍하네요..

  • 6. 엉엉
    '16.8.26 12:24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자꾸 이런게 빵빵 터지니깐 우리 동네 병원들도 저러진 않을까 정말 불안해요.ㅠㅠ

  • 7. ...
    '16.8.26 2:3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병원 무서워서 못 다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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