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전에 보더콜리를 분양받았습니다.
마당에서 키우는개라서 배변활동에 무관심했는데...
차도 위험하고,, 손님도 왔다갔다해서,,,
덩치가 커진 이후에는 제가 퇴근하기 전까지 목줄을 메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정된 패드에 배변활동을 안해서
배변활동 한번할때마다 어머니가 물청소를 합니다.
산책할때 유도했는데 제가 보고있음(?) 똥을 안싸요ㅠㅜ
일도 바쁜데 개똥까지 치워야 되는 어머니는 점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세요,,ㅠㅜ
혹시 밖에서 묶어둔 개 배변훈련 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목줄은 짧지 않아요... 그리고 분리불안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있는 곳에서 조금만 집을 옮겨도 하루 종일 짖어요..
부모님과 트러블이 너무 심해서,, 훈련소를 보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대구나 경남지방으로 추천받고 싶은데,..
서울도 괜찮아요... 혹시 보더콜리 키우시는 분 중에
괜찮은 커뮤티나, 추천받을 만한 자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