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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병을 성병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니

아이고 조회수 : 5,155
작성일 : 2016-08-26 07:31:21

HPV 가 

성병이라고 말해줬더니

부인이 집에가서 난리침

남편이 병원에 전화하고 따지러와서 난리침

내가 외도하는 걸 니가봤냐면서 소리지르고 책상치고 개거품물고 난동부리고

설명똑바로 하라면서 눈깔 부라리며 나감


성병을 성병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하면

저런 인간들 한두명한테 당해보면

아 말안하는게 낫겠다는 판단이 생기죠.


어떤 남편이라는 인간은 진료보는데 전화해서

사실 자기는 애인이 있는데 (외도를 하고 있는데 ) 자기 애인은 진짜 깨끗하다

절대 균이나 바이러스가 없다면서

자기 생각에는 와이프가 바람피다가 HPV 감염된것 같은데

그게 어디서 온 건지 확인하는게 가능하냐며  물어보는 인간도 있었음.


성병을 성병이라고 왜 말을 안해주냐


의사샘들 저런경우들 몇개 겪고

심지어는 그것때문에 싸우고 이혼하게 생겼으니 니가 책임지라는 이상한 사람들

몇명한테 속절없이 당하고 나면 그리 됩니다.


이런 인간들이 없을 것 같죠 ?


허벌나게 많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의다 저런 반응을 보여요 ㅎㅎㅎㅎ 특히 뒤가 구린 남편들 ㅎㅎㅎㅎㅎㅎ

IP : 61.78.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16.8.26 7:38 AM (175.213.xxx.5)

    원래 구린것들이 더 큰소리죠

    소리지르고 우기면 다 되는줄아는
    진상천국

  • 2. ㅇㅇ
    '16.8.26 7:45 A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임질이나 매독같이 전통적 성병 빼고는 어떻게 말할수가 없다는거죠
    2000년들어서야 jhpv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원인이라는게 밝혀져서
    병명은 원래 그대로 암이지만 사실은 hpv성병이고 진행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되고 그래도 치료않고 내버려두면 결과가 암이 되는건데;;;
    결과인 암만 가지고 진단을 했으니..

  • 3. ㅇㅇ
    '16.8.26 7:45 AM (211.237.xxx.105)

    임질이나 매독같이 전통적 성병 빼고는 어떻게 말할수가 없다는거죠
    2000년들어서야 hpv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원인이라는게 밝혀져서
    병명은 원래 그대로 암이지만 사실은 hpv성병이고 진행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되고 그래도 치료않고 내버려두면 결과가 암이 되는건데;;;
    결과인 암만 가지고 진단을 했으니..

  • 4. .....
    '16.8.26 8:51 AM (121.143.xxx.125)

    저 학교때 친구가 임신해서 중절수술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고 임신했는데 병원에 가서 미리 말해두더라고요.
    중절수술한거 남편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요.
    병원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해주죠. 그런데 성병정도야 뭐 말할 것도 없죠.
    전 이해해요. 사람들이 남일이니까 피해자에 빙의해서 말하지만 막상 자기에게 그런 일이 닥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은폐하고 싶어하죠. 병원입장에서도 남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함부로 말하겠어요? 성병보다 더 심각한 것들도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로 안알려주는데요.

  • 5. 결국
    '16.8.26 8:57 AM (121.160.xxx.158)

    화이트라이
    속고 속이고
    모르는게 약이고
    그런거네요.

  • 6. 그러니까
    '16.8.26 9:03 AM (211.243.xxx.109)

    사회 전반에 그런 인식이 퍼져야 한다니까요.
    산부인과 의사들 TV에 나와서 상담하거나 할 때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파급효과가 크죠.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듯 문란한 성관계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다.
    이런 식으로.

  • 7. 그러니깐 의사들은
    '16.8.26 9:10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성병인거 알면서도 가정의 평화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거짓말 한다는거죠??
    의사들이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들인가? 납득은 안되지만~

    아무튼 앞으로라도 성관계로 인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암이 된거라고..
    이정도도 말 못해주나요?

    의사들부터가 의견이 분분하니 당연히 환자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의사말을 들이대며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하겠죠..

  • 8. 그러니깐 의사들은
    '16.8.26 9:12 AM (61.74.xxx.243)

    성병인거 알면서도 가정의 평화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거짓말 한다는거죠??
    의사들이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들인가? 납득은 안되지만~

    hpv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원인이라는게 밝혀져서
    병명은 원래 그대로 암이지만 사실은 hpv성병이고 진행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되고 그래도 치료않고 내버려두면 결과가 암이 된다고..

    이정도도 말 못해주나요?
    문제는 의사들의 통일되지 않은 원인에 대한 설명이
    환자들이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성병이라는 사람들을 윽박지르는 도구로 이용된단거에요..

  • 9. 그리고 궁금한게..
    '16.8.26 9:15 AM (61.74.xxx.243)

    점막으로 감염 된다고 들었는데
    왜 콘돔끼고 해도 전염된다는거죠?
    콘돔보다 바이러스가 더 작나요?
    바이러스가 성기표피에 있는건지.. 정액에 섞여나오는건지.. 그런것도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궁금하네요..

  • 10. ㅁㅁㅁㅁ
    '16.8.26 9:47 AM (115.136.xxx.12)

    콘돔착용해도 콘돔으로 가려지지않는 부분의 피부접촉으로 감염될수있대요...

  • 11. 이렇게까지 말해도
    '16.8.26 10:22 AM (211.252.xxx.1) - 삭제된댓글

    말하라는 사람들 있네요 ;;; 거의 멱살 잡히고 앞에서 부부가 싸움해대고 남편이 죽인다고 달려들고
    협박받고 이야기좀 하자고 하고 더구나 그 남편이 문신까지 화려하게 칠해진 사람인 경우도 있고
    환자는 그럼 당신 증언할수 있냐고 단언할수 있냐고 잡아먹을듯 노려보고 아니면 어쩔거냐고 책임질거냐고
    신경질 엄청 내고 가고 그 이면에는 제발 제발 하는 실같은 희망을 내비치고.. 간절한 눈으로 다른 원인도 있나요? 하고 쳐다봅니다.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맨날맨날 쫒아와서 이상한 소리했다고 경찰부른다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겪는 일입니다.

    말합니다. 대개는 성관계로 걸립니다. 하지만 백프로는 아닙이다 이정도로요,,콘돔사용하시고 청결하시고 검진 꼭 챙겨서 받으세요 등등
    할수있는 말은 다 해줍니다. 다만 나한테 따지지말고 남편한테 따지세요란 말은 마음속으로 합니다.

  • 12. 이렇게가지 말해도
    '16.8.26 10:29 AM (211.252.xxx.1)

    말하라는 사람들 있네요 ;;;
    hpv 뿐아니라 다른 성병도 마찬가지에요
    거의 멱살 잡히고 앞에서 부부가 싸움해대고 남편이 죽인다고 달려들고 협박받고 따로 이야기좀 하자고 하고 더구나 그 남편이 문신까지 화려하게 칠해진 사람인 경우도 있고
    환자는 그럼 당신 증언할수 있냐고 단언할수 있냐고 잡아먹을듯 노려보고 아니면 어쩔거냐고 책임질거냐고
    신경질 엄청 내고 가고 그 이면에는 제발 제발 하는 실같은 희망을 내비치고.. 간절한 눈으로 다른 원인도 있나요? 하고 쳐다봅니다.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맨날맨날 쫒아와서 이상한 소리했다고 경찰부른다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겪는 일입니다.
    너때문에 이혼하게 생겼다고 너 죽인다고 달려드는데
    성병입니다. 라고 말하라고요?? 이런일 없을 거 같아요?? 있어요,,

    말합니다. 대개는 성관계로 걸립니다. 하지만 백프로는 아닙이다 이정도로요,,콘돔사용하시고 청결하시고 검진 꼭 챙겨서 받으세요 등등
    할수있는 말은 다 해줍니다. 다만 나한테 따지지말고 남편한테 따지세요란 말은 마음속으로 합니다.

  • 13. 윗님
    '16.8.26 10:31 AM (61.74.xxx.243)

    그정도로만 말하면 되죠..
    근데 아예 성관계랑 상관없는 병인듯 처음부터 말하는 의사가 있으니깐 하는말이죠..
    그러면 당연히 그런의사 만난 사람들은 그 의사말을 찰떢같이 믿고 있겠죠..
    설마 의사가 거짓말해줬을꺼라고 생각이나 하겠어요?

    남편한테 따지란말을 뭐하러 하나요?
    환자 본인이 문제인지 결혼전 사귀던 전 애인들이 문제인지 알수가 없는걸..

  • 14. 안한다구요
    '16.8.26 10:35 AM (211.252.xxx.1)

    남편한테 따지란말은 마음속으로 한다구요,.,. 어찌나 신경질을 내고 가는지
    섹스파트너가 여럿인 사람이나 본인이 찔리는 사람들은 반응이 틀려요
    네 하고 약 잘챙기고 성관계때문이냐고 따지듯 묻지 않아요...
    뭔가 느낌있는 사람들이 신경질내고 따지고 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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