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 공기순환에 대한 법 만들어주세요

.............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6-08-25 23:20:33
대형마트 다니다보면 골치가 딱딱 아픕니다.
그나마 나는 잠깐 장보는거지만,
잠깐도 아니네요. 한두시간이 훌쩍 갈때도 있으니...
거기 직원들 진심 걱정됩니다.
특히 지하는 더 심한데요.
직원들 잠깐 바람 쬐러 나와서 좋아하는거보면.......

직원들은 노동력을 제공하는거지
생명을 맞바꾸는건 아니잖습니까?
나중에 중병 걸려 모은 재산 다 날리고 죽으면,
직원들이 무슨 마트를 위해 태어난 소모품 입니까?

직원들을 물건 취급하지말고,
같은 시간을 사는 같은 사람..............

IP : 180.70.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8.25 11:25 PM (119.18.xxx.100)

    맞아요...진심 심각해요..
    요즘 건물들 도대체 창문 크게 안 만드는 이유가 뭐예요?
    고속버스도 창문 없거나 코딱지만 하고..
    진심 고속버스 안 타고 싶어요...사고 나면 어찌 빠져나올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2. 좋은날오길
    '16.8.25 11:33 PM (183.96.xxx.241)

    진짜 심각하죠 전 세제코너근처엔 가지도 못해요 눈도 따갑고 코도 아프고요 거기서 일하는 분들은 어찌 견디는지...

  • 3. 맞아요
    '16.8.25 11:4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음식코너만 없어도 공기의질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시식코너도 없애구요
    마트 다녀오면 입은옷 냄새 빼야한다니까요

  • 4. ....
    '16.8.26 12:03 AM (112.172.xxx.123)

    진심 동의합니다. 공조시설 만들고 환기에 좀 더 신경써야해요. 산소결핍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중병 걸리면 그제서야 공기좋은 산에 다닌다 어쩐다 그 전에 일상에서 반드시 환기에 신경써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504 너무 뻘겋게 먹는건 아닌지~ 2 삼시세끼 2016/08/26 987
590503 ebs 에서 다큐 휴먼 하네요 꼭 보세요 3 이세 2016/08/26 3,759
590502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웃으면서 욕하는거요 씨00 4 케로로 2016/08/26 1,497
590501 찾아주세요,,요리 1 ㅅㅅㅅ 2016/08/26 448
590500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5 ㅇㅇ 2016/08/26 1,367
590499 제가 예민한걸 까요? 1 ㅇㄹ 2016/08/26 729
590498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74 슬픈 아낙 2016/08/26 31,332
590497 육개장 토란대 알러지 9 토란 2016/08/26 4,451
590496 유쾌한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7 ..... 2016/08/26 4,045
590495 미치겠다 2 2016/08/26 709
590494 낙지볶음 내동실에얼리기 1 ashela.. 2016/08/26 581
590493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13 삼시세끼 2016/08/26 7,875
590492 독서할 때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하는 방법있으세요? 9 라디오천국 2016/08/26 1,693
590491 티파니 사과문보니 마음이 풀리네요 88 .. 2016/08/26 19,409
590490 실외에 방치한 닭고기랑 우유.. 먹어도 될까요? ㅜㅜ 8 티니 2016/08/26 719
590489 질투나 시기 당해본적 있나요? ㅇㅇ 2016/08/26 1,637
590488 제주도 잘 아시는 분~~~ ㅇㅇ 2016/08/26 487
590487 부산 어디 백화점에서 2 뉴스 2016/08/26 1,346
590486 부산행 케타타고 곧 부산역도착해요 8 홀로 2016/08/26 1,296
590485 오피스텔 사려는데요 주거용으로쓰면 주택세금 낼수있나요? 18 생애 첫 부.. 2016/08/26 3,471
590484 잔잔하던 청춘시대 오늘은 감당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9 청춘호러 2016/08/26 3,767
590483 궁금한 이야기Y 저렇게 속을수도 있나요? 30 어휴 2016/08/26 14,376
590482 대출끼고 집을 살까요 전세를 한 번 더 해야할까요? 8 고민 2016/08/26 2,393
590481 락포트, 바이네르, 가버중에 어느 신발이 제일 편할까요? 19 플랫슈즈 2016/08/26 5,573
590480 서울살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18 .... 2016/08/26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