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이 제 새치머리 뽑아줘요..ㅎㅎ
'엄마 흰머리 뽑아줄께요~'하고 와서 새치머리 뽑아줘요.
(제가 주말에 남편 새치머리 뽑아주는거 딸아이도 봐왔던지라..)
그러면서 '엄마 늙으면 안돼요~나랑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해요~''이럽니다..ㅎㅎ
그리고 딸이 손이 야무져 제 머리도 땋아주고 묶어주고 하는데...
우리딸이지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흰머리가 별로 없어서 아쉬울지경이예요..ㅎㅎ
행복이 뭐 별거 있나요~^^
1. ㄴㄱ
'16.8.25 12:35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1개당 100원, 보상을 줘야..
2. ..
'16.8.25 12:35 PM (123.109.xxx.56)여기도 추가요 ㅋㅋ.
저희딸도 원글님 따님 나이부터 뽑아주기 시작해서 지금 9살인데 이젠 본격적으로 뽑아요.
대머리 되는건 시간문제네요 ㅎㅎ3. ㅇㅇ
'16.8.25 12:36 PM (211.237.xxx.105)그러던 딸이 손재주 좀 있을 경우는 좀 더 크면 엄마 앞머리도 잘라준다고 하고 염색도 해준답니다.. ㅎㅎ
저희딸도 어렸을때 고사리손으로 새치뽑아주다가 중고딩 되니까 엄마 머리 다듬어주고, 지금은 대학생인데
염색 엄청 잘해줘요. 거품염색약하지말고 자기가 뿌염 해준다고..난리4. 호
'16.8.25 12:37 PM (116.127.xxx.191)뽑지마요!!!! ㅠㅠ 흐미 아까운거!!!!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을메나 중헌디요!!!
뽑지마요5. .........
'16.8.25 12:3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ㅋㅋ 고맙기는 한데..
그러다 검은머리카락 뽑으면..ㅠㅠ6. ...
'16.8.25 12:40 PM (223.33.xxx.111)맞아요. 행복이 별건가요
전 딸이 발톱을 잘라줘요
다섯살때부터 시작해 지금 스물하나인데
일주일에 한번씩이에요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이라 발이 많이 아픈데
딸이 발톱 잘라주면 정말 모든 피로가 다 가시고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아들이 발 주물러 주구요.
거친 엄마 발 보고 항상 감사하다고해요7. 분홍진달래
'16.8.25 12:41 PM (118.32.xxx.39)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때부터 엄마 흰머리 뽑아 드렸었어요
앗 그런데 오랜세월 하다보니 부작용 생겨요
이마가 넓어져요
아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에게 보상해주세요8. ㅋㅋㅋ
'16.8.25 12:47 PM (221.142.xxx.196)저도 옛날에는 보이는대로 뽑아버렸는데 이제는 애들이 뽑아준다해도 절대 못뽑게 해요.
한올 한올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ㅠㅠ9. ..
'16.8.25 12:54 PM (222.112.xxx.43)한올한올 소중한 때가 언제일까요?
저 40중반인데. 지금은 보일때마다 뽑고파요.
난 뽑아주는 사람도 없구.
7살 아가가 말하는게 너무 이쁘네요.
우리 아들은 8살인데요. 제가 늙으면 할머니되서
죽는거냐고 죽지말라고 울더라구요.
자기밥은 누가 해주냐고요.
정말 슬퍼요.10. 아악
'16.8.25 1:05 PM (223.62.xxx.176)중3 초5, 46살..
남자셋
왜 흰머리 난걸 못뽑는지 궁금합니다
뽑어보라하면 도망갑니다
왜!!흰머리는 뻣뻣하니 굵고 반짝반짝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11. ,,
'16.8.25 1:24 PM (108.29.xxx.104)귀여워라...
그런데 다 커서 뽑으라면 화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12. ㅋㅋ
'16.8.25 2:04 PM (222.98.xxx.28)겨털 뽑아주는 딸램도 있데요
저도 들었어요13. 아우 귀여워
'16.8.25 3:42 PM (168.248.xxx.1)저도 어제 쪽집게 들고 앞에 난 흰머리 뽑고 있으니 세 살 우리딸이
"엄마 뭐하세요?" 하고 묻더라구요.
응~ 흰머리 뽑아~ 라고 하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놀면서 기다려주더라구요.
지금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몇 년 지나면 저도 딸이 뽑아줄 수도 있겠네요 ^^14. ㅋㅋ
'16.8.25 6:37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우리는 남편 흰머리요. 얘는 이걸 재밌는 놀이로 알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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