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낭을 수술로 떼어내면...

수술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16-08-25 12:15:51
병원에서 80 중반이 되어가시는 어머니가 담낭에 돌이 꽉 찼다고 의사가 떼어내자고 합니다.
간에서 내려오는 담도에 있는 건 간단하게 수술하면 된다고 하고요.

검색하니 젊은이들도 식생활 때문에 담석이 많이 생기고, 젊은이나 나이 많은 사람이나 암도 생겨서
담낭을 제거해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담낭이 없어지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과 의사 선생님 계시면 경험이나 지식을 같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108.29.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6.8.25 12:20 PM (175.117.xxx.189)

    처음에 고기나 지방있는음식먹으면 소화잘되거나 설사자주하세요
    적응되면 괜찮아져요

  • 2. --
    '16.8.25 12:29 PM (220.118.xxx.135)

    나이 서른에 담낭 떼고 40대 후반인 지금껏 별문제 없이 잘 삽니다.
    물론 처음에는 윗분 말씀대로 지방소화력이 떨어져서 조심하셔야 하구요,
    연세있는 분들은 당분간 의사 설명대로 식이조절하셔야 할 겁니다.
    커피나 이런 거 드시지 말라는 분도 계시지만 일단 제 경우에는
    음식에 있어 특별히 못먹는 음식은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 ...
    '16.8.25 12:31 PM (1.235.xxx.86)

    시아버님 72세에 올해 1월에 수술하셨는데요...괜찮으세요. 대신 아무래도 수술 전후로 금식하고 전신마취도 하고 그래서 기력이 많이 없으신데.시간이 갈수록 괜찮아지시네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
    '16.8.25 12:34 PM (112.140.xxx.104)

    담낭은 간에서 만든 담즙을 보관하는 곳이예요.
    즉 담즙이 하는 일을 못한다고 봐야죠.

    즉 지방질을소화, 흡수를 돕는 기능, 체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하는 작용등

  • 5. ...
    '16.8.25 12:37 PM (222.237.xxx.199)

    사람에 따라 달라요.
    저희 남편은 대학병원에서 담낭떼어나고 나서 후유증이 너무 심했어요.ㅠㅠㅠ
    계속 설사가 몇년동안 안멈춰서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해서 회사도 그만뒀네요;;
    계속 설사하고 살이 빠져서요. 이제 좀 나아졌어요. 수술한지 한 4-5년됐네요.
    수술 이후로 너무 많은 고생을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 6. 진달래
    '16.8.25 12:39 PM (118.32.xxx.39)

    저도 젊을때 떼어냈어요.
    처음에는 소화가 잘 안돼서 위경련으로 응급실 많이 다녔어요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드시면 돼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7. .가을.
    '16.8.25 12:42 PM (5.254.xxx.194) - 삭제된댓글

    예전엔 담석이 발견됐으면 무조건 절제술을 감행했습니다.
    요즘은 담석이 발견돼도 통증을 느끼지 않거나 소화능력에 문제가 없다면 큰 병원에선 수술을 권하지 않아요.

    담석을 지니고 평생 살기도 하고 평생 살면서 통증도 없는 분들도 계셨지만
    적은 양의 담석에도 심한 통증에 데구루루 구르는 분들도 계시죠.
    단, 통증이 있던 없던 그 어떤 경우에도
    담낭이 변화가 왔다면 절제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담도암 확률이 크게 높아지거든요.

    여기서 묻지 마시고 CT를 복사해서 큰 병원 담췌장 전문의와 상담을 한 번 더 하셔서
    수술을 권하면 주저 없이 하세요. 담낭절제술은 그렇게 심각히 고민할 수준의 외과수술이 아닙니다.

    옛날에나 복부에 메스를 댔지 요즘은 3개 정도 관을 삽입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기에
    회복과 퇴원도 빠릅니다. 한 3일이면 퇴원 시킬 겁니다.

    윗분 말씀하셨듯이 소화능력이 좋은 분이라면 담낭절제술에 별 개의치 않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몇 달 좀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다 점차 개선되는 게 일반적.

    복강경시 관은 3개 정도는 들어가야 수술하기 편해요.
    미혼 분들 가끔 미용 목적으로 1개로 수술해달라고 조르는 분들도 계신데..
    그럴 필요 없어요. 흉터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우짯던 잘 해결되시길.

  • 8. .가을.
    '16.8.25 12:43 PM (5.254.xxx.194) - 삭제된댓글

    예전엔 담석이 발견됐으면 무조건 절제술을 감행했습니다.
    요즘은 담석이 발견돼도 통증을 느끼지 않거나 소화능력에 문제가 없다면 큰 병원에선 수술을 권하지 않아요.

    담석을 지니고 평생 살기도 하고 평생 살면서 통증도 없는 분들도 계셨지만
    적은 양의 담석에도 심한 통증에 데구루루 구르는 분들도 계시죠.

    단, 통증이 있던 없던 그 어떤 경우에도
    담낭의 모양에 심한 변화가 왔다면 무조건 절제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담도암 확률이 크게 높아지거든요.

    여기서 묻지 마시고 CT를 복사해서 큰 병원 담췌장 전문의와 상담을 한 번 더 하셔서
    수술을 권하면 주저 없이 하세요. 담낭절제술은 그렇게 심각히 고민할 수준의 외과수술이 아닙니다.

    옛날에나 복부에 메스를 댔지 요즘은 3개 정도 관을 삽입한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기에
    회복과 퇴원도 빠릅니다. 한 3일이면 퇴원 시킬 겁니다.

    윗분 말씀하셨듯이 소화능력이 좋은 분이라면 담낭절제술에 별 개의치 않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론 몇 달 좀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들다 점차 개선되는 게 일반적.

    복강경시 관은 3개 정도는 들어가야 수술하기 편해요.
    미혼 분들 가끔 미용 목적으로 1개로 수술해달라고 조르는 분들도 계신데..
    그럴 필요 없어요. 흉터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우짯던 잘 해결되시길.

  • 9. 요조숙녀
    '16.8.25 1:16 PM (175.210.xxx.230)

    58에 수술했어요 복강경으로.... 전혀 이상없어요 소화 안되는거없어요. 걱정마세요. 담석통증 견디는게 더 힘들어요.

  • 10. 차라리 없는 게...
    '16.8.25 1:21 PM (59.7.xxx.209)

    엄마가 담낭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담낭암, 담도암이 발견하기도 어렵고 - 발견하면 대부분 3기/말기에요. 담낭담도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항암치료해도 별 효과 없는 암이에요(저희 엄마 주치의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예 손놓을 수는 없으니 세번만 해보자 하시던..) 또 고통도 무지하게 심하고요(암은 다 심하지만)..

    그런데 저희 엄마가 예전에 담낭이 좀 안좋다고(많이 부었다고 했음) 진단 받은 적 있대요.
    그때 차라리 수술해서 떼어냈으면 우리 엄마 암 안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더랬어요..

  • 11. ...
    '16.8.25 2:4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담석과 담낭담도암의 상관관계는 확실치 않은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19 카센타 방화사건 전 트라우마된거 같아요 16 ㅇㅇ 2016/09/26 4,930
600418 검소를 계속하니 가난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22 저축왕 2016/09/26 7,189
600417 이승환 콘서트~~~~ 9 꼭 ~~~ 2016/09/26 1,115
600416 매운거 먹고 속쓰릴때.. 4 ㅠㅠ 2016/09/26 2,392
600415 상주하는 베이비시터 구하고 싶은데요 처음이라 잘 1 ㅊㅊㅊ 2016/09/26 982
600414 이정현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31 ㅇㅇㅇ 2016/09/26 7,039
600413 화장실 세면대 물내려가는 부분이 빠졌어요 3 DIY 2016/09/26 872
600412 간장새우장 한국요리 맞죠? 5 2016/09/26 2,385
600411 누가 자기를 공격해도 잘모르는 성격도 있나요? 47 ..... 2016/09/26 6,144
600410 차량용으로 나온 타올을 행주로~ 3 궁금 2016/09/26 992
600409 글펑합니다 28 thvkf 2016/09/26 3,062
600408 혹시 40대 노처녀 미혼 여자분들 안계실까요? 16 ㄹㄹ 2016/09/26 7,344
600407 이번에 걸린 치약이요 8 치약반품 2016/09/26 3,813
600406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요양보호사 도움은 어떻게? 9 질문 2016/09/26 1,744
600405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짜증이 날까요? 2 9월 2016/09/26 1,239
600404 청와대를 흔들 대지진의 시작..아직 본진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3 덜덜덜 2016/09/26 2,014
600403 새치가 50개정도 보이면 염색해야 할까요? 1 40세 2016/09/26 774
600402 한국이 확실히 드라마, 영화에 강한 것 같아요 8 포리 2016/09/26 2,520
600401 월세입자가 지금 세 달째 월세 밀렸는데요 9 zzz 2016/09/26 3,529
600400 지금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 서유정씨 .. 2016/09/26 1,233
600399 세월89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09/26 266
600398 신혼인데...전세자금이요 ㅜㅜ 2 전세자금 2016/09/26 1,247
600397 조선족 입주도우미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13 ... 2016/09/26 4,152
600396 시조카가 많이 아파요 14 .... 2016/09/26 6,820
600395 미국에 한약 가져갈수 있나요??? 8 2016/09/26 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