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외모 별로라 질투로 다른 사람 까내렸던 여자분들은 앞으로

휴..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6-08-25 11:58:58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외모가 엄청 뛰어난 편이 아니라도, 
지적이고 인성 바르고 순하고 자존감 있는 여자분들 중에 
질투, 시샘 하면서 다른 여자 욕하는 사람 보질 못했는데
이런 분들은 분위기&아우라가 갈수록 예뻐지심..

근데 꼭 외모가 좀 많이 부족한 여자분들 중 일부는(아주 일부이겠죠?) 
피해의식인지,
예쁜 여자한테 화풀이 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뒷담화, 은근 따돌리기
하나 공통적 특징은,
외모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드센 성격과 심술맞은 표정 얼굴에 다 드러나요.

그리고 과거에 만약 그런 일을 한적이 있다면
예쁜 자식을 낳아서 본인이 남에게 한 고대로~~~ 자식이 똑같이 당하길

만약 자식이 그런 일 안당하게 하려면,
본인 똑 닮은 자식 낳으세요~~
얼마나 좋으실까 똑 닮아서
IP : 121.135.xxx.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소리여,
    '16.8.25 12:00 PM (49.175.xxx.96)

    본인이 이쁘단뜻?

  • 2. 열폭인가
    '16.8.25 12:01 PM (211.227.xxx.83)

    아침부터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런 악담을 하십니까

  • 3. 윗분
    '16.8.25 12:02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못생기셨나봐요

  • 4. 첫댓글님
    '16.8.25 12:02 PM (121.135.xxx.1)

    저런 분이신가요? 열푝하지마세요.

  • 5. 뭐래
    '16.8.25 12:05 PM (218.152.xxx.35) - 삭제된댓글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은 당연히 별로지만
    님은 그 이상한 소리 하는 걸 가지고 까야지 왜 외모를 가지고 까나요?
    님도 똑같은 사람이네요.

  • 6. 뭐래
    '16.8.25 12:06 PM (218.152.xxx.35)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은 당연히 별로지만
    님은 그 이상한 소리 하는 걸 가지고 까야지 왜 외모를 가지고 까나요?
    님도 똑같은 사람이네요.

    그리고 자기한테 불만 표출한다고 무조건 열폭이라고 하는 거, 그거 자의식과잉이에요.

  • 7. .....
    '16.8.25 12:07 PM (121.135.xxx.1)

    너무 쌓여서 그래요.

    특정 집단에서 젤 못생기고 드센 여자들 너무 치가 떨려요.

    불만 표출한다고 열폭이 아니구요, 문맥 파악을 못하시나요? 저기서 본인이 이쁘단 뜻? 이 어떤 뜻인지 안읽히시나요?

  • 8. ....
    '16.8.25 12:12 PM (121.135.xxx.1)

    그리고 아마 이 글 클릭하시는 분들은..

    왜 클릭하게 되셨나요?

  • 9. ....
    '16.8.25 12:15 PM (121.135.xxx.1)

    아마도 한 70% 이상은

    그런 피해를 당한 적이 있거나,
    혹은 남에게 그런 적이 있거나

    일듯

  • 10. 누구나
    '16.8.25 12:15 PM (121.147.xxx.187)

    자신의 이상형 이쁨에 대한 환상이 다릅니다.

    아무나 다 연예인이라고 이쁘고 잘생긴 거 아니죠.

    이쁘다고 강요말고 그냥 본인 혼자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 홍보용으로 주인공 대박 잘났다 이쁘다 글 한 번씩 올라며옴
    웃깁니다. 종료되면 또 다시 새로운 드라마 홍보글들 줄줄이 올라오고
    주인공 관심 갖도록 종용

    그냥 혼자 알고 혼자 머리띠에 광고하고 다니던지

  • 11. 누구나
    '16.8.25 12:17 PM (121.147.xxx.187)

    각자 더 잘난 세상인데

    뭔 남 얼굴 가지고 질투할 새가 어딨음
    본인 얼굴 이뻐서 남들이 질투하나요?
    갑자기 이딴 글 뭔 뜻으로 썼는지 모르겠네

  • 12. ....
    '16.8.25 12:18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윗분 무슨 말이신지?? 도통 이해가..어렵네요

  • 13. ...
    '16.8.25 12:19 PM (121.135.xxx.1)

    그런 마음까지 못생긴 여자들 있더라구요 세상엔

    특히 남 잘난건 절대 못보는 한국에서

  • 14. 동감
    '16.8.25 12:23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감.

    뚱뚱하고 못생긴 울산출신 여자...

    못생긴 부산출신 여자..

    못생긴 성형실패 몸매최악 울산출신 여자..

    이 세여자 보니 원글님께 공감해요

  • 15. 맞는말씀
    '16.8.25 12:27 PM (121.161.xxx.38)

    성기 작은 남자들도 질투에 눈이 멀어서 큰 남자들 깎아내리지 말기를.
    큰 남자들은 마음이 넓고 관계에서 뭣이 중한지 아는 데 반해
    꼭 작은 남자들이 소견이 좁고
    피해의식 때문인지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도
    '좋았어? 엉엉?'
    피곤하게 자기 성능력을 여자한테 확인받고 남성성을 쥐어짜내 과시하려고 들더라구요.
    비열하게 자기보다 클 거 같은 다른 남자들 깎아내리기나 하고 말이죠.
    애잔해 보이니까 그러지 마시고,
    이제까지 그래왔다면 반성하세요.
    그나마 마음이라도 착하고 겸손해야죠^^

  • 16. ...
    '16.8.25 12:28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제가 겪은 사람은 다 강남 출신이었어요.

    공통점은 키가 작고, 통통, 그리고 목소리가 진짜 크고 성격이 진짜 강함...

  • 17. ..
    '16.8.25 12:29 PM (121.135.xxx.1) - 삭제된댓글

    위엣분들한테도 동감.

    그게 작은진 모르겠지만,

    키 작고 남성성이 부족한 남자들이 오히려 바람끼 다분하고, 여자한테 잘하지 못하더군요.

    반대인 남자들이 훨씬 착하고 자상한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 18. ..
    '16.8.25 12:30 PM (121.135.xxx.1)

    위엣분한테도 동감.

    그게 작은진 모르겠지만,

    키 작고 남성성이 부족한 남자들이 오히려 바람끼 다분하고, 여자한테 잘하지 못하더군요.

    반대인 남자들이 훨씬 착하고 자상한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 19. 우와~~
    '16.8.25 12:33 PM (116.41.xxx.115)

    원글 공감!!!!!
    진짜 삐죽거리는 입모양이 젤 기억에남은 여자들
    질투에 샘에...그런여자들중에 외모 좋은사람 못봄
    본인 열등감을 외모 훌륭한사람 까는걸로 극복하려는 의도가 보이는데도 감추지를 못함

  • 20. 진짜임
    '16.8.25 12:37 PM (223.62.xxx.151)

    아주 대놓고 흘겨보거나

    입 삐죽거리는거 수없이 봐왔음

  • 21. 어느정도
    '16.8.25 12:50 PM (211.211.xxx.37)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나이든 사람인데 젊은사람두고 주목 못받으니 비열하게 술수꾸미고 미워하는거 보고 정말 추해서 못봐주겠더라구요. 겉으론 교양있는척 우아를 얼마나 떠는지 그게 안보일거라고 모를거라고 생각하나봐요.

  • 22. ....
    '16.8.25 12:56 PM (121.135.xxx.1)

    그래도 좀 신기했던게요.

    학창 시절에 그렇게 했던 과동기

    지금은 존재감 하나 없이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아무도 모르구요.

    다른 친구들은 교수되고, 변호사되고 자기일 잘 쌓아갈 사이.

    이전 직장에서 그랬던 한 사람은,

    얼마전 들은 건데 암 걸렸다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안좋은 일이니 좋아라는 전혀 못하겠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더군요.

  • 23. 저도 경험
    '16.8.25 12:57 PM (220.118.xxx.68)

    시숙모 시고모가 그리 외모지적하며 노려보길래 그러지말라했더니 며느리라 그렇다길래 그집딸 똑같이 노려봐줬어요 진짜 나이들고 못된여자 경멸해요

  • 24. 한명더
    '16.8.25 1:31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눈 찢어지고 진짜 못생긴 안경쓴 전주, 익산 출신 40대 아줌마.. 그렇게 싸가지없는년은 평새 처음. 그아줌마 딸뻘인 여자애들도 질투해요.

  • 25. ㅋㅋ
    '16.8.25 3:15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미친×들 생각나네. 인간이 아니라 동물처럼 생겼었는데
    결국 회사에서 짤렸더군ㅋ 그럴줄 알았어ㅋ 실력도 없는데 못생기니깐 안 봐주는겨ㅋㅋㅋㅋㅋㅋ 돈 많이 벌어놔라. 니들 닮아서 못생긴 애 낳아 평생 애가 니들 탓하며
    너넨 죄악저지르는거니까

  • 26. ㅋㅋ
    '16.8.25 3:18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미친×들 생각나네. 인간이 아니라 동물처럼 생겼었는데
    니들 소식안다ㅋ 실력도 없는데 못생기니깐 안 봐주는겨ㅋㅋㅋㅋㅋㅋ 돈 많이 벌어놔라. 니들 닮아서 못생긴 애 낳는거지뭐. 평생 애가 니들 탓하며 살꺼고ㅋㅋㅋㅋㅋ
    못생긴 유전자 퍼뜨리는게 사회의 죄악 저지르는거다
    ㅋㅋㅋㅋㅋ 알간???

  • 27. ㅋㅋ
    '16.8.25 3:22 PM (175.223.xxx.229)

    미친×들 생각나네. 인간이 아니라 동물처럼 생겼었는데
    니들 소식안다ㅋ 실력도 없는데 못생기니깐 안 봐주는겨ㅋㅋㅋㅋㅋㅋ 돈 많이 벌어놔라. 니들 닮아서 못생긴 애 낳는거지뭐. 평생 애가 니들 탓하며 살꺼고ㅋㅋㅋㅋㅋ
    못생긴 유전자 퍼뜨리는게 사회의 죄악 저지르는거다
    ㅋㅋㅋㅋㅋ왜냐 질투심으로 사회 통합을 저해하거든??? 알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137 내용은 지울게요. 15 ... 2016/10/08 2,574
604136 암기과목 답답 2016/10/08 363
604135 한두번 출장으로 일본을 갑니다 한달에 2016/10/08 508
604134 입냄새 심한데 임시처방 없을까요? 12 2016/10/08 5,196
604133 (하소연)미뤘다가 임박해서야 하는 습관,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10 새로운 삶 2016/10/08 1,623
604132 대학로 콘텐츠박스 위치 잘 아신분 계세요? 연극 2016/10/08 425
604131 국어 단어수 계산 부탁드려요 3 국어 2016/10/08 375
604130 자궁내막이 두꺼워져서 반복적으로 긁어내는 수술 하시는분 계신지요.. 8 걱정 2016/10/08 3,975
604129 남자의 그냥 친절과 날 진짜 좋아하는 감정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6 ..... 2016/10/08 5,450
604128 시동생부부 방문이 너무 싫어요 23 가바 2016/10/08 15,415
604127 책 꼭 좋아해야 하나요? 12 회의 2016/10/08 1,458
604126 믹스커피가 혈관에 많이 안좋은가요... 18 달달구리 2016/10/08 8,074
604125 홀시어머니 모시며 참고참던 지인 결국 그렇게됐네요.. 23 2016/10/08 21,708
604124 드디어 70키로가 되었네요 13 2016/10/08 5,150
604123 21세기의 문맹인은 바로 4 ㅇㅇ 2016/10/08 1,073
604122 여성용 유산균 좋네요 9 .. 2016/10/08 4,698
604121 제 스마트폰만 와이파이가 안잡히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6/10/08 1,695
604120 밴댕이같은 남의 편.. 5 2016/10/08 1,498
604119 한복 올림머리 질문 드려요.. 6 미용실 2016/10/08 1,359
604118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2016/10/08 1,353
604117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2016/10/08 6,793
604116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새우젓 2016/10/08 3,487
604115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중남미 2016/10/08 1,589
604114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음.. 2016/10/08 4,454
604113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질문 2016/10/08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