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듣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출근하면서 자주 듣는 편인데요,
오늘, KDI국제대학원 박진 교수가 나와서 노인복지와 일자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말미에,
현재 실업은 일자리수가 감소했다라기 보다는 매년 필요한 인구의 수가 초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따라서 출산율 감소에 따라 앞으로 10년후쯤이면 그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본다.
라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들으면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라른 생각이..
인공지능에 의해 없어지는 일자리를 생각치 않는 건지,,
그때는 청년들만 취업을 하라는 건지,,
근본적인 문제를 무시하고 접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