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 역할 한참 모자란 캐릭터에요?

질투의 화신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6-08-25 10:54:42

오버하지 않고 무심하게 연기한다고 하나본데

그게 더 오버스럽고 극마다 똑같은 연기톤에 발성에 이제는 모자라보이기까지 하네요.

직업이 있는데 캐릭터를 그렇게 잡아도 되는지

시청자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유치해서 짜증나는거요.

조정석 옷 입히면서 가슴은 왜 그렇게 보여주고 만지고 이유가 있었나요?


IP : 121.160.xxx.1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10:58 AM (112.151.xxx.22)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했는데;;;
    일기예보 볼때마다
    왜 저렇게 달라붙는 옷을 입고하지? 왜 항상 여자가 날씨를 해야하지?
    시청률때문인가?라는 생각을 매일해서 그런가..
    그걸 비꼬는거처럼 보였거든요.
    오로나민씨 광고패러디도 웃겼고..

    유방암 촉진할 때 실제로 저리 만지긴 해요....

  • 2.
    '16.8.25 10:58 AM (223.62.xxx.135)

    저도 동감 ㅋ
    모자란건지..
    사회성부족인지
    엄마가슴이랑 비슷하다고 덥썩 만져보는것도 그렇고
    덜떨어지거나 모자란 캐릭턴가 하고
    황당해서....

    잼있게 보다가 급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설정이 엉뚱황당해도 설득력은 있어야지요

  • 3. ..
    '16.8.25 10:58 AM (168.131.xxx.68)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랑 유방 촉진?이 비슷해서래요 유방암아닌가싶다고.. 그말했다 또 된통 혼났지만 ㅋㅋ

  • 4. 에휴
    '16.8.25 11:05 AM (168.131.xxx.68)

    등장인물 소개보니 생계형이니까 시키는대로 다 하는 거 같던데요 옷도 그렇게 있으라고 하니까 그러는거고..

  • 5. ㅇㅇ
    '16.8.25 11:1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이번역은 역대급 모자란 캐릭터같아요
    본인은 괜찮나봐요??? 다른 역할이 안들어오는지
    얼굴도 이쁘진 않지만 평범하고 연기 아주 못하는것도 아니니까 다양한 역할 할줄 알았는데
    맨~날 저런 못난역만.. 여자들은 왜 좋아하는거에요?

  • 6. 저는
    '16.8.25 11:22 AM (121.154.xxx.40)

    이상하게 공효진 드라마는 안봐요
    개취 인거죠

  • 7. 00
    '16.8.25 11:37 AM (121.175.xxx.127)

    여주가 역대급 모지리 무개념 맞아요
    남자 가슴을 그리 주무럭주무럭
    보다가 토 나올 뻔요

  • 8. ...
    '16.8.25 12:12 PM (211.59.xxx.176)

    공효진 많이도 나오네요
    배우가 없긴 없나봐요

  • 9. ..
    '16.8.25 12:30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어제 그 장면 너무 질질 끌고 반복하고.. 딱 처음에 얘기할때 유방암 의심설정 알겠던데;; 그래도
    조정석때문에 봅니다.

  • 10. ..
    '16.8.25 2:20 PM (180.230.xxx.34)

    저는 공효진 연기 무난하게 좋아하는데
    어젠 유방암 그부분이 도무지 이해 안되는 부분이라
    암만 의심 된다해도 남의남자가슴을 그렇게 만질수 있다는게.. 좀 억지스러워 보다 말았네요
    사실은.. 잠들었긴했지만요 ㅎㅎ

  • 11. 이번엔 이해가 안가네
    '16.8.25 4:18 PM (222.101.xxx.228)

    기대하고 봤는데
    이해하려고 무지 노력했는데
    모지리에다 억지스럽기도 하고
    공효진도 작품선택을 늘 잘하는건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168 글로벌 칼 셰프나이프 G2 꽤 크게 이가 나갔는데요... 2 글로벌 칼 2016/10/05 1,076
603167 잠실 주변에 성인미술 하는 곳? 3 가을 2016/10/05 722
603166 빕스에서 진상부모와 아이 봤네요. 21 진상 2016/10/05 17,291
603165 남자 50대초반인데 기본으로 입을수있는 양복브랜드나 매장 추천해.. 5 얌이 2016/10/05 3,601
603164 고2 자유 2 ,,,,, 2016/10/05 1,062
603163 동작구 교통도 좋고 물가도 괜찮은데 집값이 왜 11 동작구 2016/10/05 4,799
603162 퇴직금관련 5 세미 2016/10/05 1,126
603161 10월 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5 개돼지도 .. 2016/10/05 501
603160 아메리칸 드림의 실체는 이거다.. 꿈깨라 secret.. 2016/10/05 1,077
603159 상석만 고집하는 사람 4 궁금해요 2016/10/05 1,526
603158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72 노을 2016/10/05 7,705
603157 예전에 아들 엄마가 아들의 여자친구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요 3 hhh 2016/10/05 2,947
603156 2016년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05 354
603155 울산인데 우리딸만 학교가서 심통나있어요 5 휴교령 2016/10/05 2,054
603154 노인이 쓰기 적당한 스마트폰 추천해 주세요 1 미즈박 2016/10/05 498
603153 저. . .로또 당첨됐어요. . . 27 선물 2016/10/05 30,166
603152 전쟁이 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나요? 19 ... 2016/10/05 3,020
603151 실컷 울면서 서운함 토로했더니 속이 다 시원... 3 후.... 2016/10/05 1,881
603150 아들 부검 후회..연세대노수석씨 아버지 2 엠팍 2016/10/05 2,675
603149 제주도 이렇게 태풍 심한데 출근해야하는건지.. 1 ... 2016/10/05 1,393
603148 혼술남녀 리뷰) 너를 사랑하지 않아 27 쑥과마눌 2016/10/05 6,029
603147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알바 노동자를 대하는 ‘꼼수’ 6 샬랄라 2016/10/05 3,678
603146 15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 대학생딸 데려나오는거, 어찌 생.. 66 까칠이 2016/10/05 21,099
603145 예비 시댁에 인사를 가는데,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17 감사 2016/10/05 3,217
603144 서세원 대박이 났다네요 34 .. 2016/10/05 3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