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면 나시 입음 안되나요

ㄲㄴ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6-08-25 09:55:38
요즘 살이 좀 쪘어요
작년에 나시 마니 입었는데 올해는 안입었어요 그러다 요며칠 입고 다녔는데 팔뚝 살집 있다 머라하네요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 저 아줌마 과장 지가 나한테 한말은 신경 안쓰고 내가 저 소리 했다고 씩씩 거려요
IP : 175.223.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사
    '16.8.25 9:59 AM (121.132.xxx.94)

    남이 뭐라고 떠들던지 전 신경 안써요.
    내가 더워서 나시 입는데 왜 팔뚝이 굵으니 어쩌니 간섭들이래? 한마디 쏴 주세요.

  • 2. 전 남들 입은거 뭐라고는 안합니다만
    '16.8.25 10:0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요는 그건거같아요.
    내가 입고 싶으니 입는다.
    그래? 나는 그럼 말하고 싶은대로 말한다.....
    내맘대로 입는거나 내입가지고 내맘대로 말하는거나...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나는 남들의 이런 저런 시선이 두려워서 못 입는걸 너는 감히 입어? 그럼 내가 까주마....하는거든지요..
    뭐가됐든, 입고 싶어서 입었으니,,, 그런 말도 그냥 가뿐하게 즈려밟아주세요.ㅎㅎㅎ...
    그럴땐 그 사람 입은거 중에서 거슬리는거 똑같이 지적해주면 안되나요?

  • 3. ..
    '16.8.25 10:01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무례한 인간.. 남의 팔뚝의 살집은 뭔 참견?

  • 4. ㅇㅇ
    '16.8.25 10:04 AM (49.142.xxx.181)

    그러거나 말거나 니 입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참견이나 하지 말라 하세요.

  • 5. ......
    '16.8.25 10:12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살인 더위 시대에 민소매 안 입으면 니가 내 더위 다 가져갈테냐 하세요....
    여름살은 살도 아닙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나 시원하면 장땡이지.

  • 6. 입으세요
    '16.8.25 10:13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올여름 나시만 입었네요 팔뚝 얇아요~ 그러나 얇고 뭐고간에 나시에 반감있는 사람들 있더라는

    팔뚝 얇으니 팔뚝 이야긴 못하겠고 너무 야하다란 말들을 하데요 엥??
    나시 색상이 그레이 베이지 블랙 화이트구만 뭘 보고 야하다란건지? 심히 오티엘이에요

    그러거나 말거나 쭉 입어요~ 솔까 야하면? 남자라도 붙던가? 절대 안붙어요ㅎ

  • 7. ㅎㅎ
    '16.8.25 10:16 AM (121.166.xxx.239)

    그 과장 웃기네요. 그런데 전 다른 이유로 안 입어요. 살 찌니까 겨드랑이에 땀이 너무 차서 못 입겠어요 ㅠㅠ

  • 8. ....
    '16.8.25 10:21 AM (112.220.xxx.102)

    나시만 입고 출근요? ;;

  • 9. 사무직 직장이라면
    '16.8.25 10:54 AM (112.162.xxx.61)

    나시가 좀 그렇긴 하지만 대놓고 팔뚝 굵다고 입지말라는건 참견이 지나치네요

  • 10. ㅅㅈㅅㅈ
    '16.8.25 11:20 AM (175.223.xxx.231)

    저희는 나시 입고도 출근해요 복장 자유에요

  • 11. 민소매가
    '16.8.25 1:28 PM (49.169.xxx.196)

    안되는것도 아니고 살집이있다고 뭐라하는건 무슨경우인지~―,.―

  • 12. 저는
    '16.8.25 3:43 PM (211.38.xxx.42)

    살쪄도 입어도 상관은 없다 생각인데... 더운데 입어야죠...

    뭐 마른사람만 입으란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출근할때 민소매가..... 적당치 않다고 생각이라서요 ^^(이건 그냥 제 생각)

  • 13. 자기 맘이지만
    '16.8.25 5:4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보기가 좋지는 않아요
    보통 연령대 잇으면 겨드랑이 살이 쳐지고(김희애도 겨 살 보세요 ㅠㅠ)
    더운 여름에 땀나면 냄새도 나거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33 허리디스크가 있는데요 졍이80 2016/10/01 353
601932 잘못된 선택을해 죽고싶을때 어떻할까요 5 결정장애 2016/10/01 2,423
601931 토요일 세시반 예식이면 밥은 언제 먹는걸까요? 3 , 2016/10/01 1,868
601930 교토 하루 코스 도움 주세요~ 12 Dd 2016/10/01 1,736
601929 정말 천벌을 받아서 병이 나는걸까요?? 12 ㅁㄴㅇㄹ 2016/10/01 3,217
601928 도마 얼마만에 교체 하시나요? 2 도마 2016/10/01 1,468
601927 인생이 맘먹은대로 되시는분 있나요? 9 ,,,,, 2016/10/01 2,887
601926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7 ..... 2016/10/01 2,773
601925 딸이 있어 좋은점은 뭘까요? 38 궁금 2016/10/01 5,623
601924 집에 현금을 얼마나 보관(?)하시는지요...? 19 궁금 2016/10/01 8,604
601923 영지버섯을 썰어야 하는데 어디가면 될까요?(분당쪽) 3 이제야아 2016/10/01 697
601922 초 5, 초 1이랑 해외로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8 떠나고프다 2016/10/01 965
601921 예쁜 천을 파는 인터넷쇼핑몰 있을까요? 1 ... 2016/10/01 1,185
601920 아 몰랑~~~~~난 어쩔수 없었다니까, 뒤에 탔던 여성승객은 그.. 1 요사이 2016/10/01 1,139
601919 대학병원 근무하시는 분(김영란법) 6 .. 2016/10/01 2,127
601918 흑설탕팩 2달이상 써보셨어요? 10 ^^ 2016/10/01 3,934
601917 죽전이랑 분당 경계에 아파트를 가지고있어요 11 ***** 2016/10/01 4,061
601916 백남기씨 빈소 기둥 뒤에 숨어 울던 세월호 어머니 5 꼭기억해주세.. 2016/10/01 1,286
601915 혹시 야채다지기 쓰시는님계세요? 6 야채다지기 2016/10/01 1,359
601914 깻잎을 소금에 삭힌후 ..씻어야 하나요? 12 깻잎김치 2016/10/01 2,277
601913 혹시 서울시청역에서 경복궁 10분안에 택시로 가능한가요? 4 ^^ 2016/10/01 869
601912 계피탈취제 쓰시는분 질문있어요 ㅇㅇ 2016/10/01 900
601911 아주 휼륭하게 사는데도 안 풀리는 사람도 있나요?? 11 asdr 2016/10/01 3,360
601910 고장난 선풍기 어떻게 버리나요? 10 버림 2016/10/01 10,120
601909 그러고보니 지금 우리집에 16 세상에 2016/10/01 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