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나 옥수수같은거 비닐 뜯지 말고 그냥 끓는물에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 찜찜해서 항상 그냥 비닐 벗기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찌는데..
확실히 비닐채 끓여서 먹는게 맛이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내적 갈등좀 하다가 결국
비닐 벗겨서 조리해서 먹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순대나 옥수수같은거 비닐 뜯지 말고 그냥 끓는물에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 찜찜해서 항상 그냥 비닐 벗기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찜통에 찌는데..
확실히 비닐채 끓여서 먹는게 맛이 더 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내적 갈등좀 하다가 결국
비닐 벗겨서 조리해서 먹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비닐째 전자렌지에 넣거나 끓는물에 안넣어요.
플라스틱 재료가 석유인데 열이 가해지면 암 유발하지요.
심지어는 컵라면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정도지만) 조차도 그릇에 라면을 덜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먹어요.
가습기살균제 사건 벌써 잊으셨나요?
가습기살균제는 몇년 안에 중증 환자가 되거나 사망하게 될 만큼 유독하고
끓는 물에 넣어서 녹아 나오는 환경호르몬과 기타 유해 물질은 몸에 반응이 나타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습기 살균제처럼 매일 노출되는 게 아니니 나중에 건강에 문제 생겨도 인과관계를 증명할 길이 없죠
가습기살균제 사건 벌써 잊으셨나요?
가습기살균제는 몇년 안에 중증 환자가 되거나 사망하게 될 만큼 유독하고
끓는 물에 넣어서 녹아 나오는 환경호르몬과 기타 유해 물질은 몸에 반응이 나타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습기 살균제처럼 매일 노출되는 게 아니니 나중에 건강에 문제 생겨도 인과관계를 증명할 길이 없죠
한마디로 비닐 뜯지 말고 그냥 끓는물에 끓이라고 한 회사... 소비자 건강에 문제 생겨도 법적으로
쌩까기가 딱 좋죠.
뭘 어떻게 증명할수 있나요?
중탕용 비닐이 따로 있어요
아무 비닐이나 물에 넣고 끓이거나 전자렌지 돌리면 안되구요
그래도 의심이 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