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성주주민의 합의가 필요없는거지..김천은 주민 합의가 필요하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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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의원은 "모든 것을 백지화하라는 것이 아니라 원점에서 새로 재검토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밀리에 하더라도 주민합의가 필요없다는 것은 오해"라며 자신의 지난 발언을 해명했다.
보안은 지켜야 하지만 주민들과는 합의해야 한다는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에 취재진의 질문 공세가 계속되자 이 의원은 "나중에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대회 운영본부로 몸을 피했다. 이후 오후 7시께 경찰관 30명 가량의 경호를 받으며 무대에 이 의원이 오르자 일부 주민들은 거친 욕설을 쏟아냈고, 생수병이 날아들었다.
마이크를 잡은 이 의원은 "제가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고 여러분이 뽑아준 김천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과 인접한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으로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주민 합의를 강조하며 자신의 국회 발언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이 의원은 "국방부장관에게 제3후보지는 반드시 주민들이 오케이할 때 발표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국방정책을 흔들리게 하는 국방부를 반드시 제자리로 되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안은 지켜야 하지만 주민들과는 합의해야 한다는 다소 앞뒤가 맞지 않는 말에 취재진의 질문 공세가 계속되자 이 의원은 "나중에 입장을 밝히겠다"면서 대회 운영본부로 몸을 피했다. 이후 오후 7시께 경찰관 30명 가량의 경호를 받으며 무대에 이 의원이 오르자 일부 주민들은 거친 욕설을 쏟아냈고, 생수병이 날아들었다.
마이크를 잡은 이 의원은 "제가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고 여러분이 뽑아준 김천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과 인접한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으로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주민 합의를 강조하며 자신의 국회 발언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이 의원은 "국방부장관에게 제3후보지는 반드시 주민들이 오케이할 때 발표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국방정책을 흔들리게 하는 국방부를 반드시 제자리로 되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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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전날 이철우가 한말(오마이티비 레알영상) "주민합의필요없다" 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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