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 살 귀가 퉁퉁 어느 과 갈까요?

happywind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6-08-25 07:25:42
모기가 물었는데 귀가 엄청 부었어요.
이제 다섯살 조카가 방학이라 놀러 왔는데
소아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2.4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8.25 7:28 AM (182.222.xxx.32)

    소아과 가세요. 약 주더라구요.
    크면서 나아지네요.

  • 2. 일단
    '16.8.25 7:49 AM (1.231.xxx.214)

    많이 가려우면 약국 가세요 빨리 가라앉히는게 나아요

    소아과 가면 앨러지약처방해줄거에요 모기물리고 부은거는 어차피 약먹고 가라앉으면 더 안먹어도 되거든요
    부은거 긁어서 염증나는게 안좋아요

    우리애가 모기 물리면 거의 엄청 부푸는 타입 그러니가 그걸 피부가 다른사람보다 외부 물질에 대해
    강력하게 반응하는 앨러지의 한종류로 보더라고요
    ㅠㅠ
    학교다닐때 항상 그래서 모기 기피제 뿌리고 다니고 모기는 물리자 마자 바로 앨러지약먹으라고ㅜ상비약으로ㅠ가지고 다녀요


    모기 조심 정말 조심해야해요 그런 피부

  • 3. 그냥2
    '16.8.25 7:50 AM (59.15.xxx.42)

    소아과 가면 박트로반 같은거 처방해줄거에요~~ 우리둘째도 맨날 귀퉁퉁 ㅜ ㅜ

  • 4. 소아과
    '16.8.25 7:50 AM (39.117.xxx.77)

    가면 스테로이드섞인 연고줘요
    바르면 금방 가라앉아요~~귀 떨어질거같아서 발라주네요

  • 5. happywind
    '16.8.25 8:52 AM (122.45.xxx.129)

    아네 감사합니다

  • 6. ㅇㅅㅇ
    '16.8.25 8:53 AM (124.55.xxx.136)

    모기물린게 아닐수도 있어요.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던가 하면 더울때 꼭 모기불린것 처럼 땡땡하고 빨갛게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끝에 진물처럼 나오기도 하고요.
    그게 나는 자리가 늘 정해져 있는데 울 아들 둘은 귓바퀴쪽으로 너무나 가렵게 산모기한테 물린것 처럼 나더라고요.

  • 7. .....
    '16.8.25 9:14 AM (121.143.xxx.125)

    우리애도 그나이때쯤 한쪽 귀가 퉁퉁 부어서 사진찍어두었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붓더라고요.
    약바르고 다음날 바로 가라앉았지만요. 스테로이드가 가장 적은 연고라고 주었는데 잘 듣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25 가을이라 그런가 박보검 노래에 치이네요 10 joy 2016/10/11 1,549
605124 10월 축제 정보이예요! 2 축제ㅠㅠ 2016/10/11 1,213
605123 사춘기온 큰아들같은 남편 1 아오 2016/10/11 1,825
605122 초등 1 여아 친구들 관계 8 마음 2016/10/11 3,461
605121 사무실에 있는데 2 혼자 2016/10/11 356
605120 택배 총각 시무룩 9 . . . 2016/10/11 2,900
605119 이사 다니는거 활력이예요 26 ........ 2016/10/11 7,062
605118 파마 전에 샴푸 하는 게 좋을까요? 2 2016/10/11 7,261
605117 부산에 월급제 24시간 재가간병인 구할 수 있을가요? 2 rr 2016/10/11 1,179
605116 가사도우미 처음 쓰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둥둥둥 2016/10/11 888
605115 기획부동산 소개해준 땅. 사겠다고~ 계약하겠다 해요 22 ... 2016/10/11 3,782
605114 임플란트와 브릿지중 고민입니다 2 ..... 2016/10/11 1,248
605113 나이 43에 보육학과 면접봅니다 4 니콜 2016/10/11 1,451
605112 남자간호사 웹툰 보실분 2016/10/11 864
605111 지켜 줘야 한다는 강박.. 13 ... 2016/10/11 2,820
605110 나이먹을수록 겁도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1 ㅅㅂㅈ 2016/10/11 827
605109 친구의 동생이 결혼하는데 왜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10 찬바람 2016/10/11 2,600
605108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곳이 어디 어디인가요? 2 디저트 2016/10/11 976
605107 점심시간 다가오는데 5 2016/10/11 678
605106 서울구경 2 촌눔 2016/10/11 493
605105 평창* 절임배추 주문해 보신 분 어떻던가요 2 ... 2016/10/11 1,022
605104 구르미 세자가 홍경래난을 해결할것 같네요 4 ㅇㅇㅇ 2016/10/11 2,023
605103 80년대 전남대 공대 어땠나요? 15 Dd 2016/10/11 3,500
605102 달의 연인은 그냥 소와 수 보는 재미로 봐요^^ 3 사랑해~ 2016/10/11 825
605101 나이드니 체형이 딱 여자 마동석으로 변해가네요 16 @@ 2016/10/11 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