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공황장애는 어디서 치료할 수 있나요?

여름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6-08-25 05:03:43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홍보글만이 가득하네요.
공황장애가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것 같아서
트라우마 치료할 수 있는 기관을 알고 싶어요.
신경정신과, 상담센터..어느 곳을 가야할까요?
IP : 116.39.xxx.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6.8.25 5:44 AM (74.100.xxx.189)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시는게 순서아닌가요?
    사시는곳 대충 알려주시면 답글들이 병원 추천해주실것 같아요

  • 2. ...
    '16.8.25 6:45 AM (220.79.xxx.187)

    품길 심리상담소 여기 선생님 여자분이신데 가정 폭력이나 여성범죄 상담치료 하시는거 같아요
    세월호 피해자분들 상담도 하셨구요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저는 몇번 뵜는데 좋은 분이셨어요
    다른 분들도 알아보세요~

  • 3.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06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세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세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4.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07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세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세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5.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0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6.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1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상담치료는 민간요법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7.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6 AM (114.129.xxx.132)

    솔직히 상담치료는 민간요법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치료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8. dnltsla
    '16.8.25 8:23 AM (220.118.xxx.44)

    정신과 치료로 공황장애 부터 고치시고
    학대로 부터 받은 기나긴 사연은 길게 잡고 치료 하세요.
    상담사가 치료 해 줄거라 생각 마시고 스스로 치료 해야 하는 분야 입니다.
    인간을 이해 하고 나 자신을 이해 하면서 서서히 고칠 수 밖에 없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상담공부를 직접 하시던가 마음공부 하시면서 스스로의 아픔을 만지면서 살다보면 나아질 수 있어요.

  • 9.
    '16.8.25 10:23 AM (221.153.xxx.215)

    제가 예전에 상담받볼까하고 적어놓은 메모가 있네요
    크리스찬치유대학 김번영 선생님...
    연락처는 모르겠네요
    우연히 방송에서 들었는데 공부 많이하신 상담가들하고는 달랐어요 아는척 안하고 고고한척 안하고 ... 솔직하시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줄 아시는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233 박지윤 욕망 스무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8 ... 2016/10/05 6,833
603232 남쪽은 재난상황이네요.. 13 ㅇㅇ 2016/10/05 4,975
603231 식탐많다고 양딸 학대해 죽인 양모 사진 15 지옥가라 2016/10/05 7,135
603230 연상연하 안좋게 생각하는 남자들 이유가 뭘까요? 2 궁금 2016/10/05 1,542
603229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정말 다르네요.. 39 .. 2016/10/05 23,004
603228 중학생아이 야채는 어찌 먹이나요? 9 찌개나 국 .. 2016/10/05 998
603227 옷 센쓰 꽝..ㅠ이라서요.. 10 촌스러움 2016/10/05 2,020
603226 연년생 남동생한테 누나취급 못받아서 죽고싶어요 49 ㄹㄹ 2016/10/05 4,023
603225 '日 초밥테러' 피해자 "야구공만한 와사비 들이대&qu.. 4 후쿠시마의 .. 2016/10/05 2,446
603224 글라스락 닥사돈이 하는 기업제품인거 아세요? 7 밀폐용기 2016/10/05 1,487
603223 제빵 블로거 사기? 9 그궁그미 2016/10/05 3,905
603222 제 명의 집이 생겼어요, 2 aa 2016/10/05 1,136
603221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어떤가요? 13 영화 2016/10/05 2,636
603220 고3 중간고사인데 학원숙제하겠다네요 3 비중을 어디.. 2016/10/05 1,048
603219 박원순 시장, 물대포 물 공급중단 20 ㄴㄴ 2016/10/05 2,735
603218 남편출장만 가면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요 27 아이쿠 2016/10/05 6,808
603217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느낀 살찌는 이유 21 .. 2016/10/05 7,643
603216 아파트 담보 대출이요 1 dag 2016/10/05 894
603215 지성피부 페이스오일 사용해도 되나요 오일 2016/10/05 771
603214 보검이 나오는 차이나타운 봤어요. 12 .. 2016/10/05 2,650
603213 밥도둑 ㅜㅜ 7 명란 2016/10/05 1,505
603212 결혼하신분들께, 이런사람 괜찮을까요 ? (펑) 13 밀크123 2016/10/05 1,866
603211 아이가 필통을 안가져갔는데 혼날까요? 5 ㅇㅇ 2016/10/05 797
603210 병원애서 못고치는거 한의원에서 고치신분 계세요? 11 궁금 2016/10/05 1,823
603209 이번주 인간극장 3 *** 2016/10/05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