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공황장애는 어디서 치료할 수 있나요?
공황장애가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것 같아서
트라우마 치료할 수 있는 기관을 알고 싶어요.
신경정신과, 상담센터..어느 곳을 가야할까요?
1. 우선
'16.8.25 5:44 AM (74.100.xxx.189)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시는게 순서아닌가요?
사시는곳 대충 알려주시면 답글들이 병원 추천해주실것 같아요2. ...
'16.8.25 6:45 AM (220.79.xxx.187)품길 심리상담소 여기 선생님 여자분이신데 가정 폭력이나 여성범죄 상담치료 하시는거 같아요
세월호 피해자분들 상담도 하셨구요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저는 몇번 뵜는데 좋은 분이셨어요
다른 분들도 알아보세요~3.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06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세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세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4.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07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세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세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5.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0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상담치료는 종교행위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6.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1 AM (114.129.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상담치료는 민간요법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똑같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고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7.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
'16.8.25 7:16 AM (114.129.xxx.132)솔직히 상담치료는 민간요법의 일종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공항장애는 가정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처가 있었고 그 스트레스로 뇌에 어떤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신체증상은 생각만으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기도로 암을 고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정신관련 질환이 하소연이나 따뜻한 위로의 말로 고쳐질 수 있는 것이라면 정신과 병원이 저렇게 넘쳐날리 없는 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상담치료나 종교나 그 기능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 용서하고 화해를 통해 응어리를 푼다고 해서 몸으로 와버린 병이 좋아질 수는 없으니 우선은 정신과를 찾아서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라는 몸의 병부터 치료하세요.
잘 못된 신호를 받아들여 몸이 작용하는데 몸을 치료해야지 마음을 달리 먹는다고 달라질게 전혀 없으니까요.
정신과 치료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님의 심리는 님이 분석하고 님이 다독거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신과 의사는 몸의 증상에 따라 약을 처방하는 의사이지 님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성직자나 그 아류인 상담치료사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만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할 겁니다.
우선은 정신과 치료로 신체증상부터 다스린 후에 마음에 맺힌 상처는 상담사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님 스스로 각종 참고서적을 뒤지며 마음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8. dnltsla
'16.8.25 8:23 AM (220.118.xxx.44)정신과 치료로 공황장애 부터 고치시고
학대로 부터 받은 기나긴 사연은 길게 잡고 치료 하세요.
상담사가 치료 해 줄거라 생각 마시고 스스로 치료 해야 하는 분야 입니다.
인간을 이해 하고 나 자신을 이해 하면서 서서히 고칠 수 밖에 없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상담공부를 직접 하시던가 마음공부 하시면서 스스로의 아픔을 만지면서 살다보면 나아질 수 있어요.9. 음
'16.8.25 10:23 AM (221.153.xxx.215)제가 예전에 상담받볼까하고 적어놓은 메모가 있네요
크리스찬치유대학 김번영 선생님...
연락처는 모르겠네요
우연히 방송에서 들었는데 공부 많이하신 상담가들하고는 달랐어요 아는척 안하고 고고한척 안하고 ... 솔직하시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줄 아시는 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098 | 조금만 열 있어도 독감 주사 접종 안돼나요? 2 | 체리네 | 2016/10/04 | 559 |
603097 | 할머니를 모셔야할지 이상황에서..어떻게 생각하세요? 45 | ㅇㅇㅇ | 2016/10/04 | 6,996 |
603096 | 구르미...윤성이가 15 | ... | 2016/10/04 | 3,621 |
603095 | 김밥에 넣을 어묵 오늘 볶아놓음 안되죠? 4 | .. | 2016/10/04 | 1,212 |
603094 | 갈수록 심장 떨리고 심쿵심쿵~~~ 11 | 달의연인 | 2016/10/04 | 2,616 |
603093 | 보검이 포옹씬보고 숨이 멎었어요~ 47 | 동그라미 | 2016/10/04 | 4,426 |
603092 | 혼술남녀~~ 13 | ᆢ | 2016/10/04 | 3,062 |
603091 | 영어 문장 질문 하나만 드려요! 8 | ... | 2016/10/04 | 641 |
603090 | 박지영은 왜 이준기만 미워하나요? 13 | ㅇㅇ | 2016/10/04 | 4,581 |
603089 | 서울대입구역 모임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4 | ᆢ | 2016/10/04 | 988 |
603088 | 지금 제주도 비바람 부나요? 5 | 차바 | 2016/10/04 | 1,652 |
603087 | 잘했어 보검아 16 | 콩 | 2016/10/04 | 3,644 |
603086 | 학원 테스트하고 난뒤 5 | bb | 2016/10/04 | 1,401 |
603085 | 강변역 현대2단지 매매고려중인데 아파트 어떤가요? 2 | ... | 2016/10/04 | 1,660 |
603084 | 저는 남편 빨래 제 빨래 따로 세탁기 돌려요.... 16 | 하하 | 2016/10/04 | 6,719 |
603083 | 엄마 미간 주름 보톡스 맞혀드렸다가 5 | ㅇㅇ | 2016/10/04 | 6,630 |
603082 | 영화 '자백'포스터... 3 | ㅇㅇ | 2016/10/04 | 1,055 |
603081 | 최지우 회춘했네요 10 | ... | 2016/10/04 | 6,337 |
603080 | 비행기에서 화장실 문닫고 *누시죠 16 | 베이컨시 | 2016/10/04 | 5,240 |
603079 | 택배 받은 후 전화하기~ 2 | 전화 | 2016/10/04 | 969 |
603078 | 일본어 기본회화 독학 어느정도... 1 | 빙빙 | 2016/10/04 | 1,003 |
603077 | 짱깨 관광비자 입국금지시켜야 한다 | ㄹㅇ | 2016/10/04 | 342 |
603076 | 부산 휴교령 내렸나요? 8 | 태풍걱정 | 2016/10/04 | 5,286 |
603075 | 나이 드니 살림살이 사는 돈 아까워요 8 | 나는 | 2016/10/04 | 6,449 |
603074 | 김영란법 적용 2 | 원글 | 2016/10/04 |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