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이라는데,,
아빠랑 빼다 박았어요 성격은 차분하고 침착한게 엄마닮은거 같은데
외모는 눈매랑 피부톤 분위기가 아빠에요,,
아까 이창훈이 이범학이 하는 식당에가서 입을 삐쭉하는데
딸이랑 정말 똑같더라구요 표정까지 닯나봐요
이집얘기 재밌네요,,이창훈은 나이 든 왕자님이고
어린 부인이 많이 맞춰주는스타일인 듯요ㅎㅎ
초등학교 1학년이라는데,,
아빠랑 빼다 박았어요 성격은 차분하고 침착한게 엄마닮은거 같은데
외모는 눈매랑 피부톤 분위기가 아빠에요,,
아까 이창훈이 이범학이 하는 식당에가서 입을 삐쭉하는데
딸이랑 정말 똑같더라구요 표정까지 닯나봐요
이집얘기 재밌네요,,이창훈은 나이 든 왕자님이고
어린 부인이 많이 맞춰주는스타일인 듯요ㅎㅎ
아빠 닮았는데 그렇게 안이쁠수 있나요
전 딸아이 얼굴보고 엄마가 많이 고친 얼굴인갑다 했는데....
이창훈이 지금은 나이들고 살쪄서 이상해졌지만 젊어선 나름 꽃미남과 아니었나요?
저희 친정엄마도 윗님과 비슷한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넘나 닮았어요 이창훈이 입을 삐죽거리는데 완전 딸내미랑 똑같더라구요
근데 ,,그 딸 차분하고 귀티나게 생긴거 같은데,,,
볼때도 아빠 빼박.
맞아요~아빠랑어쩜저리 닮았을까하면서 봤네요.
이창훈하고 똑같아요 ㅋ
근데 이창훈은 나름 미남과 아니었나요?
요즘에는 그냥 아저씨긴 하던데 ㅎ
저도 부인이 결혼당시 되게 미인인줄알았는데
방송보니까 성형한거더라구요.
나이드니까 성형이 티가 나네요.
솔직히 애가 귀티나보이지는 않던데요.
좀 시골스럽던데 ㅡ.ㅡ
붕어빵이던데요. 눈두덩이 살 많은거랑 아빠 판박이에요. 저도 그거보고 똑같이 생겨도 남자는 훈남인데 여자는 아닐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이창훈은 이목구비가 반듯하거나 잘 생긴 게 아니라 목소리가 좋고 겹치는 이미지가 없어서 인기 있었던 경우예요.
아빠를 닮아 딸이 예쁘려면 아빠가 반듯하게 생긴 미남이어야 해요.
에이 꽃미남은 무슨...
그래도 기본 얼굴형 되고 그러면
커서 인물 나오더라구요.
난 보는내내 엄마랑 아빠는 이쁜데 애는 누굴 닮앗을꼬 했는데 제가 잘못봤군요
많이 닮았더라구요.
딸을 볼때보다 이창훈을 볼때 닮았다는 게 확실히 보여요.
이창훈 지금 나이먹어서 그렇지. 젊었을 때 괜찮았어요. 가늘고 좁은 얼굴형에 눈동자가 크고 ...애기는 누구 닮았는지 모르겠던데요.
원래 남자답게 생기면서 선이 가는 얼굴은 딸 외모에는 별루 도움이... 남성적 매력 없고 여성적으로 생긴 남자 얼굴이 딸 외모에는 득이 되더라구요. 엄마가 이쁘니 이창훈씨 사랑 듬뿍 많고 커서는 미인될겁니다. 지금도 귀여워요.
원래 선 가늘면서 남자답게 잘생긴 얼굴보다, 남성적 매력 없고 여성적으로 생긴 남자 얼굴이 딸 외모가 예쁘게 나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쁘니 커서는 미인될거에요. 지금도 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외모 얘기 자꾸 하면 강박, 열등감, 외모에 대한 집착 생기고, 모든 것을 외모탓으로 돌립니다. 제발 아이들 외모 얘기는 하지 맙시다.
사람 참 착하다고 들었는데 다정다감하고 멋진 가장으로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정리해주셨네요ㅎㅎ
방배동 살때 가끔 봤는데...놀이터에 딸아이 데리고 와서
시선 신경 안쓰고 잘놀아주는거 보고 좋은 아빠구나...했어요
평일 오후 사람많은... 그 동네 모든 애들 모이는 놀이터...
이창훈씨 어머님이랑 딸이랑 이렇게 왔더라구요
딸아이 5ㅡ6세쯤? 저도 친정엄마랑 아이랑 놀이터갔다가 본거라서....ㅎ
의자에서 앉으셔서 아들과 손녀 노는거 보시는 이창훈씨 어머님도 좋아보였고요
단지....딸이 누굴 닮았을까 할 정도여서 저보다 저희 엄마가 더 놀라심 아이엄마가 성형을 한건가...하고 생각했어요ㅋ
아이들은 열번 바뀝니다. 커봐야 알아요.어릴때 아주 잘생겼던 손주놈 초2인데 조금씩 얼굴이 변하네요.
피부색은 아빠 던데요.
이창훈씨 집안일 많이 하고
아이 눈높이에 많이 맞추고 사는
가정적인 남자더군요.
가사일이 손에 익어 보이던데요
늦게 결혼해서인지 아이한테 효삐라고 부르면서 엄청 예뻐하더라구요
아이도 말하는거 보면 8살 나이답지 않게 생각이 깊고 딱부러진 면도 보이구요
어릴때 안예뻐도 커서 인물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전 세가족중 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많이 닮긴했는데 엄마얼굴 이미지도 있네요.
이창훈 누나 탈렌트도 사랑과전쟁에 가끔 나오는 분인데 누나 얼굴도 예뻐요.
이창훈 소싯적 엄마의 바다 고소영이랑 나올때 외모 좋았죠.하지만 그 때도 탈렌트치곤 외모는 그냥그렇다 생각되었네요.
김희선 류시원 주연의 프로포즈를 보는데 개 끌고 다니는 대사 없는 원빈 얼굴 보고 머리 한대 띵 하게 맞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사람이 저리 잘 생길수가 있나 싶었는데 김희선도 몇 년전 방송에서 말했는데 원빈 첫인상이 제 생각과 같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 당시 노이즈 좋아했네요ㅋㅋ
브로마이드 하나 사서 내방 문에 붙였던 추억이 나네요ㅋㅋ
이창훈이 딸 없는 삶은 의미 없다고 했을 때 보통이라도 좀 낳아놓고 애착을 가지지 싶었거든요.
잘 보니 닮았는데 아빠처럼 입체적이지 않고 평면인 얼굴형에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은게 아니라 키치처럼 닮았더라구요.
참 아쉽다 했는데 엄마 아빠 위로하고 대화 나누는 폼이 참 깊은게 보기 좋더군요.
인물은 여러번 변하고 꾸밀거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으니 좀더 예쁘게 클 거 같구요.
아빠 닮았어요
미인 미남 닮았다고 해서 닮은 사람도 꼭 미인미남은 아니에요
닮았지만 안 예쁘게 닮은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아빠도 기본적인 이목구비 비율이 나쁘지 않고 엄마도 미인형이라
그런애들은 크면서 인물 나와요
7년전에 이창훈이랑 같은 동에 살았었어요. 방배동 아파트요.
25층짜리 아파트인데 주민들이 딸 이름부르며 친근하게 지내더라구요.
부부가 성격은 좋아보였어요, 특히 이창훈은 주민들에게 인사도 잘하구..
그 집 팔고 근처로 전세가더니 전원주택으로 갔나봐요.
아크로리버 사셨군요
무슨일로 그집팔고 근처 전세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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