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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역시 돈관계는 첨부터 확실히 해야하나봐요..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6-08-24 23:21:54
아는 엄마가 생겼는데 나랑 똑같이 아이둘에 아이들 성별 나이가 똑같아요..아이들도 무난하게 잘어울리구요..만나기 힘든 인연이라 내가 첨에 몇번 밥사고..그엄마가 디저트 사는식이었는데..어른둘에 아이네명 밥값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ㅜㅜ서너번 밥사고..그엄마는 서너번 후식사고..그다음 만날땐 서로 밥을 먹고 만나서 후식만 사먹는데 그엄마가 본인이 계산하겠다길래 내가 각자 계산하는게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죠..그리고 각자 계산후 아는엄마 표정이 씁쓸해지더군요..그리곤 연락없네요..돈관계는 첨부터 확실히 해야하는건데..그엄마는 변한게없는데 내가 변한거맞죠ㅜㅜ
IP : 122.40.xxx.1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넌 왜 후식만사니
    '16.8.24 11:35 PM (211.36.xxx.189)

    밥사기 싫은 모양이죠.
    신경끄삼.

  • 2. 고든콜
    '16.8.25 2:03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내비두세요.. 원글님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매번 그래왔다면 저라면 불편해서 먼저 말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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