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음주운전 적발되면 하차하는데 이철성 임명 강행이라니.
권 의원은 “사고 내용 자체가 인명피해가 없을 수가 없는 중한 상황이었다”며 “중앙선을 침범해서 마주 달리던 차량들이 충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차량의 80%가 넘는 보험 가입을 지급하고 차량을 폐기하는 정도까지”였다고 인명피해를 추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큰 사고임을 주장했다.
보험사 기록에 따르면 당시 피해 차량은 모두 2대로 신차가 800만원 수준이었던 세피아는 610만원, 승합차는 1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사고 후 이 후보자는 자신의 엑셀 차량을 폐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