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공부 어려워요

하하 조회수 : 6,679
작성일 : 2016-08-24 21:46:40
동차합격은 어찌하는지??

집에서 혼자하면 매너리즘 빠지고
학원가면 체력소모가크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받고요
텃새부리는 아짐마들 ㅎ

직원들 싸가지없는것도 꼴보기싫어요
서비스직인데 직원들 그모양인지??
유명한학원인데도 직원들만보면 싸가지 양아치들

한반에200명 넣은데
칠판도 안보이는데
영상틀지도 않더라구요
강사는 칠판안보여도 합격할 사람 다한다고 그러고
특강이다 문풀이다
돈도 마니 듭디다

체력소모가 커요
제가 약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는 1차과목이 점수가 안나와서요
민법이요
문제풀면다틀리고
동강보고 풀어도 틀리고
하니까 심적부담에 공부가 더안되더라구요

멘탈이 강했음좋겠어요

IP : 220.85.xxx.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복
    '16.8.24 9:55 PM (121.182.xxx.68) - 삭제된댓글

    전 혼자 기본서, 문제집 보면서 공부해 동차 합격했었어요. 기본서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머리에 들어와 있어요. 민법이 말이 헤깔려 참 어렵긴 한데 그것도 계속 읽다보면 아..하고 저절로 알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전 기본서 열번도 더 본것 같아요.

  • 2. ㅜㅜ
    '16.8.24 9:59 PM (220.85.xxx.98)

    학원강사들은 기본서 보지말래요
    요약서나 달달보라나

    이해가 안되서인지
    뭔지 요약서와 강의로 점수가 안나와요

    저는 듣는거보다 읽는게 편하긴한데

  • 3. ㅜㅜ
    '16.8.24 10:00 PM (220.85.xxx.98)

    기본서는 독학자위한거라고

  • 4.
    '16.8.24 10:08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좀더 감이 잡히더군요.
    근데, 부동산 업무가 본인적성과 맞는지 고민해보고
    공부하시길 권해요.
    전 개업도 해봤는데 사람상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접었어요. ;;;
    공부참 열심히 했었는데 의미없다는 ;;;;

  • 5. ㅠㅠ
    '16.8.24 10:09 PM (121.182.xxx.68) - 삭제된댓글

    전 학원도 안가봤고 동영상도 본적 없어요.
    기본서만 봤는걸요..ㅠㅠ

  • 6. ㅜㅜ
    '16.8.24 10:16 PM (220.85.xxx.98) - 삭제된댓글

    인터넷엔
    싑게 자격증 소유한분이 많은게 신기해요

    독학으로 될공부가 아닌데

  • 7. 동병상련
    '16.8.24 10:23 PM (211.228.xxx.146)

    저도 독학으로 공부중인데 기출문제만 달달 풀고 있어요...내일부터는 2차시험 과목 공부 시작할려구요. 1차는 민법이 진짜 난관이네요...화이팅 하자구요~~

  • 8. ;;;
    '16.8.24 10:24 P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요몇년새 너무 어려워져서...
    강사들 얘기로는 단어뜻만 알면 합격하던 시절도 있었다 하던데, 무조건 반복해서 파고 들어야 합격합니다^^

  • 9. ㅉㅉ
    '16.8.24 10:30 PM (222.108.xxx.83)

    이런글에 영락없이 나타나는 넌씨눈 댓글이 또 있군요

    무슨 집에서 기본서만 보고 동차합격을 했다고...
    그렇게 몇년을 하고 또 했겠지요.

    제발 눈치좀 챙깁시다.

  • 10. 이상하다
    '16.8.24 10:34 PM (220.85.xxx.98)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게
    독학으로 3개월에 합격했다는글 이 있는데
    이공부가 절대 그렇게 안되요 ㅜㅜ

  • 11. ...
    '16.8.24 10:39 PM (175.223.xxx.159)

    저 작년에 인강듣고 동차합격하고 올해 개업해서 현업에 있어요
    잠자고 밥먹는 시간빼고 공부공부공부만 했어요
    외우면 잊어먹고 반복반복만이 살길이에요
    나이만큼 반복해서 공부하세요

  • 12. ㅜㅜ
    '16.8.24 10:41 PM (220.85.xxx.98)

    진짜 금방 잊어버려서 성질 드러워지네요

  • 13. 전공
    '16.8.24 10:43 PM (220.120.xxx.147)

    경영 이나 법전공 하신분 아니면
    혼자 기본서만 읽고 합격하기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정 힘드시면 일차 과목위주로
    열심히 하시고 내년 한번 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편안하게 공부하세요

  • 14. ;;;
    '16.8.24 10:44 PM (1.250.xxx.189) - 삭제된댓글

    3개월 운운은 절대 믿으면 안돼요
    해보면 알잖아요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는 그게 말도 안돼는 얘기라는걸요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5. 긍정아줌마
    '16.8.24 10:46 PM (121.174.xxx.232)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1차2차 나눠응시해서 합격했어요 물론 지금장농면허구여 ㅎㅎ
    인터넷강의를 계속듣다가 막판에 9월10월 학원등록해서 마무리했구여 이공부는 머리가 아니고 엉덩이로 한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이해안되도 계속들으세요 제경우입니다 학원직원들, 다른수강생들 신경쓰지마세요 10월이면 얼마안남았네요 마무리잘하시고 합격하시길......

  • 16. 긍정아줌마
    '16.8.24 10:56 PM (121.174.xxx.232)

    제경우는 1차2차 나눠응시해서 합격했어요 40후반에 동차볼려니 체력적으로도 넘무리라서
    인터넷강의로 계속듣다가 9월10월 학원등록해서 문제풀이로 마무리했구여 동차응시해서 1차과락나서 실패한경우 많이 봤어요 이공부는 머리가 아니고 엉덩이로 한다는 강사말이 맞는거 같아요 동영상 틀어놓고 반복해서 듣기를 권합니다 학원직원들 타수강생들 신경쓰지마세요 마음맞는 한사람정도 친해지시면 훨 도움되요 10월이면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 힘내시구 합격하시길....

  • 17. 민법이
    '16.8.24 11:10 PM (124.54.xxx.150)

    정말 어려워요 ㅠ 민법땜에 떨어진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ㅠ

  • 18. 저도
    '16.8.24 11:27 PM (118.32.xxx.124)

    지금 학개론책펴놓고 졸려서 잠시 82들렸어요. 동차계획했다 1차합격으로 수정했어요. 애들방학에 뭐에 공부 잘안되네요.... 저도 원글님도 꼭 합격해요!!!

  • 19. 제가요
    '16.8.25 12:18 AM (211.58.xxx.215)

    2008 년에 6개월 학원 다니고 동차합격
    나이도 어렸고 공부도 잘했고
    300 명 수강생중 그렇게 붙은거 저 하나에요

    인터넷에 합격자들이 댓글다니 많죠

    지금 학원가보세요 일년 공부해서 동차 어려워요

    다 잘난척하려고 합격한 이야기나 하니 그렇지

    어려워요

  • 20. 나참
    '16.8.25 6:40 AM (121.182.xxx.6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못한다고 해서 넌씨눈인가!
    원글님..독학해서 따는 사람 많아요. 공인중개사 까페 합격수기게시판 보면 아실텐데요. 저 중개사 합격하고 그담해 주택관리사도 기본서 읽고 동차 합격했어요. 기본서 열번보다 더 정독하고 반복해보세요. 누가 더 많이 반복하고 빨리 이해하냐에 달렸어요.

  • 21. ...
    '16.8.25 9:18 A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 대충해서는 안돼요.
    저도 6개월 학원다니면서 동차합격했는데
    약속하나도 안 잡고 티비 안보고 밥먹고 공부만 했어요.
    저 공부하겠다고 애들을 방치하다시피,, 맨날 투니버스만 틀어주고 ㅠ
    그런데 나이들어 공부하면 암기력은 떨어져도 이해는 빠른것 같아요.
    민법 첨 볼때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가
    두번 째 볼때는 조금씩 이해가 그 다음 볼때부터는 머리속으로 쏙쏙,,
    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83 세살 아기랑 비를 쫄딱 맞았네요^^; 31 2016/08/26 4,725
590182 동대문구 장안동 수학학원은 어디로? 수학 ㅜㅜ 2016/08/26 1,845
590181 가습기 살균제 성분든 샴푸 린스등 17 뭘사지 2016/08/26 3,944
590180 출산하고 얼굴형 바뀌신분 계세요? 4 궁금 2016/08/26 2,152
590179 강남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란....? 1 아니 2016/08/26 1,812
590178 제가 20대 남자랑 일을 하는데요 8 참나 2016/08/26 3,181
590177 청춘시대 보는데..이나같은 성격.. 4 청춘 2016/08/26 2,773
590176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비대위) 4 이화인 2016/08/25 1,295
590175 온 사회에 만연한 일진 놀이 ㅡ 규제법 만들어야 1 ........ 2016/08/25 593
590174 비뇨기과에 왜 간걸까요? 12 궁금 2016/08/25 4,417
590173 남자노인들은 왜그렇게 사람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6 .. 2016/08/25 3,313
590172 만 세살까지 정말 엉망이다가 이후 순해진 아이 보신 적 있으신가.. 7 궁금 2016/08/25 1,100
590171 늙은건가요??? 아침드라마 5 2016/08/25 1,939
590170 학교폭력.. 그 이후.. 1 .. 2016/08/25 1,019
590169 인견옷 올이 원래 잘 풀리나요? 3 .... 2016/08/25 909
590168 장사하는 집에 시집가면 좋은건가요? 15 며느리 2016/08/25 6,484
590167 배우 채정안의 가수시절 노래를 듣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2 // 2016/08/25 2,161
590166 대형마트 공기순환에 대한 법 만들어주세요 3 ........ 2016/08/25 1,012
590165 교포영어과외 가격?.. 7 . 2016/08/25 2,456
590164 함틋 이경희 작가가 쓴거 맞나 싶어요 13 함틋은 2016/08/25 4,261
590163 청주맛집 할머니 모시고 갑니다 9 차이라떼 2016/08/25 1,871
590162 조선족들을 왜이리 미워하는지 48 ... 2016/08/25 6,278
590161 더블유 20 ... 2016/08/25 4,558
590160 파전 부추호박전 부칠때 야채영양소는 얼마나 파괴되나요? 해물부추전 2016/08/25 482
590159 아기가 순한아기인거는 어찌 알아요? 22 dkf 2016/08/25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