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리원에서 만난 한 산모...

woof 조회수 : 24,975
작성일 : 2016-08-24 21:37:45
집에 강아지 봐줄 사람이 없어 일주일만 조리한다고 하네요.
산모들과 앉아서 아기들 얘기하면 그 산모는 아기들을 꼭 자기 강아지와 비교하고 강아지 얘기만 합니다.
 첫째이고 아직 오롯이 혼자 아기를 케어해본 적이 없어 그런지 
신생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전혀 감이 안오는거 같더라구요.
옆에서 보는데 한심하더라구요.
퇴소후 집에 가면 강아지 찬밥 된다에 100원 겁니다.
IP : 210.178.xxx.7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9:44 PM (125.180.xxx.52)

    원글님이 강아지 안키워봐서 그래요
    그사람은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본인아기는아기대로
    잘케어하며 살거예요
    찬밥 안만듭니다

  • 2. ....
    '16.8.24 9:49 PM (175.223.xxx.168)

    원글님이 강아지 안키워봐서 그래요
    그사람은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본인아기는아기대로
    잘케어하며 살거예요
    찬밥 안만듭니다222

  • 3.
    '16.8.24 9:49 PM (151.24.xxx.3)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아요
    전 아이 셋이고 아가씨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도 있는데요
    첫애때 강아지 키우는거랑 비슷한점 많아서 놀랍던데요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은 공감하실듯..
    아기가 있음 강아지한테 더신경 못쓰는건 맞지만 그만큼 맘은 더 애달프더라구요

  • 4. 저도
    '16.8.24 9:57 PM (183.102.xxx.148)

    조리원 나가면 울 푸드리랑 같이 할 생각에 즐겁답니다 ㅋㅋ
    첫애라 두렵긴해도 왠지 울 강아지가 옆에서 도와줄 느낌!!
    철없죠 ㅋㅋ ㅜ

  • 5. ^^
    '16.8.24 10:06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무슨뜻인지 압니다.
    이 게시판에서 정치보다 더 힘든것이 강아지 얘기입니다.

  • 6. 지켜본바
    '16.8.24 10:19 PM (118.32.xxx.208)

    강아지는 절대로 찬밥 안되고 그집아저씨(남편)은 더더욱 찬밥되고, 아기는 첫애라서 절대적으로 곰꼼히가 아니라 강아지도 돌봐야하니 설렁설렁 편안하게 볼거에요. 강아지를 그정도로 아끼는 집들은 강아지가 그냥 가족의 일원, 장남까지는 아니어도 자식하고 비슷한 레벨이요.

  • 7. 나가서 강아지 돌보면
    '16.8.24 10:20 PM (124.199.xxx.247)

    골병 들지 않나요?
    강아지를 안키워보고 애를 안낳아봐서 하는 소리이긴 합니다만 그 걱정은 되네요

  • 8. 호호
    '16.8.24 10:20 PM (1.245.xxx.152)

    강아지 얘기 듣기 거북하면 자리피하면되지 한심할것까지야,,

  • 9. .....
    '16.8.24 10:22 PM (119.193.xxx.130)

    개 키우는 사람들 강아지 귀여운거 알겠고 내가 봐도 귀엽기는 한데요..
    제발 사람이랑 개랑 비교하지 말아 줬으면 해요~
    강아지가 사람도 아니고 우리애랑 강아지랑 왜 비교질하는지 모르겠어요.
    기분이 팍 상하더라고요~~

  • 10. aa
    '16.8.24 10:24 PM (203.123.xxx.154)

    그 산모는 몸이 더 힘들기는 하지만 강아지의 애교와 전폭적인 사랑에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잘 지낼꺼예요.

  • 11. 강아지
    '16.8.24 10:26 PM (125.180.xxx.52)

    돌볼게 뭐있어서 골병이 드나요
    일주일에한번 목욕시켜주고 사료주고 물주고 간식주고 배변통만 갈아주면 되지요
    그대신 아가돌보느라 지친마음 강아지애교로 다 풀어질텐대요
    강아지들이 지밥값은 다~해요

  • 12. 아이 생겼다고
    '16.8.24 10:27 PM (119.207.xxx.238)

    키우던 강아지 버리는 사람보다
    훨씬 정많고 따뜻한 사람아닌가요?

  • 13. ..
    '16.8.24 10:30 PM (183.99.xxx.161)

    전 애견인은 아닌데
    그게 그렇게 한심까지 할일인가요?

  • 14. ㅋㅋㅋ
    '16.8.24 10:40 PM (211.186.xxx.114)

    내 친구들은 천하장사인가봅니다.

    친구 1은
    포메 두마리 키우는데
    올 6월에 출산해서
    애기랑 잘 키우고 있고요

    친구 2는
    고양이 한마리
    코기 한마리 키우는데
    5월에 출산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산책은 남편이 시켜주지만요~

  • 15. ..
    '16.8.24 10:54 PM (223.62.xxx.32)

    못된 아줌마인 댁이 애는 잘 키울란가 모르겠네요
    저는 제애랑 같이 잘만 키웠네요

  • 16. 저는
    '16.8.24 11:08 PM (152.99.xxx.239)

    강아지 이제 경우 키운지 3개월밖에 안되었는데 관련 카페에 가보면 강아지 키우다가 출산하신분들...진심 강아지랑 아기랑 다 잘봐요. 강아지랑 아기랑 노는 모습보면 천사둘이 있고.. 하여간 님이 걱정하실일은 아닌듯..그분은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아기는 아기대로 잘볼껍니다.

  • 17. 에고
    '16.8.24 11:15 PM (211.186.xxx.139)

    강아지키워봄 그맘알아요
    안키워본사람은 한심하게생각하더군요
    제친구는 지 2명딸보다 강아지가1순위라고하더라구요
    그땐 저게 미쳤나했는데 ㅋㅋ제가 키워보니 완전이해감요

  • 18. 아!! 그리고
    '16.8.24 11:23 PM (211.186.xxx.114)

    웃긴거 생각났는데
    제 친구는
    강아지도 암컷이고 아이도 딸이거든요~

    그래서 이야기 할때


    사람딸
    개딸
    이렇게 말해요~~

    예전엔 그냥 딸이라고 할땐 당연히 개 이야기였는데
    이젠 사람딸이 태어났으니
    우리 헷갈리지 말라고요~~

  • 19. ㅋㅋ
    '16.8.24 11:36 PM (116.125.xxx.121)

    그분은 자기가 그렇게 개 이야기하는지 모를거에요, 저도 그랫거든요, 친구가 나중에는 제발 그만 말하라고 화냈을정도에요, 전 몰랐어요, ㅎㅎ

  • 20.
    '16.8.25 12:11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님이 어떤 엄마로 소문날지 벌써 보이는거 같아요

  • 21. 한심
    '16.8.25 12:28 AM (124.50.xxx.107)

    제가 조리원있을때 울 강아지 보고싶어서 집에 혼자 갔다온 사람입니다.
    신랑도 절대 조리원에서 자지말라하고 집에서 강아지랑 자라고 했었구요.
    근데 그때나 10년이 지난 지금이나 울 강아지 이쁘기만 해요.
    집에 가면 강아지 찬밥될거라는건 님의 희망사항일뿐이란것만 아세요~
    님이 뭘 안다고 단정합니까!

  • 22. .....
    '16.8.25 12:44 AM (125.176.xxx.204)

    원글님이 강아지 안키워봐서 그래요
    그사람은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본인아기는아기대로
    잘케어하며 살거예요
    찬밥 안만듭니다2222222

    거기에선 웃으면서 들어주고 여기디가 한심하다 글쓰는
    님이 더 한심해요 한심아 ㅋㅋ

  • 23. gg
    '16.8.25 2:12 AM (59.23.xxx.10)

    개 키워본 사람들은 애도 잘 키워요.ㅋㅋ

  • 24. 크하하하
    '16.8.25 3:05 AM (118.42.xxx.142)

    동물들 지능이나 하는 짓이 사람 애기들하고 비슷해요
    개 정성들여 키워봤으면 안 키워본 사람들 보다
    애기들 잘 돌봐요.ㅎㅎ
    저도 그랬어요~ 조카 생겼을 때 사람들이 애도 없는데 어떻게 이런것도 할 줄 아냐고 놀라길래 그 때 깨달았죠.ㅋㅋ

  • 25. 아따...
    '16.8.25 7:21 AM (167.102.xxx.98)

    강아지 안키워보셨죠?
    안키워보신 분한테 강아지 운운하신분이 잘못하셨네요. 모르는분한테 백날 얘기해봐야... ㅎㅎ

    원글님이 강아지 안키워봐서 그래요
    그사람은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본인아기는아기대로
    잘케어하며 살거예요
    찬밥 안만듭니다 44444444

  • 26. 존심
    '16.8.25 7:46 AM (14.37.xxx.183)

    애키우기가 강아지 키우기보다 100배는 어려울텐데...

  • 27. 요즘
    '16.8.25 9:11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서 꼭 검색하는 태그가 #아기와강아지 예요
    너무 웃겨서 빵빵 터지게 하는 동영상들이 있어요
    아기 낳으면 키우던 강아지 다른데로 보내버리는 이기적이고 꽉막힌 여자들과는 수준이 달라 보여요
    뭐랄까 사람이 여유가 있고 진보적으로 보인달까요
    강아지와 같이 성장하는 아이들, 건강하게 자랄게 분명해요

  • 28. 저는
    '16.8.25 9:41 AM (58.140.xxx.232)

    몰리인지 뭔지 하여튼 영화 생각나네요. 개랑 아가 키우면서 여주인공이 미칠라하죠. 간신히 아기 잠들었다 싶으면 개가 사고쳐서 깨우니.. 물론 그 힘든시절 지나고 아이와 개는 좋은 친구가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지만 여튼 그 과정이 눈물나게 힘들고 내 일처럼 실감났어요. 신생아와 개를 산모가 혼자서 한꺼번에 키우는게 쉽진 않을듯해요.

  • 29. ...
    '16.8.25 10:03 AM (120.142.xxx.23)

    사람엄마는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지만, 강아지 엄마는 과연 강아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을 지. 그게 젤 궁금하더라구요. 사람과 강아지가 동급이라는 사람들에게 항상 묻고 싶은 거예요.

  • 30. 00
    '16.8.25 10:08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어제 토픽에 집에 화재났는데 강아지가 아기 구하고 죽은거 나왔죠
    혼자 살수도 있었는데 동생같이 아끼는 아기 구하느라 개는 화상입고 죽었어요
    보통 개라면 본능적으로 도망쳤을텐데 말이죠
    그 엄마 인터뷰에서 강아지를 첫째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웠다고 하더군요

  • 31. 음...
    '16.8.25 10:11 AM (175.223.xxx.250)

    그 산모가 눈치가없네요 ㅋ
    저도 조리원에 있다 나왔는데 온통 아기애기만해서 힘들었어요 진짜 그 얘기만해요 ㅎㅎ 딴 얘기는 하는 분위기아니예요 또 출산후 예민한때이기도 하고요 그런분들이랑 강아지랑 아기 비교하며 얘기하니 눈치없는걸로...

  • 32. ....
    '16.8.25 10:53 AM (124.61.xxx.102)

    원글님
    얼마나 삶에 찌들었으면....
    강아지 키울만 하니 키우는거고 능력되니까 키우는거죠
    원글님처럼 신생아 아기 하나 키우는것도 버거운 사람이라면 이해갑니다만
    그게 한심할 일은 아닙니다

  • 33. 키워보니
    '16.8.25 11:01 AM (210.90.xxx.6)

    동생네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그렇게 애지중지 하는데 동물 이뻐라 하면서도
    이해 안됐는데 제가 냥이 키우다보니 그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님도 키워보시면 알겁니다.

  • 34. 위에 점세개님
    '16.8.25 11:18 A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

    강아지엄마라는 말은....강아지를 그렇게 사랑한다는 거죠. 사람엄마는 자식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건...그런 마음가짐이다 이런 뜻이잖아요. 항상 묻고 싶다고 하시는 말 속에 약간 뼈가 있어보이네요.
    .............
    걱정마세요. 강아지를 안키워본 사람은 머리로만 이해해서 알 수가 없어요.
    아이 생겼다고
    키우던 강아지 버리는 사람보다
    훨씬 정많고 따뜻한 사람아닌가요? 22222

  • 35. ........
    '16.8.25 11:19 AM (222.106.xxx.90)

    걱정마세요. 강아지를 안키워본 사람은 머리로만 이해해서 알 수가 없어요.

    아이 생겼다고
    키우던 강아지 버리는 사람보다
    훨씬 정많고 따뜻한 사람아닌가요? 22222

  • 36.
    '16.8.25 11:19 AM (103.10.xxx.202)

    강아지대신죽을수 없다라..
    저도 우리개들 너무 사랑하지만 대신죽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횡단보도 건너는데 신호 무시하는 버스가 오는데 제가 몸으로 막았어요
    다행히 치이지는 않았지만 저같이 행동할 개주인들 정말 많을걸요

  • 37. 22222
    '16.8.25 11:33 AM (175.120.xxx.173)

    나중에 님이 어떤 엄마로 소문날지 벌써 보이는거 같아요

  • 38. .....
    '16.8.25 11:52 AM (222.108.xxx.28)

    저도 강아지 키우고 애 낳았는데..
    원글님 얘기도 조금은 일리 있는 부분도 있어요...
    애 키우는 거 힘들고, 강아지 찬밥 만드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나 둘다 잘 키우는 사람도 많아요..

    저 산후조리원에서 강아지 키우는 산모가 저 포함 2명이었는데요..

    그 분은 아기 태어나고 개를 격리하는 게 아니고
    아기를 베이비룸으로 격리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정도로 개를 위했음에도 불구하고
    개가 좀 질투심도 많고 약간 깔끔떠는 개라서,
    배변패드에 한번 싸면 바로 안 바꿔주면 사방에 실례하는 스타일이라서..
    게다가 여차하면 짖기도 잘 짖고..
    이러다 보니 결국 애랑 같이 못 키우고 개를 친정으로 보내더라구요.

    저는 아기 신생아때는 강아지 격리 안 했고요
    저희 집 강아지가 워낙 순하기도 하고, 신생아는 너무 어려서 뭐 둘이 접점도 없더라고요.
    아기가 기어다닐 무렵부터 돌 조금 넘어서까지는 어른 2명이 개랑 아기를 각각 눈 안 떼고 감시가능할 때만 강아지 풀어두고
    그렇게 못 하는 상황이면 강아지를 거실에 좀 큰 육각장 쳐서 그 안에 배변판이랑 잠자리, 물, 다 넣어주고 격리했어요..
    아기랑 개가 서로의 똥을 탐해서요 ㅠ
    그러다가 아기가 돌 조금 지나니, 개똥 제가 안 치우고 뭐 좀 하고 있으면 저거 빨리 치우라고 저더러 막 손짓하고 '아!아!' 그러고 그럽니다..
    개똥 밥 좀 먹고 치운다고 해도 당장 치워주라고 아기가 난리..
    지금 아기가 두 돌 되어가는데 이제 둘다 풀어놓고 잘 키웁니다.
    개가 쉬하면 자기가 가서 배변패드 들고 와요..
    제가 개에게 혼낼 때는 옆에서 자기도 같이 '으!음!' 이러고 있고요 ㅎ

  • 39. ㅋㅋ
    '16.8.25 12:18 PM (70.214.xxx.118)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일에 왠 오지랖이래요~
    언니나 친척두 아니구 조리원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한테,

    강아지 같이 잘 못키울껄? 어디 잘 되나 보자~ 하는 듯한 뉘앙스네요.
    아기 막 낳으신 분이 남한테 그런 못된 심보 가지시면 참 아이한테 좋겠습니다.

    그 집은 태어난 아기도 기르던 강아지도 둘다 잘 키울만큼 사랑이 넘치는 집일거 같은데요?

  • 40. 나무
    '16.8.25 12:35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 따로 없죠....
    강아지는 강아지일 뿐 무슨...

  • 41. 175.223
    '16.8.25 12:44 PM (222.106.xxx.90)

    아무리 익명 댓글이라고 년년이 뭐요?
    자기가 이해 안된다고, 쌍욕부터...으이그.

  • 42. .......
    '16.8.25 1:16 PM (121.168.xxx.231)

    개는 개일 뿐이지만 사람보다 나은 개도 있다는걸 아셔야지요,175.223님...본적 없는 사람한테 댓글로 욕하는 님보다는 개가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만...

  • 43.
    '16.8.25 1:40 PM (59.25.xxx.110)

    마음 좀 곱게 쓰셔요.

  • 44. 이런
    '16.8.25 1:45 PM (180.66.xxx.241) - 삭제된댓글

    강아지 안 키워본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요
    키워본 사람은 다 아는데...

  • 45. ...
    '16.8.25 2:28 PM (124.61.xxx.102)

    175.223
    강아지는 강아지일뿐인건 그렇다 치고
    미친년도 미친년 나름인데 니가 젤 미친년이로구나

  • 46. 매번 느끼지만
    '16.8.25 2:38 PM (211.186.xxx.114)

    개 싫어 하는 사람들은
    댓글이 너무 극단적이야...............
    미친년이라니...................

    극단적이고
    싸가지가 없고
    팍팍한 사람들.


    여기 댓글에도 몇분 보이죠??

    왜들 저럴까요??

  • 47. 모르는사람
    '16.8.25 4:08 PM (211.36.xxx.237)

    안가본사람이이해력도없고경험도없이 한심해하시네요
    자기가아는게다인줄 아는사람 ᆢ참한심해요

  • 48. 다시시작1
    '16.8.25 4:12 PM (182.221.xxx.232)

    그런데 그런 건 있어요.
    저는 개 키울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데요.
    남이 강아지랑 내 자식이랑 동급취급하면 기분나빠요.
    그러면서도 개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가끔 강아지보다보면 생각합니다^^

  • 49. ...
    '16.8.25 7:40 PM (219.240.xxx.107)

    82는 부모보다 개에게 효도하는 사람 천지예요.
    여기서 백날써도 이해 못받지만
    현실서는 그런여자 싸이코죠.
    서열정리 잘못해 개가 아기 물수도있을듯

  • 50. ㄱㄱ
    '16.8.25 8:20 PM (211.105.xxx.48)

    개를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구요? 그럼 왜 사람을 개와 비교하세요? 사람이건 개건 나와 가장 많은 교감과 사랑을 주고 받은 대상이 귀한거예요
    부모보다 개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거나 학대를 받은 불쌍한 사람이겠죠
    개는 그저 인간 사회에서 보호해야할 존재일뿐 누구보다 더 귀하다 그런 비교자체가 무의미해요 어이구저사람은 어째 사람보다 개가 더귀해 이런말이 무의미하단거죠
    사람도 높은 인격의아름다운 사람부터 가지각색이구요

  • 51. ㅎㅎ
    '16.8.25 8:24 PM (220.83.xxx.250)

    어느나라 속담에선가
    동물한테 하는걸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고 ..

    그냥 불편하면 자리를 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전 동네친구들이 남욕 시작하면 듣기 싫어 전화기 보는 둥 딴짓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120 제 스마트폰만 와이파이가 안잡히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6/10/08 1,694
604119 밴댕이같은 남의 편.. 5 2016/10/08 1,498
604118 한복 올림머리 질문 드려요.. 6 미용실 2016/10/08 1,358
604117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2016/10/08 1,353
604116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2016/10/08 6,792
604115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새우젓 2016/10/08 3,487
604114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중남미 2016/10/08 1,589
604113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음.. 2016/10/08 4,454
604112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질문 2016/10/08 1,644
604111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신고 13 괘씸해 2016/10/08 2,096
604110 카르마 얘기가 나와서요.. 5 불자 2016/10/08 2,224
604109 사건알고도 일본가는사람들 ㅜㅜ 15 ㅇㅇ 2016/10/08 6,086
604108 부엌 수납장 페인트 1 페인트 2016/10/08 518
604107 40대후반에 재테크라곤 하나도 없네요 11 2016/10/08 6,030
604106 결혼축의금부담스럽지않으세요 7 부담 2016/10/08 1,540
604105 임수경씨는 왜 유명해진건가요? 3 한국외대 2016/10/08 1,725
604104 육아.. 없던 조울증이 생기네요 12 흠흠 2016/10/08 3,048
604103 급성신부전증을 앓았다면 큰병인건가요? 5 궁금이 2016/10/08 1,950
604102 키톡에 블로그 홍보 하러 온것 같아요 9 .... 2016/10/08 1,780
604101 부산행 정유미 이쁘네요 13 영화 2016/10/08 3,052
604100 김포신도시 9 김포 2016/10/08 2,116
604099 책 싫어하는 남자아이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2 고민 2016/10/08 519
604098 나무그릇 세척 어떻게해요? 5 2016/10/08 2,925
604097 통풍 진단 받은 남편, 식단 차리기 참 힘드네요. 11 ... 2016/10/08 4,357
604096 분리수거 종이나 박스류 집 밖에 내 놓고 있는 분 없죠? 8 웃는 낯 2016/10/08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