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한금융그룹 광고 좀 그렇지 않나요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6-08-24 21:28:55

17세 미성년자 광고모델이 비스듬히 앉아서 나레이션


쓰고 싶은데 쓰세요

먹고 싶으면 먹고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아니면 현금으로? (활짝 웃음)

폭풍성장 어쩌구저쩌구.....


이거 좀 그렇지 않나요?

IP : 222.238.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6.8.24 9:53 PM (1.246.xxx.60)

    저도며칠전은행갔다가갸우뚱
    모델이 그리없는가
    신뢰감이 전혀없던데요

  • 2. 금융
    '16.8.24 10:00 PM (125.131.xxx.235)

    금융광고는 신뢰가 생명인데 고딩을 광고모델로 쓰다니요

    저도 어이없음이요

  • 3. ...
    '16.8.24 10:01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처음에 화면만 봤을 때에는 나레이션을 못 듣고 그냥 유정이가 신한광고도 하네..라는 생각만 들었는데요,
    어느 날엔가 다른 일 하다가 묘한 티비 광고가 들려서 확인해보니 그게 그 광고.
    의도적으로 아역배우 출신 모델 써서 중의적으로 만들었겠죠.
    남자들 뇌리에는 아주 콱 박힐 것 같아요. 나레이션에다 유정이 포즈나 표정하며...
    전 포인트 강조하는 카드광고로 봤는데 금융그룹 전체 광고였나요?
    들을 때 마다 싫어요.
    후루룩 소리 증폭시켜서 반복하는 광고랑
    듣고 싶은 대로 들어 봐 라고 말하는 듯한 이 저열한 표현의 광고 너무 싫은 투탑.

  • 4. ...
    '16.8.24 10:33 PM (114.199.xxx.114)

    광고보고 저게뭐야 오히려 비호감
    차라리 광고를 하지 말지 괜히 돈쓴느낌

  • 5. 이런
    '16.8.25 7:16 AM (124.49.xxx.181)

    논란을 예상하고 일부러 만든건지 ..정말 자신 딸 앉혀놓고 저런 나레이션 깔수있는사람 나와보라해요

  • 6. 그리고
    '16.8.25 7:20 AM (124.49.xxx.181)

    김유정 한껏 꾸며놨던데 어울리지도 않고 영 촌스러워요 화장진한 꼭두각시 느낌이예요 요즘 제일 보기 싫은광고고 괜히 김유정까지 보기싫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211 원서읽기 노하우 알려주세요ㅠ 29 랄라 2016/08/27 4,537
590210 강아지 뼈간식 먹이는 분들 양치 안 시켜도 깨끗한가요. 3 / 2016/08/27 1,707
590209 강릉쪽분들은 회 어디서 사드시나요? 5 2016/08/26 1,909
590208 고등 국어 과외 많이 하나요 2 ㅁㅁ 2016/08/26 2,445
590207 몸에 크게 나쁘지 않은 시리얼 있나요? 8 ^^ 2016/08/26 2,758
590206 미국 옐런 금리인상 시사. 인상시기는 안밝혔다고 기사 떴네요... 1 .. 2016/08/26 1,470
590205 엄마가 자궁경부암으로 수술받으셨어요 5 ㄹㄹ 2016/08/26 5,525
590204 아이가 고모 닮을 수 있나요?? 37 고모 2016/08/26 11,559
590203 부탄 가보신 분 계시나요? 12 부탄 2016/08/26 2,272
590202 베란다에서 앞동 뒷베란다가 보이는 10년 넘은 아파트 3 추천 2016/08/26 2,739
590201 어서옵show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6 흐르는강물 2016/08/26 700
590200 너무 뻘겋게 먹는건 아닌지~ 2 삼시세끼 2016/08/26 987
590199 ebs 에서 다큐 휴먼 하네요 꼭 보세요 3 이세 2016/08/26 3,762
590198 버스에서 여고생들이 웃으면서 욕하는거요 씨00 4 케로로 2016/08/26 1,498
590197 찾아주세요,,요리 1 ㅅㅅㅅ 2016/08/26 449
590196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5 ㅇㅇ 2016/08/26 1,368
590195 제가 예민한걸 까요? 1 ㅇㄹ 2016/08/26 731
590194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74 슬픈 아낙 2016/08/26 31,334
590193 육개장 토란대 알러지 9 토란 2016/08/26 4,469
590192 유쾌한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7 ..... 2016/08/26 4,068
590191 미치겠다 2 2016/08/26 710
590190 낙지볶음 내동실에얼리기 1 ashela.. 2016/08/26 583
590189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13 삼시세끼 2016/08/26 7,881
590188 독서할 때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하는 방법있으세요? 9 라디오천국 2016/08/26 1,697
590187 티파니 사과문보니 마음이 풀리네요 88 .. 2016/08/26 1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