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미성년자 광고모델이 비스듬히 앉아서 나레이션
쓰고 싶은데 쓰세요
먹고 싶으면 먹고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아니면 현금으로? (활짝 웃음)
폭풍성장 어쩌구저쩌구.....
이거 좀 그렇지 않나요?
17세 미성년자 광고모델이 비스듬히 앉아서 나레이션
쓰고 싶은데 쓰세요
먹고 싶으면 먹고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아니면 현금으로? (활짝 웃음)
폭풍성장 어쩌구저쩌구.....
이거 좀 그렇지 않나요?
저도며칠전은행갔다가갸우뚱
모델이 그리없는가
신뢰감이 전혀없던데요
금융광고는 신뢰가 생명인데 고딩을 광고모델로 쓰다니요
저도 어이없음이요
처음에 화면만 봤을 때에는 나레이션을 못 듣고 그냥 유정이가 신한광고도 하네..라는 생각만 들었는데요,
어느 날엔가 다른 일 하다가 묘한 티비 광고가 들려서 확인해보니 그게 그 광고.
의도적으로 아역배우 출신 모델 써서 중의적으로 만들었겠죠.
남자들 뇌리에는 아주 콱 박힐 것 같아요. 나레이션에다 유정이 포즈나 표정하며...
전 포인트 강조하는 카드광고로 봤는데 금융그룹 전체 광고였나요?
들을 때 마다 싫어요.
후루룩 소리 증폭시켜서 반복하는 광고랑
듣고 싶은 대로 들어 봐 라고 말하는 듯한 이 저열한 표현의 광고 너무 싫은 투탑.
광고보고 저게뭐야 오히려 비호감
차라리 광고를 하지 말지 괜히 돈쓴느낌
논란을 예상하고 일부러 만든건지 ..정말 자신 딸 앉혀놓고 저런 나레이션 깔수있는사람 나와보라해요
김유정 한껏 꾸며놨던데 어울리지도 않고 영 촌스러워요 화장진한 꼭두각시 느낌이예요 요즘 제일 보기 싫은광고고 괜히 김유정까지 보기싫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