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외모, 키, 직업으로 품평회하던 인간이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6-08-24 20:24:50
자기아이 재수실패하고
어느대학 갔는지는 절대 말안해주는걸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사실 바로 몇년전에 제 상사였던 여자얘기에요. 지금은 퇴직했지만
공무원임에도 민원인들 모양새보며 비웃고 젊은 고시출신 친구들에대한 질투심이 하늘을 찔렀던
지금 나이먹고도 어디가서 속물근성 천박하게 드러내며 남한테 상처주면서 살겠죠 에효. 아마 노후대비못한사람들한테 가서 공무원연금자랑하며 남의속 뒤집고있을듯.
IP : 175.22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8:26 PM (223.62.xxx.49)

    그렇다고 그 자식얘기를 하시는건 좀.
    차라리 그여자 욕만 했음 공감했을걸.

  • 2. 진짜 짜증나요
    '16.8.24 8:36 PM (119.192.xxx.107)

    남의 외모나 체형가지고 씹는 사람들은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 걸까요? 오늘 별로 안예뻐보여~~입술에 뭐라도 좀 바르지 그랬어~그 옷은 너한테 안어을려 등등.

  • 3. ..
    '16.8.24 8:38 PM (112.140.xxx.104)

    퇴직했음 나이도 많을텐데 나이들어 추하네요

  • 4. 피장파장
    '16.8.24 9:32 PM (211.227.xxx.83)

    이런데서 그여자 뒷담하는 사람도 뭐 그닥 훌륭해보이지않아요

  • 5. 뭐가 피장파장인가요
    '16.8.24 10:32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 동료였다면 꼴 같잖게 인간에 대한 미움과 멸시 드러낼때 마다 혐오스러웠을거구요.
    지가 경멸하던 그 수준의 인간이 그 아들인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꼭 지 입으로 말하게 유도할 거 같네요.
    껍데기만으로 사는 그인간 마음이 지옥이겠네요.

  • 6. 뭐가 피장파장인가요
    '16.8.24 10:32 PM (124.199.xxx.247)

    아무데나 갖다 붙이긴.
    저런 사람 동료였다면 꼴 같잖게 인간에 대한 미움과 멸시 드러낼때 마다 혐오스러웠을거구요.
    지가 경멸하던 그 수준의 인간이 그 아들인데 어떻게 평가하는지 꼭 지 입으로 말하게 유도할 거 같네요.
    껍데기만으로 사는 그인간 마음이 지옥이겠네요.

  • 7. ...
    '16.8.24 11:26 PM (168.126.xxx.225)

    피장 파장은 아니죠
    입으로 다른 사람 난도질하는 거,남의 자식 아래로 보던 거에 대한 응징이죠
    이리 남에게 못되게 군 결과가 바로 나오면 좋을 듯 하네요
    주위에 똑같은 사람있어요 내용도 같구요
    진짜 자식 어디갔는지 말 안하네요,ㅎㅎ 편입할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84 세살 아기랑 비를 쫄딱 맞았네요^^; 31 2016/08/26 4,725
590183 동대문구 장안동 수학학원은 어디로? 수학 ㅜㅜ 2016/08/26 1,845
590182 가습기 살균제 성분든 샴푸 린스등 17 뭘사지 2016/08/26 3,944
590181 출산하고 얼굴형 바뀌신분 계세요? 4 궁금 2016/08/26 2,152
590180 강남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란....? 1 아니 2016/08/26 1,812
590179 제가 20대 남자랑 일을 하는데요 8 참나 2016/08/26 3,181
590178 청춘시대 보는데..이나같은 성격.. 4 청춘 2016/08/26 2,773
590177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님께 보내는 공개 질의서(비대위) 4 이화인 2016/08/25 1,295
590176 온 사회에 만연한 일진 놀이 ㅡ 규제법 만들어야 1 ........ 2016/08/25 593
590175 비뇨기과에 왜 간걸까요? 12 궁금 2016/08/25 4,417
590174 남자노인들은 왜그렇게 사람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6 .. 2016/08/25 3,312
590173 만 세살까지 정말 엉망이다가 이후 순해진 아이 보신 적 있으신가.. 7 궁금 2016/08/25 1,099
590172 늙은건가요??? 아침드라마 5 2016/08/25 1,939
590171 학교폭력.. 그 이후.. 1 .. 2016/08/25 1,019
590170 인견옷 올이 원래 잘 풀리나요? 3 .... 2016/08/25 909
590169 장사하는 집에 시집가면 좋은건가요? 15 며느리 2016/08/25 6,483
590168 배우 채정안의 가수시절 노래를 듣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2 // 2016/08/25 2,161
590167 대형마트 공기순환에 대한 법 만들어주세요 3 ........ 2016/08/25 1,012
590166 교포영어과외 가격?.. 7 . 2016/08/25 2,456
590165 함틋 이경희 작가가 쓴거 맞나 싶어요 13 함틋은 2016/08/25 4,261
590164 청주맛집 할머니 모시고 갑니다 9 차이라떼 2016/08/25 1,871
590163 조선족들을 왜이리 미워하는지 48 ... 2016/08/25 6,278
590162 더블유 20 ... 2016/08/25 4,558
590161 파전 부추호박전 부칠때 야채영양소는 얼마나 파괴되나요? 해물부추전 2016/08/25 482
590160 아기가 순한아기인거는 어찌 알아요? 22 dkf 2016/08/25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