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해주는거 복 있는데
대체 몇년전 영화죠??
CG 전혀 촌스럽지 않고 내용도 재밌고
액션 멋지고
아놀드 시장님 잘생겼네요.
제임스 카메룬 감독 새삼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OCN에서 해주는거 복 있는데
대체 몇년전 영화죠??
CG 전혀 촌스럽지 않고 내용도 재밌고
액션 멋지고
아놀드 시장님 잘생겼네요.
제임스 카메룬 감독 새삼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1990년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봤어요
자유자재로 몸이변하는 악당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요
그립네요
지방..잘나가는 영화관이었는데
그때는 입석표도 팔았어요
(자리있음 하루에 몇번이라도 볼수있었죠)
사람이 너무많아서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서 불편하게 봤는데도
감동이었어요
요즘은 그런영화관 없죠
그래서 할리우드 할리우드 하는거지요.
멜로나 액션 전쟁영화 같은거야 딴나라도 하지만공상과학은 진짜 독보적.
아바타.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등등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극장에서 봤는데요..
지금도 잊혀지지않네요..넘넘 재미있었어요..
녹아 흐르면서 다시 살아나서 쫒아가는...
그당시 충격이었어요..
다보고 버스를 타고 집에가는데..계속 정신이없고
멍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생애 재미있게 봤던 영화 5위에 꼽아요..
CG대단했죠~
그나저나 아놀드는 배신자
파출부랑 바람나고
아. 쥬라기공원.
이거 대딩때 입석으로 봤단. ㅋㅋ
1991년일거예요
제가 90학번이니 2학년에
봤던기억이 뽝!!!
참신기한게 영화란 질리게 마련인데 그 터미2는 봐도봐도
신기하고 새롭고 그러네요..
10번도 더본것 같은데 그 악역으로나오는 배우의 서늘한 표정이며 형상기억합금의 놀라운 복원력이며..볼때마다 감탄해요..sf중 최고같아요
고등학교때 개봉하던날 극장에서 봤는데 그감동은 잊을수가없네요.
요즘도 티비틀다가하면 꼭 끝까지 봐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cg도 아직도 멋져요
터미네이터 1 도 재미있어요
전 이거 보고 한동안 영화나오면 이걸 기준삼아 재미를 따졌어요
결국 아무리 생각해도 터미네이터 1,2 편을 능가하는 영화는
못본거 같아요
지금봐도 괜찮은영화 몇있죠. 우리나라 영화로는 괴물과 살인의 추억정도가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바타도 신선했어요.
터2개봉하기전에 터1을 토요명화에서 해줬어요.
터1보고나서 터2를 극장에서 봐야겠다 생각하고
연속으로 보고나서 뭔가 멍했던 그때 여름생각나요
인디아나존스는 지금 보니 좀 촌스럽게 느껴지는데
터미네이터는 진짜 세련된 영화네요.
그당시에 미래에서 온 전사라니
상상력도 풍부하셔라~~
중간 중간 광고가 나와서 살짝 맘이 흔들렸는데
다봤네요 ㅎㅎ
용광로 무섭기도 하고요
일단은 스토리가 탄탄해서 계속 봐도 재밌는것같아요. 배우들 연기력도ㅈ다들 탄탄. 아역도 엄마역도.
터미네이터 1,2는 제 인생영화에요.
특히 1에 나온 존코너 아빠 남주 마이클빈은 제 첫사랑
제임스 카메론은 2편을 끝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사라 코너가 할머니가 되서 놀이터에서 노는 손주를 바라보며 독백하는 장면이 있었다고..근데 제작사에서 확 편집해버리고 계속 시리즈로 내서 그 다음편부터는 망삘...
사라 코너가 한쪽 팔 다쳐서 장총 무릎에다가 확 눌러가며 장전할때 와 !!!저 아줌마 최고!!!했었죠
그거 개봉할때 너무 잔인하다고 100분토론 비스무리한 토론 프로그램에서 개봉을 왜 했냐 너무 단인하다 등등 찬반 토론했던거 기억나네요
전 그때 존코너로 나온 에드워드펄롱에게 팬레터 써서 보냈습니다 ㅋㅋㅋㅋ
대단한 영화였어요.
중딩이었던 그 시절, 전 그때 존코너로 나온 에드워드펄롱에게 팬레터 써서 보냈습니다 ㅋㅋ
지금도 펄롱이 마약하고 그런 기사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ㅜ
극장서 못보고 당시 유행하던 비디오로 받는데 와~~너무 재미 있어서 몇번을 봤어요
2편 먼저보고 1편이 더 오래전에 나왔었다는거 알고 1편을 나중에ㅈ봤는데 1편도 잼있었어요
그래도 최고는 2편였던거 같아요
악당의 자유자재 철? 같은길로 변신은 진짜 그당시에는 너무 놀라웠어요
쥬라기공원도 단순한 공룡영화인데 살아움직이는것 같은 공룡들 모습에 눈을 못떼겠더라구요
I’ll be back~~~~~
T1에 나왔던 마이클 빈을 무척 좋아했어요. 에이리언2에도 진짜 멋지게 나왔는데...
아 그리고 원래님이 말씀하신 사라 코너 할머니 되서 놀이터에서 손주 보면서 독백하는거 봤어요.
진짜 터미네이터는 2편에서 끝냈어야했어요. 3편은 극장에서 졸았던 제인생 최초의 영화였어요ㅡㅡ
어머 윗님 마이클빈 팬이신가요?
한국에서 최초로 봐요.
저 영화잡지보고 중2때 영어로 펜레터 보냈어요 ㅠㅠ 우리 이빠랑 동갑 ㅠ
마이클빈 b 급 대우 대접만 받아서 슬퍼요.
에어리언2에서도 짱이었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제 딴엔 마이클빈 닮은? 날렵한 몸매와 눈매의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ㅎㅎㅎㅎ
영화는 다 좋아요. 터미네이터 1, 2편, 에일리언2, 타이타닉, 아바타...린다 해밀턴이랑 결혼했다 금방 이혼했죠.여성편력은 심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영화는 참 잘 만들어요.
전 그 때 초2였는데 그 때도 충격과 재미를 함께 느꼈고 성인되서 일부러 찾아보기도 봤는데 진짜 잘 만들었어요
사라 코너가 1편에선 도망만 치다가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강해진 것도 멋지고 영화 자체가 옛날 영환데 2000년에 다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았어요
뚜둥 뚱 뚜둥. 뚜둥 뚱 뚜두. 하는 음악도 넘 좋고요
터미네이터 투 진짜 잘만든 영화 같아요
3,4 는 약간 식상한데 2최고
국내영화에선 추격자가 그랬어요 저한텐.
터미네티터 시리즈 중 2편이 제일 잘 만든 거 같아요.
옛날에 서울극장에서 보고 가슴이 콩당콩당...
지금 봐도 영화음악도 그렇고 좋은 작품이죠.
지금봐도 너무나 세련되고 흡입력 개쩌는 넘사벽 영화임.
대놓고 오락영화인 주제에 작품적인 완성도도 탑인 레전드.
화려한 볼거리와 스피디한 액션이 쉴새없이 몰아쳐대는 와중에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라인을 탁월하게 잡아내기까지한 연출력은 한숨이 나올 정도죠..
백번을 봐도 지루하지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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