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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출,,,,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6-08-24 20:11:49
딸과 둘이사는데 가출허고 싶어요,,,,
고딩인데 한계에요,,
애만혼자두고 몇일 나가있으면 안될까요?
IP : 223.33.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8.24 8:38 PM (66.170.xxx.146)

    딸애 혼자두고 며칠 나갔다 오실수 있겠어요?
    저라면 못할거 같은데...
    며칠은 그렇고..아침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건 어때요?

  • 2. ,,,,
    '16.8.24 8:42 PM (223.33.xxx.221)

    그럼 어떻게 하나요,,,,,,,,혼자 애기르는거 정말 힘드네요,,,,,,,,,

  • 3.
    '16.8.24 8:42 PM (211.36.xxx.91)

    아무리 딸이 힘들게해도 엄마잖아요. .
    아이처럼 무책임하게 행동하면 안되죠. .
    아이에게 큰 잘못 하시는겁니다.

  • 4. 미투
    '16.8.24 8:52 PM (121.165.xxx.230)

    토닥토닥
    오죽하면 나가고 싶겠어요
    저도 똑같은 맘이예요
    일주일만 떠나고 싶어요
    원글님 만나서 딸 함께 씹어줄까요? 저도 고딩딸... 한계랍니더

  • 5. 어른이
    '16.8.24 8:53 PM (61.82.xxx.218)

    그래도 어른이 참아야죠.
    원글님이 낳은 아이인데, 아무리 키우기 힘들어도 부모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누가 보살펴주겠어요.
    힘드시면 윗분 말대로 아침 일찍 나가서 하고 싶은거 하고 밤 늦게 들어와서 주무세요.

  • 6. 에휴...
    '16.8.24 9:45 PM (182.226.xxx.232)

    뭣땜에 그러는지 여기에 말씀해 보세요
    그놈의 지지배가 뭘 어쨌길래 엄마인 원글님이
    집을 다 나가고 싶어 하시는지...ㅠ

  • 7. 자유인
    '16.8.24 11:04 PM (175.213.xxx.188)

    철없는 딸이 보고 배우면 어쩌시려구요~~ 끝까지 참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시간 지나서 철들면 효녀가 되게 거름준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엄마가 힘든거 딸도 알고는 있을거예요~~

  • 8. 에휴
    '16.8.24 11:14 PM (223.17.xxx.89)

    저도 그 심정 이해 가는데 가출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딸이 마음을 바꿔야 말이죠

    고등학교내내 못되게 굴텐데...
    힘내세요 ㅠ

  • 9. ,,,,,
    '16.8.25 8:18 AM (223.62.xxx.119)

    너무 힘드네요,,
    가방은 쌓놓고 애에게도 몇일 혼자있아보라 얘기했더니 알았데요,,,
    그런대 나없는 사이에 집에 친구들일것 같아요,,,그러면 정말 죽고 싶을것 같은데,,,,
    죽을힘을 다해서 참고 참았어요,,,
    애가 아는것 같아요,,,지가 갑이라는걸,,,,,,,,이런 상황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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