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6-08-24 15:53:49

할머니 한분이 마트에서 캇트로 앞서가는 제뒷꿈치를 쳐버렸어요

순간 어찌나 아픈지 눈물이 찍!...

뒷꿈치가 까져서 벌겋게된걸 보면서 어이고! 이소리만 하고 지나가시네요

그냥 미안해요 괜찮아요 하시면 될걸 그말이 그리 어려운지..

그러고보면 할머니들한테 저말은 참 듣기 힘든것 같아요

가끔 실례한다는둥 미안하다 하시는 분들보면 엄청 교양있어보이기까지...

IP : 115.22.xxx.1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나 사회 집에서
    '16.8.24 3:55 PM (203.247.xxx.210)

    개돼지 취급을 당하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아닐런지요

  • 2. ㅁㅁ
    '16.8.24 3:56 PM (182.221.xxx.208)

    미안한데 못배워서 그런듯요

  • 3.
    '16.8.24 4:00 PM (121.147.xxx.87)

    교양없는 년이 나이만 쳐먹으니까 그런 것 같네요.
    항상 젊은 사람들한테 해를 끼치지 않을까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아가야하는데 말이죠.

  • 4. ...
    '16.8.24 4:0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전 안 미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사람이 다니다보면 밟을수도 있지~ 자기 편하게 생각해서요.

  • 5. ...
    '16.8.24 4:0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전 안 미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든 사람이 다니다보면 밟을수도 있지~ 자기 편하게 생각해서요.

  • 6. 그러게요
    '16.8.24 4:06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얼마 전 공공장소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정중하게 사과를 해주시는데 내심 감동받았어요.
    아까 미안했어요. 거 뒷꿈치 밟히면 기분 되게 나쁜데...아프지 않았어요? 하시는데 그 순간 아픔이 사라지더군요.ㅎ

  • 7. ..
    '16.8.24 4:14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잘못걸린 전화를 받았는데 노인이시더라구요.
    잘못 거셨다 했더니 얼마나 예의있게 사과를 하고 끊으시는지.
    잘못 걸었다 하면 뚝 끊길걸로 생각하고 있다가
    그런 사과를 받으니 뭔가 속이 따뜻해지더라구요.

  • 8. 먹고살기힘들때
    '16.8.24 4:15 PM (39.121.xxx.22)

    제대로 못배우고 배려받지못하고
    살아서그래요
    그분들젊었을땐 개돼지취급에도
    찍소리못하고 살았잖아요
    특히나 여자분들
    친모한테 그리 구박받은분들이 어찌나 많던지
    결혼후엔 시모가 심술부리고
    그세월살아서 배려있고 교양넘치는 노인됐음
    사람이 아니라 부처죠

  • 9. .............
    '16.8.24 4:16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교수가 나이가 벼슬인 경로우대사상 때문이라고 하던 글이 생각나네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이 경로우대때문에 노인들도 피해를 본다고.
    나이믿고 멋대로 행동해서 사회로부터 배척당해서 고립을 자초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말에 동의해요.

  • 10.
    '16.8.24 4:27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나이먹은년은 뭡니까?

  • 11. ㅋㅋ흠님!
    '16.8.24 4:31 PM (1.230.xxx.121)

    님도 참 못배운티나고 교양없어보이는건
    똑같네요 .풉!
    상스럽기까지 ㅠ

  • 12. .......
    '16.8.24 4:36 PM (211.211.xxx.31)

    사람마다 달라요.. 제발 그런일 한두번 겪은걸로 일반화좀 하지마요.. 못배운게 누굴지 참

  • 13. ㅇㅇㅇ
    '16.8.24 4:4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안미안해서...
    늙은 내가 그럴수도 있지
    넌 애미애비도 없냐?
    그들의 레파토리 잖아요

  • 14. ...
    '16.8.24 4:55 PM (112.156.xxx.222)

    나이가 벼슬이니까요.
    다 아랫사람인데 모냥빠지게 왜 사과를 해요.

  • 15. ㅇㅇ
    '16.8.24 4:55 PM (123.111.xxx.212) - 삭제된댓글

    전 반대로
    지원센타창구에 물어볼거 있어서
    카트 놓았는데 물건 실려 있어서 그런지
    카트가 빙그르 돌다가 어떤 아주머니 등을 살짝 쳤어요
    손으로 밀어서
    발찍은거 아니니 아프진 않았을거 같았어요
    물론 제잘못이 크죠

    얼른 깍듯이 고개 숙이고 죄송합니다 했죠
    인상 무지 쓰면서 성질 내더군요
    딱보니 잘걸렸다 시비좀 붙자같았어요
    거듭 고개 숙이고 죄송합니다 했어요
    잘보고좀 다녀요라며 화내더군요
    가뜩이나 허리 아픈데라고
    다시 죄송합니다 했어요
    제가 같이 성질내주길 바랬는데 깍듯이 계속 사과하니
    더이상 할말 없는지 쳐다만 보더군요
    어디 시비 붙을일 없나 하는사람 많은가 봐요
    솔직히 카트손잡이가 살짝 건드린 수준인데요
    저도 50넘었고 그아주머니도 60쯤 되보이니
    비슷한 세대인데
    좀답답했어요
    진짜 마트에서 조심하는 편인데 그런 실수를 했네요

  • 16. 간단
    '16.8.24 5:08 PM (211.246.xxx.231)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니까, 망구사랑 ㅋ

  • 17. ㅋㅋㅋ
    '16.8.24 5:14 PM (14.42.xxx.88)

    무식해서요

  • 18. 할머니라 그런게 아닌데
    '16.8.24 5:31 PM (110.9.xxx.115)

    모든 세대에 몰지각 무매너 하는 사람은 늘 있어요~전 오히려 유모차 끄는 젊은 엄마들이 미안하단말 안하던데요
    그래도 할머니들은 아프다고 찡그리면 미안해라는 말은 안해도 미안한 표정이라도 짓는데 젊은 엄마들은 내 귀한 아이가 이 비싼 유모차를 타고 나가는데 안비킨 아줌마가 잘못이지..라는 표정
    아프다고 하면 어머 제가 그랬어요하고 그만인 여자도 봤어요
    너무 노인들 미워마세요

  • 19.
    '16.8.24 6:00 PM (121.147.xxx.87)

    1.230.xxx.121
    저 위에 댓글보니 본인이 평소에 남한테 민폐나 끼치면서 살아가나보군요.
    스스로 찔려서 상스럽다는 표현까지..궁색하면 님처럼 천박하게 굴더라구요.
    평생 반성이나 하면서 아예 집 밖에 나오지마요. 교양도 없고 무식한 주제에!!

  • 20. ...
    '16.8.24 6:20 PM (125.129.xxx.244)

    나이드신 분들 편들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님들은 초등학생들한테 사과 잘 하고 계신 거 맞죠?

  • 21. Nba.com
    '16.8.24 6:37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제 경험에 의하면 꼭 집어 할머니들이라기에는

    어린이, 젊은이들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고루 포진됐던걸요.

  • 22.
    '16.8.24 7:3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린애들이라도 제가 잘못했음 사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21 로얄층 개념이 바뀌겠어요 9 지진땜에 2016/09/21 4,868
598720 1층사는분들 지진 다들 느끼셨어요??? 11 2016/09/21 3,148
598719 병으로 지각하면 개근상 못 받나요? 14 개근상 2016/09/21 9,483
598718 2016년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21 573
598717 한일 반핵단체 "원전가동 중단하고 단층 전면 재조사해야.. 4 후쿠시마의 .. 2016/09/21 679
598716 아들 의대 보내신 분들,,,의대 공부, 의사 생활 - 적성에 안.. 16 공부 2016/09/21 8,201
598715 ‘원전 불안’ 커가는데…한수원 “탈핵론은 포퓰리즘” 1 기가찬다 2016/09/21 587
598714 공기업 30곳에 여성임원 '제로' 왜 그러지요.. 2016/09/21 561
598713 화장실 창문 7 아침 2016/09/21 1,818
598712 전기 장판 사용 하시는 분들 5 가을 2016/09/21 2,339
598711 이게맞는걸까요? 교육조언좀... 2 como 2016/09/21 865
598710 새벽 3시 36분에 2.9 지진 있었습니다 10 경주지진 2016/09/21 4,599
598709 질문 2 블로그 2016/09/21 430
598708 파리에서 쇼핑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6/09/21 1,782
598707 ㅜㅜ 늦게 커피마셨더니 여태 못자고있어요 1 블랙 2016/09/21 842
598706 외국 사시면서 한 집에 세 주거나 하숙주거나 해서 객식구랑 늘 .. 19 ... 2016/09/21 4,056
598705 해수가 이상한 애네... 22 ㅇㅇ 2016/09/21 6,970
598704 재난대비 어느선까지 하시나요?(재난가방) 10 //// 2016/09/21 2,203
598703 스텐으로 된 웍을 하나 사고 싶어요 12 스텐 2016/09/21 2,381
598702 어학연수가 유학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0 ds 2016/09/21 3,961
598701 천장에 쥐가 있나봐요. 4 ........ 2016/09/21 2,150
598700 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결국 이혼하나보네요 4 브란젤리나 2016/09/21 4,360
598699 방금 새벽 일본6.1지진 ㅡ뉴스속보ㅡ 17 2016/09/21 18,633
598698 대만 여행 취소했는데 대신 후쿠오카 갈까 하는데... 6 .. 2016/09/21 2,790
598697 이사도 습관인가 봐요 8 00 2016/09/2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