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하나로마트에서 시금치 한단이 5,980원이네요
처음엔 잘못본 줄 알고 다시 봤더니 엄청 비싸네요...
폭염때문에 시금치가 녹아 물러져서 물량도 딸리고 엄청 비싸졌다하더라구요
올해 폭염 너무 심해요ㅠㅠ
저희 동네에 하나로마트에서 시금치 한단이 5,980원이네요
처음엔 잘못본 줄 알고 다시 봤더니 엄청 비싸네요...
폭염때문에 시금치가 녹아 물러져서 물량도 딸리고 엄청 비싸졌다하더라구요
올해 폭염 너무 심해요ㅠㅠ
당분간 시금치는 다 먹었군요
세일해도 삼천원 넘어요
시금치는 본래 더위엔 녹아내리는 식물이라 재배가안됨
매년 이즘엔 물량 자체가 없죠
추석까지 한단 몇천원이어지구요
저도 주말에봤는데 6800 깜놀했죠
세 개 집었더니 거의 4천원 돈..
저울을 한참 쳐다봤네요.
저는 김밥 싸려다가
시금치 한 단 8천원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물론... 김밥은 시금치 없이...
ㅠ.ㅠ
저는 김밥 싸려다가
시금치 한 단 8천원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물론... 김밥은 시금치 없이...
ㅠ.ㅠ
지난주보다 내린거에요~
시금치는 속성상 그러려니
이즘엔 아예 먹을생각안하는데
당근은 진짜 지난겨울부터인가요
계속 비싸더라구요
엊그제 이마트몰에서 시금치 한 단에 3,800원 정도, 당근은 3~4개 들은 거 2천원 초반대에 샀는데
시금치 비싸다고 생각은 했는데 정말 비싸졌네요.
아기 먹이려고 한 단 샀어요 ㅎㅎ
원래 더위에 약한 시금치가 여름엔 엄청 비싸긴하죠.
올여름 엄청 더우니...
문제는 추석때 시금치를 구할수나 일을지..
저는 겉절이 하려고 배추 봤더니, 한포기에 7천원. 비싸서 그냥 안담구려고요ㅜㅜ
동네 마트서 9850원이길래, 0하나 잘못 붙인줄 알고 직원불러서 가격표 잘못 부쳤댔더니, 그 가격이 맞다고....사먹는 사람 있냐고 물었봤어요
우린 서울도 아니고 지방인데 어제 슈퍼가니까 한단에 만원이래요. 슈퍼아저씨가 상추는 한박스에 4만원 주고 사왔다고.... ㄷㄷㄷ
모든 야채 고기 생선까지 다 비싸요.
날이 너무 더워 가축도 패사하고 고기도 안잡힌다고 하네요.
다 비싸다하시니
진짜
어제저녁에 생고등어한마리 가격 물으니
7천원이래요 ㅠㅠ
잘못들었나 재차물어봤다는
저는 어제 그래도 야채값이 비싸지 않은 마트에 갔었는데 시금치가 9,900원;;; 허걱..
물건사고 계산하면서 캐셔분한테 여쭈니 안그래도 나이있으신분들은 990원인줄 알고 가지고 왔다가
놀래서 다시 갖다 놓는다 하시더구요
정말 놀랬습니다
부추도 많이 비싸졌던데요. 시금치는 한동안 못사먹겠네요.
어제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야채 코너에서 놀라고 왔어요.
추석 앞둬서 그런건지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야채값이 왜 그렇게 많이 올랐는지 기본 3~4배는 다 뛰었더라고요. 오이도 많이 비싸졌구요.
동네 마트에 왠만한 건 다 천원 단위로 팔거든요.
비싸봤자 이천원.
한 여름에 잎채소가 비싸지면 아예 갖다놓지를 않아요. ㅋㅋㅋ
모처럼 상추가 나왔길래 사왔는데 상추대만 무성하고 씁쓸하기가 한약이에요.
시금치는 구경 못한지 오래에요.ㅋ
안먹어도 그다지 생각나는 야채가 아니어서
다행이예요.김밥은 오이 넣으면 되고
저는 평생 안먹어도 생각 안나요.ㅎㅎ
일단 비싸면 그나마 안비싼 야채들로
대체를 하면 돼요.
그런데 이리 더우면 겨울 김장배추가 비싸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 6990원
조용히 내려놓았습니다 ~~^^
다 물러져서 농사가 엉망이래요.
그나마 괜찮은건 물량이 너무 적어서 가격이 비싸
중국산 배추만 팔린대요.
비가 안오고 더위에 다 물러져서 배추농사도 엉망이래요.
그나마 괜찮은건 물량이 너무 적어서 가격이 비싸
중국산 배추만 팔린대요.
배워가네요
더우면 시금치가 무르는군요
어쩐지 시금치값 내리기만 기다리는데 한달 넘게 너무 비싸더라구요.
여름엔 그래요
올 무더위에는 더심하겠죠
여름 제사가 3번이나 있어서 잘알아요
시금치 살때마다 손떨렸어요
올해부터 여름에 제사 안지내게 되서 어찌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