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은 얼마나 배워야 기본이 잡히나요? 교정반이상요

수영은 조회수 : 5,910
작성일 : 2016-08-24 12:30:50
레벨은 올라가는데 창피하네요. 자세 정말 엉성한데
우리 라인에.중간은 갑니다. 주2회니 주5회분들과의 차이도 있고요. 계속 다니는게 맞나 싶고요. 강습비도 넘 쎕니다. 가까워서 포기 못하고 다니는중이요.
IP : 124.63.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6.8.24 12:33 PM (222.98.xxx.28)

    시간되면 전화기 가져가서
    수영하는모습 찍어달라하세요
    영법별로..내가 뭐가 부족한지
    단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계속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제가누 옆레인 초급반 회원들이
    어쩜 그리 잘하시냐고 알려달라고
    부러워합니다

  • 2. ....
    '16.8.24 12:34 PM (222.117.xxx.39)

    여자들은 잘하는 사람은 5년.. 보통인 사람은 10년이면... 자세좀 나오던데요..

  • 3. ..
    '16.8.24 12:37 PM (211.172.xxx.159)

    저는 매일반 2년 좀 넘었어요
    자세는 교정반에 와서도 오래하셔야 교정이 되고 폼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사람 몸에 따라 강사가 가르쳐주는걸 잘 받아들이고 숙지하는 사람들은 금방 교정되서 따라하고요
    더불어 운동신경까지 있음 더 잘하겠죠
    그냥 운동한다 생각하고 다녀요 저는
    하다보면 느는게 보여요

  • 4. 원글님
    '16.8.24 12:39 PM (223.62.xxx.239)

    수영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궁금합니다
    3년이상~^^

  • 5. 10년차분들과 같이해요
    '16.8.24 12:39 PM (124.63.xxx.79)

    자세도 별로고 단,,쉬지를 않고 도시네요. ㅎ
    전 진도도 빠르고 반에서 잘하시잔아요란 소리를 듣는데
    25 왕복 댕기오면 쾍~거리는 날들도 많아요.
    계곡이나 바다 들어가니 빠져죽겠다 싶었고요.
    다 떠나서 땀흘리면 피부가 따가워서 그나마 좋아하는 물에서 수영하는데 마치면 차도 마시고 회식도 가니 부담요.

  • 6. ....
    '16.8.24 12:41 PM (222.117.xxx.39)

    수영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중요해요.. 저희반에 10~15년차 아주머니들 많은데.. 잘한다고 생각되는 사람 몇 없어요.. 그냥 하는거죠.. 저는 수영 7년차 남자에요..

  • 7. ...
    '16.8.24 12:43 PM (211.172.xxx.159)

    교정이나 연수반은 거의 쉬는타임 없이 계속 돌죠
    처음 교정반 올라가서는 자세도 안나오는데 쉬지도 않고 계속 도니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주2회시니 두세달 하다보면 적응될겁니다

  • 8. 1년반 넘은듯요.기억이 가물^^
    '16.8.24 12:43 PM (124.63.xxx.79)

    고급반부터 들어왔어요. 20대 초급 중급 헸고 운동은 꽝인데 수영은 힘빼고 편하게 잘되드라구요. 수영장에 영업직 물건판매 다단계 분들도 자꾸 뭘 권하시니 요즘 고민이ㅡ많아요

  • 9. 교정인데..반 이름이 마스터즈에요
    '16.8.24 12:46 PM (124.63.xxx.79)

    밑에반 보면 옴마야!! 아고아고..더 부끄러워요.

  • 10. 아이쿠..
    '16.8.24 12:49 PM (222.98.xxx.28)

    합반되고 해서 연식 오래된분들과
    하시네요
    할머니들도 오래하신분들은 쉬지않고
    열바퀴이상 도시던데요
    그게 요령이 생겨서 그래요
    일단 폼생폼사!!인터넷 동영상으로
    이미지트레이닝 하세요
    오래된반 쌤들은 잘안잡아줘요
    그냥 알아서들 잘하니까요
    자유형은 숨쉴때 고개를 살짝 옆으로만
    돌리는 수준으로 해도 보기좋죠
    올림픽경기보니 요즘 자유형은
    팔꺽기 안하고 그냥 돌리기로 많이 하던데요

  • 11. 네에..수영 스퇄이 바꼈어요.
    '16.8.24 12:55 PM (124.63.xxx.79)

    자유수영가면 영법도 좀 다르고요..접영 팔돌리기를가볍게 하죠. 위가 아님 옆으로요. 자유형은 손바닥 안쪽을 넣어 찌르고요. 일단 연차가 오래되시는 분들은 운동량 모자른다고 계속도시구...턴이나 다이빙등 다른걸 배워야 재미도 날텐데 쫌 그래요

  • 12. 미나리
    '16.8.24 12:57 PM (1.227.xxx.181)

    인터넷으로 선수들 자세보면서 머리에 익히고 따라하려고 노력해야지요.

  • 13. 침대에 반쯤
    '16.8.24 1:03 PM (124.63.xxx.79)

    걸치고 누워 동영상 따라하거든요...최악은.평영인데 속도도 빠르고 쉽게 잘간다고 부러워들..그런데 평영을 발차기만 해서 가면은 그냥 떠다녀요 ㅠ.ㅠ

  • 14. 평영
    '16.8.24 1:33 PM (223.62.xxx.136)

    팔차기가 아직 잘 안되시나봐요
    누워서 평영발차기 해보세요
    느낌이 다릅니다

  • 15. 평영킥 잘하는 사람
    '16.8.24 1:56 PM (175.115.xxx.31)

    찰 때만 힘을 빡~
    나머지 접을 때 모을 때는 힘빼고.
    암튼 평영킥은 연습 횟수에 비례하는 것 같아요.

  • 16. 그게
    '16.8.24 3:20 PM (1.238.xxx.15)

    수영은 오래 꾸준히 하면,지구력있게 하는게 가능한것같아요.

    폼이야 제대로 하는 선생님한테 배우면서 교정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구요.폼은 오래 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니고,제대로 하는 선생님께 교정받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래 쉬지않고 도는건,
    꾸준히 연습하다보면,어느 순간 편안하게 하게 되더군요..
    매일 운동장 도는 걸 오래 하다보면,어렵지 않게 오래달리기 가능한 것처럼요.
    즉,꾸준한 시간이 필요해요.

  • 17. 저 수영 배울때
    '16.8.24 3:33 PM (121.147.xxx.187)

    6개월 열심히 복습 예습했더니 자유형 배형 버터풀라이 평형까지!!
    버터풀라이만 힘이 부족해서 멋진 폼 안나오고 그냥 따라하기 정도
    다른 형 폼은 좋은 편.

    친구와 둘이서 아침 8시 1시간 강습 끝나면 12시까지 연습또 연습
    집에 오면 지쳐 쓸어져 오후 2~3시간 자야할 정도로 열심히

  • 18.
    '16.8.24 8:44 PM (222.98.xxx.28)

    자유형만 형 자유형
    다른건 영 배영,평영,접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04 비타민c가 질염에도 좋을까요..? 각종 염증에 좋은거죠..?? 8 궁금 2016/08/25 6,934
590003 직장인들 점심값 계산 어떻게 할까요? 20 궁금 2016/08/25 4,497
590002 돈 보낼터이니 게좌번호 달라는사람 40 ^^* 2016/08/25 19,823
590001 근린생활시설 양도세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복 받으실 껍.. 1 양도시 2016/08/25 1,251
590000 배만 자꾸 나오는데 4 2016/08/25 1,485
589999 가습기 살균제 사태, 화장품에도 '불똥' 1 샬랄라 2016/08/25 812
589998 [펌] 선우용녀, 방송 녹화 중 뇌경색 증세로 병원 이송 7 zzz 2016/08/25 7,302
589997 전학가는데 선생님께 전화로 말씀드려야겠죠? 3 궁금 2016/08/25 1,339
589996 지인을 욕하는 친한엄마 2 ㅇㅇ 2016/08/25 1,554
589995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자신에게 화가 미치지 않나요? 4 업보 2016/08/25 1,126
589994 셀프 염색의 지존인 약은 뭔가요? 좋은 제품과 팁 가르쳐주세요... 11 염색 2016/08/25 3,859
589993 초보운전- 죄송합니다. 32 ... 2016/08/25 4,133
589992 마음이 항상 많이 우울합니다..어떤방법으로 극복해야 16 가라앉기 2016/08/25 4,206
589991 아프다고 했던 14년된 강아지 .. 후기예요 18 코카 주인 2016/08/25 4,532
589990 에그타르트 빠리바게트랑 kfc말고 9 ㅇㅇ 2016/08/25 1,531
589989 요즘 드라마들 개인적 후기 9 aa 2016/08/25 2,254
589988 오일클렌저 다른 활용법 있을까요? 흐리고늘어짐.. 2016/08/25 454
589987 저희 고양이는 애교가 없어요 24 깻잎이 2016/08/25 3,714
589986 분당 차병원에서 야탑 cgv 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리나요?? 6 ᆞᆞᆞ 2016/08/25 934
589985 영어단어책.. 어근뜻 알려주면서 어근별로 외우는 단어책 5 배숙 2016/08/25 1,330
589984 설리 구하라 존슨즈 사진 작가 로타가 정말 악질인 이유 38 ㅇㅇ 2016/08/25 41,818
589983 )) 6 ㅓㅓ 2016/08/25 4,761
589982 일원동 삼성병원근처 찜질방요. 2 감사요~ 2016/08/25 5,927
589981 푹신한 매트리스 위에 딱딱한 느낌으로 쓰려면... 1 매트리스 2016/08/25 1,014
589980 은행다니는 우리형님. 3 ... 2016/08/25 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