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들 분양 받고 싶은데요.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그리고 암컷이 나은가요 수컷이 나은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ㅇㅇ
'16.8.24 12:19 PM (220.83.xxx.250)강사모카페등에서 올라오는 가정견을 검색하셔서
부모견까지 확인하고 건강한지 확인 후 데리고 오는게 가장 정확한데 ...
정보가 없으시면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분양하는 애들데리고 오세요 초기 접종까지 묶어서 관리 해 주니 편해요
개들 어려서 부모랑 떨어지면 몸 약해서
파보같은걸로 일이주만에 아프거나 죽거나 그래서 ... 그 이외 경로는 비추합니다 ..2. ᆢ
'16.8.24 12:22 PM (59.11.xxx.51)저도 가정견추천합니다~~그리고수컷분양하셔서 중성화수술하시면 암컷분양보다 더 좋을듯해요
3. 저희는 2003년에 유기견
'16.8.24 1:02 PM (1.246.xxx.122)데려와서 지금도 건강해요.
물론 늙는 표시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처음엔 강아지 못키운다고 데모를 하다시피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강아지 데려온 남편이 고맙더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가 이세상에 있을줄 꿈에도 몰랐어요. 특히 푸들이요.
유기견 알아보시도록 권합니다.
우리강아지는 우리집에 올때 이미 5키로 이상이었어요.
지금 몇살인지 확실히 몰라요.4. 유기견...
'16.8.24 1:08 PM (121.145.xxx.235)저도 유기견 한표입니다...
한머리 데려오려고 방문했던 보호소... 너무 끔찍해요
자기 살려줄까봐 내가 안보일때까지 빼꼼 쳐다보던 시추, 패키니즈들 생각이나서 ㅜ5. 가르송
'16.8.24 1:21 PM (58.238.xxx.26) - 삭제된댓글저희도 강사모 카페 꼼곰하게 며칠간 뒤져서 푸들 입양했어요.
수컷, 암컷 푸들 두 마리 키우는데요. 키워 보니 암컷이 곰살맞게 사랑스럽네요.
물론 수컷인 저희 아이 무뚝뚝 착하고 속이 깊긴 한데 가끔 무서워요.
수컷인 아이는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해 버려질 위기에 놓여있던 애를 5개월차에 데려다 키웠고
암컷인 작은 아이는 엄마, 아빠 형제들 사이에서 젖 먹고 크다 온 아이인데 정말 성격이 달라요.
작은 아이는 늘 웃고 다니고 적극적인데 큰 아이는 소심하고 예민해서 무섭게 돌변할 때가 많아요.
물론 강아지들도 다 성격이 달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처음 키우시는 거라면 가정견 암컷 추천합니다.6. 가르송
'16.8.24 1:28 PM (58.238.xxx.26) - 삭제된댓글저희도 강사모 카페 꼼곰하게 며칠간 뒤져서 푸들 입양했어요.
수컷, 암컷 푸들 두 마리 키우는데요. 키워 보니 암컷이 곰살맞게 사랑스럽네요.
물론 수컷인 저희 아이 무뚝뚝 착하고 속이 깊긴 한데 가끔 무서워요.
수컷인 아이는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해 버려질 위기에 놓여있던 애를 5개월차에 데려다 키웠고
암컷인 작은 아이는 엄마, 아빠 형제들 사이에서 젖 먹고 크다 온 아이인데 정말 성격이 달라요.
작은 아이는 늘 웃고 다니고 적극적인데 큰 아이는 소심하고 예민해서 무섭게 돌변할 때가 많아요.
물론 강아지들도 다 성격이 달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처음 키우시는 거라면 가정견 암컷 추천합니다.
말티푸도 성격이 참 사랑스러워요. 고려해 보세요.
아,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도 가정견 아닌 강아지들 분양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확실하게 가정견 기다리셨다가 분양받으세요.7. 저도
'16.8.24 1:50 PM (121.168.xxx.157)유기견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버려졌다는 인식때문에 별로라고 하지만 집에 데려와서 사랑주고 키우면 예쁘기가 그지없습니다.그리고 요즘 동물농장에 강아지공장 방송이후로 강아지들 분양이 너무 안돼서 가정견이라고 속이고 판매하는곳도 많아졌대요.꼭 가정견으로 분양받으시겠다면 잘 알아보시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데려오세요.
8. ....
'16.8.24 1:50 PM (110.70.xxx.149)http://m.pann.nate.com/talk/333370159?&currMenu=talker&page=1
애견샵에서 일한 사람이 쓴 글이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707 |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3 | 슬픔 | 2016/10/04 | 1,468 |
602706 | 제주도 중국인 살인 사건에 대한 생각 | ........ | 2016/10/03 | 808 |
602705 | 아이유 보면 17 | 왠지 | 2016/10/03 | 4,839 |
602704 | 선생님들 국정교과서 무시할꺼죠? 3 | 역사교과서 | 2016/10/03 | 566 |
602703 | 남자복과 남편복 차이 (사주에 관심 없는 분 패스해 주세요) 12 | ... | 2016/10/03 | 16,359 |
602702 | 집값 오르기 바라는거..후세대에 죄짓는 거죠 33 | 제 생각 | 2016/10/03 | 4,602 |
602701 | 나이들수록 날씨 변동으로 체력이 저하됨을 느끼시나요? 2 | 질문 | 2016/10/03 | 585 |
602700 | 머리 엉덩이까지 길러보겠다는 남편 13 | 도사마누라 | 2016/10/03 | 2,470 |
602699 | 내일 에버랜드 복잡할까요? 1 | .. | 2016/10/03 | 643 |
602698 | 풀 발라진 도배지로 직접도배. 페인트 칠 뭐가 나을까요. 9 | 초보자 | 2016/10/03 | 1,833 |
602697 | Mbc 양수경 옷좀...ㅎㅎ 12 | 드림스 | 2016/10/03 | 6,695 |
602696 | 제가 이준기때문에 가슴설렐줄이야;;;; 35 | 세상에 | 2016/10/03 | 3,926 |
602695 | 실시간 남편 관련 여쭤보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 여인2 | 2016/10/03 | 4,081 |
602694 | 전세집 둘중 하나 골라 보세요 10 | ^^ | 2016/10/03 | 961 |
602693 | 여초직장 신물나네요 12 | ᆢ | 2016/10/03 | 4,258 |
602692 | 드러눕는 아기때문에 돌아버릴뻔 21 | ㅇㅇ | 2016/10/03 | 6,744 |
602691 | 월세만기시 원상복구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5 | 하늘사랑 | 2016/10/03 | 3,235 |
602690 | 달라졌어요 지금. 8 | 흰조 | 2016/10/03 | 2,997 |
602689 | 아이와 엄마 외모가 다르면 어떤 생각드세요? 10 | .... | 2016/10/03 | 2,871 |
602688 | 공항가는 길, 드라마 재밌네요.. 13 | 지나다가 | 2016/10/03 | 4,067 |
602687 | 수의 관련 영화 제목이? | 아만다 | 2016/10/03 | 350 |
602686 | 아기 옷 누런 얼룩 세탁법 1 | 빨래 | 2016/10/03 | 2,388 |
602685 | 내가 본 조선족 1 | .... | 2016/10/03 | 1,645 |
602684 | 저는 남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듯 57 | ㅇㅇ | 2016/10/03 | 17,706 |
602683 | 구르미 그린 달빛 질문있어요 24 | 홍이 | 2016/10/03 | 3,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