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차를 보내는데 눈물이.. ㅠㅠ
1. 정
'16.8.24 11:35 AM (183.104.xxx.174)정 든거죠..
그 차 타면서 같이 애들도 커 가고..2. ..
'16.8.24 11:35 AM (223.62.xxx.218)그마음 알아요. 제차는 남동생이 아직 타고있어 어처다 한번 보는데 반갑고 짠해요~~
3. 정
'16.8.24 11:36 AM (183.104.xxx.174)천송이도 그러잖아요..^^
4. 보리보리11
'16.8.24 11:37 AM (14.49.xxx.211)제 첫 차 사고나서 레카에 끌려가는데 펑펑 울었어요...미안해~ 이러면서...
5. ㅇㅇㅇ
'16.8.24 11:38 AM (58.121.xxx.183)저도 15년 쓴 세탁기와
정 준 자동차 보내면서 사진 찍어 놨어요. 이쁜 것들....6. ....
'16.8.24 11:38 AM (112.220.xxx.102)초보딱지 뗄동안 탈려고 구입한 제 첫차..
중고떵차였지만 4년 잘타고
폐차결정
집앞에 레카차 도착해서 끌고 가는데
뒷모습 바라보며 눈물줄줄줄..
빛바랜 초보운전 문구가 날 더 울렸던...
그게 3년전인데 지금도 생각하니 울컥하네요...ㅎ7. ㅇㅇ
'16.8.24 11:40 AM (114.207.xxx.6)저도요~~~~ 저아닌 다른사람이 운전해가는 그 뒷모습이
어찌나 처연한지 쓸쓸히 돌아서는 동물 모습같았어요
사진찍어두고 울뻔했어요8. 저도
'16.8.24 11:43 AM (152.99.xxx.239)남편이 결혼전에 사서 결혼후까지 같이 잘타고 다니던 차.. 지금 차로 바꾸면서 파는데 진짜 맘이 짠했어요. 지금차도 지금 오래 타고 있는데.. 물건에 대한 정이..자주 바꾸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렇더라구요.
9. ㅇㅇ
'16.8.24 11:47 AM (180.230.xxx.54)저는 차에 이름도 붙여줘서
못 팔거 같아요 ㅠㅠㅠㅠ10. 지안
'16.8.24 11:47 AM (211.222.xxx.224)맞아요
저 울었어요.
제 아이들의 역사와 함께 했던 우리 니발이..
울아이들이 항상 이름으로 불렀던 우리 차
13년 타고 보내는데.. 등 굽은 노인네처럼 처량해서 울었지요.
고철로 분해되어 어디선가 또 다시 제 몫을 하고 있을
내 사랑하는 우리 차 니발이.. 흑11. 저희 엄마
'16.8.24 11:54 AM (116.121.xxx.194)저희 엄마도 면허따시고 12년간 타셨던 차 폐차하고 오시는데
눈물이 나더래요. 뭔자 자식두고 오는 것 같고 정이 들어서 그랬나봐요.
저는 아직 경험이 없지만 무슨 마음인지 알 것도 같아요.12. 예전에
'16.8.24 11:57 AM (119.14.xxx.20)중고로 사서 10년 넘게 탔던 차가 생각나는군요.
거의 차를 이용 안 해서 멀쩡했는데, 해외 나가야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했거든요.
그런데, 중고시장에서 인기도 떨어지는 차는 아무리 멀쩡하다 해도 사가려 하지 않더라고요.
차라리 소형이라면 얼마든지 가지고 간다며...
인기없는 중형차는 연식 십 몇 년 차라면 폐차가 수순이란 걸 그 때 알았어요.
정말 깨끗하고 멀쩡했는데... ㅜㅜ
주변에는 다 차가 있어 대충 봐도 줄 곳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폐차 대행업체에서 가지고 갔는데, 가는 뒷모습 보니 얼마나 마음이 안 좋았던지 몰라요.
그리고, 다음날인가에 마치 사망선고처럼 폐차가 완료됐다는 문자 받고나니 더욱더...ㅜㅜ13. 그런 심리
'16.8.24 11:59 AM (175.215.xxx.225)겪는 분들 정말 많대요. 전에 포털에서 기사로도 본 거 같은데...저 아는 분은 14년 탄 승용차를 중고매입자에게 팔았는데, 차 가져가려하니 가족 네 명이 모두 눈물바다...매입하신 분이 민망해서 "저 이 차 가져가도 되는 거 맞나요? 막 죄짓는 느낌이라..."고까지 하셨다고 ㅋ
14. 더워도좋아
'16.8.24 12:03 PM (118.33.xxx.242)ㅋㅋ 저희 차도 이름 있는데..
물건에도 정이 붙더라구요.
남들은 차 좀 바꿔라 하는데 저는 잔고장 없이 잘 달려주는 차가 얼마나 고맙고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말 나온김에 불스 원샷 하나 넣어줘야겠네요...15. 인형에게 정붙이는것은 봤는데
'16.8.24 12:05 PM (117.111.xxx.205)기계도 정이 드는군요. 다들 감수성 대단.
16. 참새엄마
'16.8.24 12:08 PM (220.73.xxx.67)저도 얼마전에 차팔고 엄청 우울했어요
저는 결혼전에 타던 차라 뭔가 오롯이 내 소유였던 구리고 힘들때 함께해주던 친구같은 존재가 사라진 기분으로 쓸쓸하더라구요. 남편이 새차 사주는데 팔아서 합한다고. 요새 잘 거래가 안되는데 좋은 기회라며 (vw이거든요) 갑자기 팔아서 더 그런가봐요. 너무 슬프고 미안해요.17. 오랜세월
'16.8.24 12:08 PM (223.62.xxx.127)사고없이 날 잘 태우고다녀서고마운거죠
18. ᆢ
'16.8.24 12:11 PM (59.0.xxx.164)저17년째 타고있는소형차 있어요
글만읽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17년동안 저의분신처럼 추억이 참많네요
지금집에 차가3대인데 누구주던지 없애자
하니깐 울식구들이 그냥폐차될때까지
놔두자고 하네요
애들 어렸을적부터 타던차라 추억도많고
나중에 눈물날것 같아요19. 장농
'16.8.24 12:23 PM (183.102.xxx.123)30년넘은 장농...못버리겟더군요...
10번도 넘는 이사를 같이했는데...어찌 버리나요..
옛날 나무라 아직 튼튼하기도하고...얘가 옆에 있어야 잠이 온다능...ㅋ20. 건강
'16.8.24 12:24 PM (222.98.xxx.28)그맘 백번이해하죠
심지어..저는 남편이랑 둘이
차를 애지중지 했어요
빨강엑센트(소형차인데 예뻤어요)
다른차 사게되면 차를 묻어주자..
이랬다니까요
그뒤로 다섯번이나 바꿨습니다
첫차에 대한 애정은..
대단합니다
엑센트~~~21. 누비라
'16.8.24 12:27 PM (222.234.xxx.231)흑 저도..
두번째 차가 누비라였었는데
오래 타다보니 별로 좋지도 않은 차라고 친구들 좋은 차 사이에서 부끄러웠던 적도 있고...
그래도 수 년 간 여기저기 편찮으셨던 아버지도 태우고 강원도니 강화도니 데려다 줬던 차인데
사고로 찌그러진 차 폐차장에 두고 오는데 저도 모르게 눙물이....22. 미네랄
'16.8.24 12:32 PM (223.62.xxx.54)우리집첫차 누비라2보낼때 남편이 불스원샷한번 못넣어줬다고,,,ㅎㅎ
그차타고 차보러다닐때도 안에서 차예기하지말라면서,,, 영업사원은 팔라는데 남편이 다른사람이 타는거 싫다고폐차시켰어요23. ᆢ
'16.8.24 12:37 PM (59.0.xxx.164)윗님 남편분 불스원샷 한번 못넣어줬다고ㅎㅎ
웃프네요24. 전 그래서
'16.8.24 12:41 PM (223.62.xxx.13)지금 정 안줘요 ㅋㅋ
25. ㅎㅎㅎ
'16.8.24 1:02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묻어주자...
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지금 차가 4번짼데 이렇게 정이 새록새록 드는 차 처음이라 평생 소유하려고 해요.
다른 사람이 타는 것도 폐차도 용납이 안돼요.26. 아... 벌써 눈물이..
'16.8.24 1:09 PM (115.66.xxx.86)크흑
저도 이번주에 제 첫 차를 보내요.
6년 탔어요. 오랜 장롱면허 끝에 저를 구제해 준 차예요.
나혼자 조용히 부르는 이름도 있.....ㅜㅜ
장롱면허 20년만에 이 정도 연수비면 평생 택시 타겠다는 구박끝에 꿋꿋이 연수받고
끌게된 낡은 차였어요.
처음엔 운전하러 나간다고 생각만해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혈압이 솟곤 했는데,
그래도 6년여, 별 큰 일 없이 제 발이 되어 이곳저곳 함께 다녀준 고마운 차예요..
다행인지, 같은 지역의 아는분께 가는데, 아.. 혹시 우연히 보게되면 마음이 짠할거 같아요... ㅡㅡ;27. ㅇㅇ
'16.8.24 1:10 PM (223.33.xxx.81)고생고생 짐싣고 다니면서도 20년째 한번도 고장도 안나고
여전히 씽씽 달려주는 우리차 생각만해도 슬퍼요.ㅠㅠ
절대 안팔거임28. 반성
'16.8.24 1:33 PM (125.140.xxx.243)저는 새차에 눈 돌아가서
정들었던 내 차 시원하게 보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미안하네요.
남에게 팔아버린게 아니고
동생에게 준 거라서 들 서운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솔직히 고백하면
차 바꾸기로 마음먹은 순간 부터
내마음은 온통 새차 나오기만을 고대했네요.ㅜㅜ29. 병
'16.8.24 1:42 PM (218.48.xxx.220)저도 15년째 타고 있는차 보내야하는데 새차를 못사겠어요.
고장이라도 나면 어쩔수 없이 보내겠는데 아직 정정(?)하네요. 정들어 어찌 보내나 하네요30. ..
'16.8.24 1:59 PM (210.90.xxx.6)20년전 제 첫 차 넘버 아직도 기억합니다.
31. 차 제사..
'16.8.24 2:04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 19년된 수동 액센트를 폐차시키고 와서 울었어요.
갑자기 차가 뻗어서 경황 없이 카센터에서 바로 폐차장으로 보내고는
집에 와서 정말 사나흘 가까이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거에요.
어느 날 서랍정리 하다가 폐차한 차 보조키가 나왔는데 엄청 반가워하더니 그걸 애지중지 부적처럼 지니고 다녀요.ㅎㅎㅎ32. 차 제사..
'16.8.24 2:06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 19년된 수동 액센트를 폐차시키고 와서 울었어요.
갑자기 차가 뻗어서 경황 없이 카센터에서 바로 폐차장으로 보내고는
집에 와서 정말 사나흘 가까이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거에요.
제가 보다못해서 폐차한 날 기일 삼아 엔진오일 한 병 사서 데사라도 지내주랴? 했어요.
어느 날 서랍정리 하다가 폐차한 차 보조키가 나왔는데 엄청 반가워하더니 그걸 애지중지 부적처럼 지니고 다녀요.ㅎㅎㅎ33. 차 제사..
'16.8.24 2:07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 19년된 수동 액센트를 폐차시키고 와서 울었어요.
갑자기 차가 뻗어서 경황 없이 카센터에서 바로 폐차장으로 보내고는
집에 와서 정말 사나흘 가까이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거에요.
제가 보다못해서 폐차한 날 기일 삼아 엔진오일 한 병 사서 제사라도 지내주랴? 했어요.
어느 날 서랍정리 하다가 폐차한 차 보조키가 나왔는데 엄청 반가워하더니 그걸 애지중지 부적처럼 지니고 다녀요.ㅎㅎㅎ34. 차 제사..
'16.8.24 2:11 P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이 첫차로 샀던 19년된 수동 액센트를 폐차시키고 와서 울었어요.
갑자기 차가 뻗어서 경황 없이 카센터에서 바로 폐차장으로 보내고는
집에 와서 정말 사나흘 가까이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는거에요.
내가 그 때 뭐를 잘 갈아줬어야 했는데, 뭐를 체크했어야 하는데
내내 자책하면서 울적해 하더라구요.
제가 보다못해서 폐차한 날 기일 삼아 엔진오일 한 병 사서 제사라도 지내주랴? 했어요.
어느 날 서랍정리 하다가 폐차한 차 보조키가 나왔는데 엄청 반가워하더니 그걸 애지중지 부적처럼 지니고 다녀요.ㅎㅎㅎ35. ..
'16.8.24 2:14 PM (223.62.xxx.160)저도 울었어요 뭐든 첫정이 무섭죠
그 이후 차를 세번 바꿨는데 두번째부턴 아무감정도 안들더군요. 첫차 보낼때 느낌이란게 참 묘하더군요 첫사랑과 헤어지는 느낌이랄까.. 첫만남부터 미운정 고운정 들고.. 질리기도 했다 다른차 타보곤 내차가 그래도 최고편하지.. 돈많이 들어갈땐 버리고싶다가도 새차 견적 받고는 그래도 잘 굴러가줘서 고맙다..
첫차 보낼때 그래 안녕.. 내 청춘의 6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 속으로 생각하고 보내며 뒤돌아서서 오는데 다시 고개돌려 차의 뒷태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막 흐르더라구요36. 감정이입
'16.8.24 2:20 PM (118.131.xxx.21)첫차 7년째 타고있는데
이별은 상상만 해도 찡해요.ㅠㅠ37. 하..
'16.8.24 2:21 PM (223.62.xxx.136)첫차란게..
내가 힘들게 돈벌어서 할부금 조금씩
나눠 내면서 산 차는 확실히 다르지요
쓸고,닦고 고맙고 사고나거나 상처나면
맘아프고..그게 힘들때 구입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아..우리집식구들의 첫차 3308호야~~
보고싶다(20년 넘었네요)38. 어머나
'16.8.24 2:21 PM (211.200.xxx.3)저도 그런경험있어요
새것으로 장만한것도 아니고 중고차가 저희가족 첫차였는데....
사람들이 똥차라고 놀려도 ..그 차 타고 가족모두 도시락싸서 에버랜드가면서 진입로에서 벚꽃잎이 날리던 기억... 아이들 아플때 응급실 실어날랐던 기억...
저희가족은 그 차 앞에 기념촬영도 했어요 ... 아이들 올망졸망 세워두고 .
그리고 한동안 서운하고 섭섭했어요
반짝이는 새차가 주차장에 있는데도... 내것 아닌것 같은 느낌...39. ㅇㅇ
'16.8.24 2:42 PM (152.99.xxx.38)저도 남편이 결혼전 타다가 신혼때 타고다니던 첫차 폐차했는데 렉카에 끌려가는 뒷모습 보면서 남편이랑 울었어요 ㅋㅋ 너무 아쉽고 아직도 그립네요. 두번째 차는 시댁에 드렸는데 그 차 타고 아이 둘 낳으러 가고 그런 추억이 있어서 가끔 보면 반갑고 그래요^^
40. 어머나..
'16.8.24 2:47 PM (112.150.xxx.23)신혼때 아반테 를 뽑아 10년넘게 타다가
아이들도 크고 새차로 바꾸면서 팔아야할 아반떼를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삼년째 못 놓고 있어요..
한동안 아반떼안에서는
새차 얘기도 하지말자고 하고..
떠나보낼 생각하면 울컥 하고 ..그랬죠..
아이들 키우고..엄마 모시고다녔고..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보낼땐
저도 많이 눈물 날것같아요...41. ...
'16.8.24 3:04 PM (1.229.xxx.131)저는 타던차 폐차보낼때 술한병 뿌려주고 고맙다 절했어요.
중고차였는데 거의 못굴러갈때까지 타고다녔거든요.
흔한 접촉사고 한번 없었던게 고마웠고 보내려니마음이 아프더라구요.42. 에고...
'16.8.24 3:14 PM (121.145.xxx.235)저같은분 계시네요 ㅜ
저도 엄마가 파셨는데 인수하러오신분 만나러도 엄마가 내려가셨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데 눈물이 핑;;;;;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43. 잘 가
'16.8.24 6:08 PM (122.105.xxx.230)어머, 저 같은 분들이 이렇게 많으신 줄 몰랐어요.
저는 제가 참 주책이라 생각했거든요.. ㅠㅠ
그럴 필요 없다는 남편 잔소리, 구박 다 들어가면서도
저희 애들 치과 정기검진 데려가듯, 저희 차도 6개월마다 꼬박꼬박 검사해주고
고쳐주고 채워주고 바꿔주고, 반짝반짝 중간에 페인트도 다시 한 번 칠해주고~
또 저녁마다 손청소기로 애들 먹다 흘린 거 다 치워주고 닦아주고......
제 손이 많이 타서.. 그래서 더 정이 들었었나 봐요.
댓글 감사드려요!! 저 같은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정말 정말 위로가 되네요.. ㅠㅠ44. ㅇㅇ
'16.8.24 6:37 PM (14.32.xxx.105)차 바꿔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만 봐도 눈물나요 ㅠㅠ
45. ㅁㅁㅁㅁ
'16.8.24 6:58 PM (115.136.xxx.12)전 8년동안 쓴 소파 버릴 때도 눈물이 막 나고 너무 슬펐어요 ㅠㅠ
46. ...
'16.8.24 9:47 PM (116.33.xxx.68)뭐죠 막눈물이나요
결혼해서 처음으로 산첫차
지금13년됬는데 저처럼 차가여기저기 관절고장나듯이 삐걱삐걱 소리도 나고 자주 손봐줘야해요
마치가족같은느낌
한번도 사고없이 가족안전을 책임져주고 묵묵히 제할일을하는 제차가 너무고마워요 기계지만 같이한세월이 오래다보니 사람처럼 느껴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985 | 궁금한이야기 y에 살해당한 아이 친모... 2 | .... | 2016/10/07 | 3,695 |
603984 | 10월 7일자 장도리 ㅋㅋㅋ.jpg 2 | 강추합니다 .. | 2016/10/07 | 1,493 |
603983 | 집 매매하면 가족이 알 수 있나요? 5 | ᆢ | 2016/10/07 | 1,583 |
603982 | 판타스틱 보면서 1 | 얼굴만 예쁘.. | 2016/10/07 | 1,173 |
603981 | 이은재 이아줌마 정체가 뭐지 9 | 밥먹다얹히겠.. | 2016/10/07 | 3,800 |
603980 |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을 때?? 3 | 스무디 | 2016/10/07 | 872 |
603979 | 부산 그제 태풍에 떠내려가던 길냥이 살려주었던 분 8 | 부산고양이 | 2016/10/07 | 2,028 |
603978 | 처복이없는사람이 있겠지요? 7 | 에휴 | 2016/10/07 | 2,148 |
603977 | 분당 집값 어찌 될 것 같으세요? 32 | aa | 2016/10/07 | 12,233 |
603976 | 식사후에는 항상 피곤하고 졸려요 1 | 다요트 | 2016/10/07 | 1,872 |
603975 | 사주 잘 보는데 아시는 분 4 | 너무 힘드네.. | 2016/10/07 | 5,092 |
603974 | 코스트코 안경원이요 2 | 써니베니 | 2016/10/07 | 1,217 |
603973 | 이삿짐센터를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3 | 단풍을 기다.. | 2016/10/07 | 881 |
603972 | 백남기 후원 물품, 전국에 나눈다 1 | ... | 2016/10/07 | 539 |
603971 | 은행 앞에서 항상 장사하는 트럭 8 | ? | 2016/10/07 | 2,035 |
603970 | 세월호90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6 | bluebe.. | 2016/10/07 | 228 |
603969 | 아기 밥 잘먹이는 법... 제발 부탁드려요 ㅠ(10개월) 13 | 티니 | 2016/10/07 | 2,141 |
603968 | 2년반만 더 살고 싶어요 107 | 표독이네 | 2016/10/07 | 25,854 |
603967 | 고추잎을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수있을까요? 2 | 가을비 | 2016/10/07 | 878 |
603966 | 군인도 용돈이 필요할까요? 9 | 알린 | 2016/10/07 | 2,099 |
603965 | 이은재 의원이 말하고 싶었던 것이 wps office ? 18 | 카레라이스 | 2016/10/07 | 3,625 |
603964 | 어릴때 몇살까지 기억나요? 아름다운 기억은요? 4 | 어릴때 | 2016/10/07 | 944 |
603963 | 강남병은 학원 밀집가 5 | **** | 2016/10/07 | 1,149 |
603962 | 이은재 ms 관련 빵터진 짤/ 3 | 엠팍펌 | 2016/10/07 | 3,374 |
603961 | 성장판이 닫혀가는 지금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23 | ㅇㅇ | 2016/10/07 | 6,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