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장군이 ㅋㅋㅋ

마키에 조회수 : 3,790
작성일 : 2016-08-24 10:04:23
박보검 나오는 사극에서 과묵한 무사로 나오는데 옛날 장군이 생각나요 ㅋㅋ 아직 청소년 같고 애기애기한데
발성도 꽤 괜찮고 목소리도 넘 좋네요^^*
장군이 이미지 아직 남아있는데 남은 횟수동안 그 이미지 깰 수 있을까용? ㅎㅎ
IP : 49.171.xxx.1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군이
    '16.8.24 10:11 AM (119.67.xxx.187)

    연기 잘해요.넝쿨당 찍을때 중학생이었는데 능청스럽게 잘했고 지금은 고3쯤 됐겠네요,

    나혼자산다에 일회 출연했었는데,엄마도 돌아가시고 어려운 환경서 반지하방에서 혼자 자취하며 연기공부 하던대요.

    그후 단막극에서도 이세영이랑 호흡 맞춰 진짜 나이답지 않게 연기잘했는데.이제 성인으로 자라서 재능발휘 맘껏 했으면 합니다.

  • 2. ㅇㅇ
    '16.8.24 10:16 AM (49.142.xxx.181)

    아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본듯했는데 장군이였군요.. ㅎㅎ
    깰수 있죠. 전 생각조차 못했는걸요..

  • 3. 마키에
    '16.8.24 10:19 AM (49.171.xxx.146)

    어렵게 연기공부하는 친구네요~~ ㅎㅎ 장군이
    이미지 생각나 첨엔 웃겼는데 진중한 목소리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던데 대성했으면 좋겠네용ㅎㅎ

  • 4.
    '16.8.24 10:21 AM (175.223.xxx.118)

    스무살인가? 그렇다네요.
    이번에 잘됐으면 좋겠어요.
    캐릭터 매력있고 눈에 띄긴 하던데...

  • 5. 장군이
    '16.8.24 10:30 AM (211.178.xxx.127)

    나이보다 휠씬 어른스러워요 연기도 참 잘해서 믿음직스러워요

  • 6. --
    '16.8.24 10:30 AM (220.118.xxx.135)

    주말드라마는 안봐서 넝쿨당은 모르겠고 (유준상 나왔던 드라마라고만 알고 있음)
    시청률이 바닥이라 쓸쓸히 사라졌지만 제게는 참 재미있었던 모던파머라는 드라마에서
    독특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나와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이홍기랑 이런 아이들이 나와
    아이돌인 줄 알았는데 오리지날(?) 배우더군요. 연기가 안정적이어서 좋아요.

  • 7. dddd
    '16.8.24 10:33 AM (122.153.xxx.66)

    아 누군지 긴가민가 했는데 장군이였군요..아는 누군가가 살짝 튜닝하고 나온거 같아 답답했는데 장군이. ㅋ

    나혼자 산다에 나올때 짠했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연기도 좋고 멋있어 졌던데...드라마가 잘되야 할텐데 ㅠㅠㅠ

    성균관스캔들의 걸오 흉내는 내지 말기를.....

  • 8. 승승
    '16.8.24 10:47 AM (125.140.xxx.45)

    --님 넝쿨당이 시청률이 바닥이였나요?
    아닌데...
    시청률 대박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물론 저도 아주 재미있게 잘 봤었고요.

  • 9. 하늘
    '16.8.24 10:48 AM (220.70.xxx.128)

    저도 장군이 좋아요.
    연기를 정말 잘해요.
    확실히 끼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단막극.. 박세영이랑 같이 나온 거 제목이 사춘기인가? 아무튼 그거 너무 좋았어요.

  • 10. 얌꿍
    '16.8.24 10:55 AM (121.172.xxx.242)

    승승님 시청률바닥이었다는건 모더파머라는 드라마 얘기하시는거에요~~

  • 11. ....
    '16.8.24 11:06 AM (122.35.xxx.141)

    저도 응원해요 ~~성격도 진중하고 연기에 대해 태도가 진지하더라고요 근데 외모가 요즘 추세에 비하면 좀 화려?해서...70~80년대 남자화장품 모델 연상하게 하는 외모

  • 12. ....
    '16.8.24 11:15 AM (222.238.xxx.240)

    댓글 다 읽어도 본명이 안 나오네요.

  • 13. ..
    '16.8.24 11:20 AM (210.217.xxx.81)

    넝굴당 장군이로 검색하니 이름이 곽동연 이네요
    이름이 착 안감기긴하는데 흥했으면 하는 연기자네요~~

  • 14. 승승
    '16.8.24 11:53 AM (125.140.xxx.45)

    학창시절 국어실력 나쁘지 않았는데
    이해를 잘못했나보네요.
    ㅎㅎㅎ

  • 15. ^^
    '16.8.24 11:55 AM (175.215.xxx.225)

    전 넝쿨당은 안 봤구요,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서 아주 인상깊었어요. 외모도 연기도 발성도 노래도 다 좋은...그 덕에 저 배우가 누군가 하고 찾아봤는데 곽동연군이더군요. 거기 나오는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아요. 전 소장도 하고 있네요. ^^

  • 16. 김현중 청년역
    '16.8.24 12:43 PM (211.36.xxx.174)

    으로도 나왔던 액션물에서 너무 고생하고 험한 장면들 많이 찍었는데 성인버전으로 넘어가 시청룰 바닥에 제작사가 돈떼먹고 출연료 미지급으로 맘고생 한거 같아요.

    라됴스타에 김구라 아들같은 아역배우들 나와서 하는 얘기보고 김구라가 철이 너무 일찍 들었다고 동현이더러 배우라고 한것도 있죠.

    연기도.발성도.집중력도 좋은 재목인데 잘 컸으면 좋게습니다.소속사 사장님도 좋은분인데 워낙 사업이 어려워 좋은숙소 얻어주지 못해 안스럽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 17. 장군이 화이팅
    '16.8.24 12:51 PM (121.161.xxx.180) - 삭제된댓글

    넝쿨당 나올 때 중학생이었어요?
    외모가 성숙해서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그때 연기도 잘했지만 노래를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그냥 아이돌 중 한명인 줄 알았는데 원래부터 배우였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짠하네요.
    착한 친구들은 더 잘 되길...

  • 18. FNC
    '16.8.24 2:11 PM (27.124.xxx.166)

    소속사 사장님도 좋은분인데 워낙 사업이 어려워 좋은숙소 얻어주지 못해 안스럽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소속사 FNC에요.
    에이오에이,에프티 아일랜드,씨앤블루,심지어 유재석 까지 소속된
    수입이 적으니 회사에서 비싼 숙소 안해주죠.

    참 연기 잘하고 호감가는 연기자인데 어깨가 너무 좁더라구요.
    김우빈이나 이민호 등등 보니 어깨가 넓어지니 분위기 확 바뀌던데 이 친구도 그렇게 도면 좋겠어요.

  • 19. 나혼자
    '16.8.24 4:40 PM (211.184.xxx.184)

    나혼자산다에서 반지하에 혼자 살면서 밥해먹고 학교다니던거 정말 짠했어요.
    어린데도 철이 일찍 들었더라구요.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아서 호감이에요.
    이번에 새로 나오는 드라마에서도 보니 목소리가 더 좋아졌더라구요.
    잘 됐으면하고 응원하게 되는 배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3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해요 숙모 2016/08/30 331
591137 지카 바이러스 감염? 1 여행 2016/08/30 656
591136 교통약자 주차장 9 주는데로 2016/08/30 814
591135 실리트에 요리하면 맛이 없어요 13 실리트 2016/08/30 3,897
591134 치약이 만능이네요 4 ㅇㅇ 2016/08/30 3,325
591133 오현경 전남편 홍모씨요.. 3 궁금 2016/08/30 12,603
591132 어제 성주군민들이 광화문 세월호유가족을 방문했네요 3 눈물 2016/08/30 764
591131 신김치로 간단한 반찬 뭐 만들면 좋을까요? (김치볶음 제외) 21 반찬 2016/08/30 3,248
591130 페이스북에서 아버지가 메시지를 2 이런 2016/08/30 940
591129 김..제일 쉽게 굽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먹고살기 2016/08/30 1,204
591128 미국 1년 다녀온 중학생아이 친구들과 같은 학년을 다녀야 할 지.. 9 엄마 2016/08/30 1,561
591127 남편 증상좀 봐주세요. 어느 병원가야할지.. 7 남편 2016/08/30 2,538
591126 예민한 아들 3 난감 2016/08/30 875
591125 닭죽 냉동실에 넣고 두고두고 먹어도 될까요? 4 닭죽 2016/08/30 1,727
591124 조기유학 보낼 만한지요? 6 궁금 2016/08/30 1,903
591123 순도 100프로 서울 억양 14 Dd 2016/08/30 2,832
591122 스맛폰에서 음악 어떻게 들으세요? 6 .. 2016/08/30 1,063
591121 서울이 외국인이 살기 좋은곳인가 13 ㅇㅇ 2016/08/30 2,440
591120 걷기운동은 운동이 아닌가요 15 ㄹㄱ 2016/08/30 4,388
591119 호란이혼했네요~ 26 호란 2016/08/30 25,473
591118 웃을 때 너무 귀여운 남자 연예인 누구 있나요? 26 ^-^ 2016/08/30 4,942
591117 어제 비정상회담 마크집 보신분들 질문 6 .... 2016/08/30 3,433
591116 대마도 가서 뭘 사오면 될까요? 4 ... 2016/08/30 3,303
591115 대치동 사사는분들 도움부탁드려요 휘문중학교~~ 5 ... 2016/08/30 2,519
591114 최악의 청년 실업률..일자리는 왜 사라졌을까? 3 에휴... 2016/08/30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