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아침 출근전 남편에게 간단히 미숫가루를 타줬었습니다...
근데 요며칠 너무 덥기도하고...
이 더운 여름에 애들 방학이라고 아침과 점심까지 하고 출근했던터라...
체력이 바닥에 바닥을 치고...
그래서 제가 요 며칠 안줬나봐요...
오늘 아침에 남편 하는말이..
" 난 미스터라... 미스가루가 필요한데... " ㅋㅋㅋ
낼부터 열심히 타줄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난 미쎄스라 미쓰가 필요하다는 남편에게 안타줄라다가.. 넓은 맘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