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간단히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1. ㅇ
'16.8.24 8:51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어제 냉동 킹핫도그 배달해서
쟁여놓았어요
실해요2. ...
'16.8.24 8:53 AM (211.36.xxx.224)샌드위치요
계란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샐러드용야채 준비해
모닝빵에 넣고 호일로 싸놓으면
먹고가거나 들고 가거나3. ...
'16.8.24 8:54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가래떡
오븐에 굽거나 직화냄비에 살짝 구워서4. 아뜨리나
'16.8.24 8:55 AM (125.191.xxx.96)주먹밥 덮밥 김밥 유부초밥
군달걀5. .....
'16.8.24 8:56 AM (175.223.xxx.147)식빵이나 또띠아에 햄과 치즈를 기본으로
계란과 각종 채소들 보이는대로 넣거나 빼거나 해서
파니니 그릴에 살짝 눌러 따뜻하게 주는걸 가장 좋아하네요
아침에 밥은 싫어해서 이렇게 주는데 매일 이렇게 먹여도 되나 걱정은 되요6. ...
'16.8.24 9:02 AM (121.157.xxx.33)떡 감자나 고구마에 간단한 음료 차라던가 우유라든가 유산균제품이라던가..
아가들 말고야 다 먹을수있지 않나요
전 세상에서 아침준비하는 시간이 가장 아깝습니다 진짜 바쁘잖아요 일어나는것도 힘든데 출근준비까지.. 아이들이 있으면 또 등교준비까지..
우리가 아침 아니라도 얼마나 잘먹고 사는데요 아침부터 새밥에 새국 끓이는 집은 정말 이해를 못해요 전..7. 존심
'16.8.24 9:05 AM (14.37.xxx.183)편의점으로 간다...
이 더울때 한두번은
애들도 좋아하고...8. 음
'16.8.24 9:07 AM (211.114.xxx.137)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군달걀 정도요.
9. ..
'16.8.24 9:12 AM (223.62.xxx.148)빵에 햄치즈 달걀 야채면 아침한끼 매일 먹어도 괜찮은 훌륭한 식사가 됩니다. 먹는사람들이 좋다면 전혀 걱정 할일 아닌데..
청량음료나 쿠키 과자 그냥 빵들..그런것만 먹을때가 문제죠.10. 길영
'16.8.24 9:15 AM (39.118.xxx.81)소셜에서 다양한 죽 사서 해결해요.
11. 그냥
'16.8.24 9:17 AM (116.121.xxx.194)김가루멸치주먹밥이랑 달걀 정도요. 요즘 저희는 토마토 주스 만들어 먹어요.
텃밭에 심은 토마토가 미친듯이 달리고 있어서 껍질 다 까고 푹삶아서 도깨비방망이로 갈고 약간의 꿀첨가.
집에서 만들거라 건강하고 맛있어요^^12. 저도
'16.8.24 9:23 AM (106.248.xxx.82)아침마다 고민하는 메뉴.. ㅠㅠ
아이들은 미숫가루나 초코맛 나는 단백질 파우더(제가 운동을 해서 먹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하네요.)..
남편은 토마토 강판에 갈아 주거나 토스트해서 딸기쨈.
넘 더운데다 맞벌이인 저는 아침부터 불앞에 서기 싫어서
저렇게 해 주는데 부실하단 생각을 지울 수 없고.. ㅠㅠ
그저 어서 선선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13. ..
'16.8.24 9:35 AM (59.7.xxx.202)전날 먹었던거랑 아침에 밥만 하면 땡인데..
샌드위치며 빵 이런거 차리는것 보담
기본반찬 있음 밥이 제일 편하죠...14. 토스트
'16.8.24 9:35 AM (1.236.xxx.30)위에 .....님 식빵 빠니니그릴에 토스트할때 생야채를 빵사이에 넣어 주나요?
아니면 따로 구워서?
주로 어떤 야채가 어울리나요?15. 좋은하루
'16.8.24 9:37 A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국 3가지 끓여 놓고
냄비에 ㄱ국 넣고 식은밥 넣고 약불에 푹 끓여
김치 하나 놓으면 끝16. ..
'16.8.24 9:38 AM (210.217.xxx.81)고구마 져주기 단호박도 같이 우유에 갈아서 마시기
사과반쪽 누룽지 끓여주기 떡국
미역국에 떡국넣어서 한그릇음식으로 주기
간단김밥말아주기 등등 하고있어요
오늘아침엔 불고기어제 먹다 남은거 다지고 야채넣고해서
볶음밥해서 줬습니다17. 토스트님
'16.8.24 9:43 AM (175.223.xxx.147)양파, 파프리카,로메인, 오이피클, 또는 생오이 등 있을 때는 넣고 없으면 안 넣고 굳이 따로 익히지 않아도 먹기 좋아요. 아이가 익힌 채소보다 생 채소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18. ...
'16.8.24 9:44 AM (39.7.xxx.219)아이디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떡. 감자. 고구마라떼. 한그릇 음식. 모닝빵샌드위치. 파니니. 간단 김밥. 참고할께요.~
19. 간단히..가
'16.8.24 9:48 AM (122.34.xxx.138)먹는게 간단하다는 건지
준비하는게 간단하다는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간단히 준비하는 걸 말하는 거라면
댓글에 결코 간단하지 않은 메뉴들이 많이 보이네요.
간단히 드시고 싶다면 댓글 참고하시구요.
간단히 준비하고 싶다면 밑반찬에 어제 끓인 국.찌게죠.20. 123
'16.8.24 10:00 AM (14.32.xxx.199) - 삭제된댓글그냥 시리얼요. 저도 예전에는 그 플레이크 나부랭이 그게 뭐야 하고 생각했는데
시리얼 종류가 다양하고 우유 부어 먹으면 생각보다 든든해요.21. 그리고
'16.8.24 10:02 AM (175.223.xxx.147)오니기라즈 검색해보세요. 간단 김밥이예요.
22. ....
'16.8.24 10:03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따뜻한 밥에 명란젓갈 올려서 주니 잘 받아 먹네요.
23. ....
'16.8.24 10:04 AM (222.238.xxx.240)베이글에 크림치즈, 계란 후라이, 사과 포도 그때그때 있는 과일 약간, 우유.
과일 씻고 계란 후라이만 하면 끝.24. ‥
'16.8.24 10:07 AM (223.33.xxx.43)누룽지 끓여 먹어도 좋음
25. 촉촉한쿠키
'16.8.24 10:16 AM (121.182.xxx.142)전 매일 삶은 계란 2~3개 먹어요.
26. .....
'16.8.24 10:43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 위에 말씀 정답 ㅋㅋㅋㅋ
------------
먹는게 간단하다는 건지
준비하는게 간단하다는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간단히 준비하는 걸 말하는 거라면
댓글에 결코 간단하지 않은 메뉴들이 많이 보이네요.
--------------------------27. ...
'16.8.24 10:45 AM (112.149.xxx.183)누룽지 끓이고 계란 후라이나 삶은 계란..누룽지만 미리 만들어 놓음 아침에 진짜 초간단...여름 내내 아침은 아이랑 이렇게 먹고 있어요..
28. 음
'16.8.24 11:01 AM (175.223.xxx.41)멸치육수 미리 내서 써요.
떡만둣국으로ㅋ
그리고 베이컨마늘 볶음밥
핫도그
베이컨샌드위치
깻잎스팸쌈밥
넌솔트견과류 계란 과일 토스트1쪽
눈치빠른분들 짐작하셨겠지만
ㅋㅋ 코스트코 제품으로 돌려막기예요29. 전
'16.8.24 11:07 AM (125.134.xxx.25) - 삭제된댓글취나물밥 곤드레밥 같은 냉동밥사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
아침에 계란후라이하나랑 주니
잘먹더라구요
맛도있고~~
냉동볶음밥도 사뒀다가 급할땐 계란넣어 볶아서주구요30. 귀농
'16.8.24 11:42 AM (110.11.xxx.48) - 삭제된댓글오늘 아침은 단호박 찐거랑 미숫가루 그리고 과일..
과일은 그때그때 다르게 먹는데 때론 오이나 파프리카를 먹는날도 있고
생표고를 찢어 먹을때도 많아요^^31. . .
'16.8.24 12:45 PM (175.212.xxx.155)아침 간편식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