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오지라퍼 인가요?
1. ..
'16.8.24 8:30 AM (223.62.xxx.188)여자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그런 걸 수도 있잖아요.
2. ㅇ
'16.8.24 8:32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오지라퍼 아니에요
저라면 말해줘요3. 음
'16.8.24 8:33 AM (119.192.xxx.54) - 삭제된댓글어느학원 차인지 아시니까 다음에도 한번 신경써서 보시는게 좋겠네요.
어제 일 한번 가지고 항의전화 같은걸 하기엔 좀...
윗님말씀처럼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
그 아저씨도 찔려 하는거 같았다 등은 좀 주관적인 시선 같구요. 찜찜하시면 이후로도 눈여겨 보시면 좋겠죠.4. 음
'16.8.24 8:35 AM (119.192.xxx.54)어느학원 차인지 아시니까 다음에도 한번 신경써서 보시는게 좋겠네요.
어제 일 한번 가지고 단정짓기엔 좀...
그 아저씨도 찔려 하는거 같았다 등은 좀 주관적인 시선 같구요. 찜찜하시면 이후로도 눈여겨 보시면 좋겠죠.5. ..
'16.8.24 8:39 AM (121.140.xxx.44)글로만 읽어도 기분이 나빠지네요
학원 기사님들 어린아이 터치하실땐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아이라면 기분 안 나빠요
여자아이를 얼마나 먼 걸음이라고 안아서 이동하나요
것도 남의 아이를..
아이들한테 얘기한다고 시정될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그렇다고 당사자한테 말하기도 그렇고..어려운 문제네요6. ...
'16.8.24 8:39 AM (39.119.xxx.185)다리 안 다쳤어요.. 팔팔했어요.. 에구 자꾸 표현이 그렇지만..
여자애는 어른이 안아주니까.. 신나있었고..
아저씨 가슴팍에 너무 밀착되어서 장난하고 있고..
엄마가 알면 기분 나쁠것 같더라구요..
그 아저씨..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여자애를 그렇게 안다니..
엄마가 있었으면 그렇게 못 안았을 것 같아요.7. ///
'16.8.24 8:55 A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여러번 더 지켜보다가 반복되면 해당 학원, 부모에게 주의 당부 하는 쪽으로
8. ///
'16.8.24 8:57 A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여러번 더 지켜보다가 반복되면 해당 학원, 부모에게 주의 당부 하는 쪽으로
여기 이상한 남자들도 보는 사이트라, 더 자세하게 묘사를 못하겠네요9. 분명
'16.8.24 9:00 AM (218.236.xxx.162)이상합니다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나 신체접촉 안해야죠10. 愛
'16.8.24 9:55 AM (117.123.xxx.19)그 기사가 이상한 짓 할사람이라면
남들이 보는 아파트 현관에서 그러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어린이집이던 유치원이던 가려진 공간은 많을텐데
너무 앞서가시는 거 아니에요?11. ...
'16.8.24 10:22 AM (39.119.xxx.185)제가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아무리 귀여워도..
신체적 접촉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서요.12. 와아~
'16.8.24 10:31 AM (118.148.xxx.93)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ㅠ.ㅠ 저 어렸을땐 아무렇지않은 일이었던거 같은데. 그런면에선 좀 씁쓸하긴한데, 요즘 같은 세상이라면 아이들도 조심시키고 어른들도 조심해야겠죠.
13. hanna1
'16.8.24 11:55 AM (58.140.xxx.49)이상하네요..
이 여자애보거든 아빠한테만 안기는 거라고 말해주세요...14. 음
'16.8.24 12:49 PM (175.197.xxx.98)5살 아이한테 말하는건 의미가 없어 보이구요, 학원에 전화하셔서 말씀드리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런 전화를 받으면 학원에서도 그분의 성품을 알고 대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주의를 줄 수도 있구요. 설사 좋은 뜻에서 그랬다하더라도 요즘은 그렇게 여아에 신체접촉은 지양해야
되는걸 그분도 알고 계신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글님 이번 일은 오지랖 아니에요. 관심있게 남의 아이까지 신경써주신거로 보여요.
며칠 지켜보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보고 느낀데로 (항의가 아닌 염려조로) 학원에 전화 한통화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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