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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님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궁금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6-08-24 08:18:40
뭘 가장 하고 싶으세요?
가족들과 보내는 거 말고
나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이요..
IP : 175.223.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8.24 8:22 AM (211.46.xxx.71)

    혼자 영화관에서 19금(아이들이랑은 못보는 것) 영화 보고
    공연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어요

  • 2. ...
    '16.8.24 9:05 AM (125.128.xxx.114)

    며칠 된다면 여행가고 싶고, 하루라면 영화보고 마사지 받고 싶어요

  • 3. 춘천가는기차
    '16.8.24 9:09 AM (122.35.xxx.146)

    회사엔 월차내고 집엔 출근한다 그러고
    춘천 다녀온 친구 부러웠던
    저는 전업이지요ㅠ

  • 4. ...
    '16.8.24 9:14 AM (112.169.xxx.161)

    먼거리 사는 친구만나기요

  • 5.
    '16.8.24 9:25 AM (106.248.xxx.82)

    하루 이상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훌쩍 여행.
    단 하루라면 아침일찍 운동 마치고, 브런치 즐기고, 마사지 받고
    오후엔 시원한 카페에서 책 읽으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멍때리고 싶네요. ㅎㅎㅎ

  • 6. ..
    '16.8.24 10:21 AM (168.248.xxx.1)

    라면 끓여서 티비 보면서 먹고 치우지도 않은 상태로 티비 계속 보면서 아이스크림, 과자 먹으면서 핸드폰 게임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편과 아이에게 늘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인데.. 실은 저도 하고싶다고요!!!

  • 7. ...
    '16.8.24 10:36 AM (222.237.xxx.194)

    전 여행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평소에도 영화는 심야에 충분히 혼자 볼 수 있지 않나요???
    전 애엄마라서 영화도 잘 못본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 8. 222.237
    '16.8.24 11:04 AM (122.35.xxx.146)

    영화본다는게..집에서 컴으로 보는거면 님말씀 맞아요

    심야에 집비우면 애들이 귀신같이 알고 깹니다
    (심지어 아이랑 한방에 자는것도 아님;;;)
    그래서 애엄마라서 영화관에서 영화못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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