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님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궁금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6-08-24 08:18:40
뭘 가장 하고 싶으세요?
가족들과 보내는 거 말고
나 혼자만의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이요..
IP : 175.223.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8.24 8:22 AM (211.46.xxx.71)

    혼자 영화관에서 19금(아이들이랑은 못보는 것) 영화 보고
    공연도 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어요

  • 2. ...
    '16.8.24 9:05 AM (125.128.xxx.114)

    며칠 된다면 여행가고 싶고, 하루라면 영화보고 마사지 받고 싶어요

  • 3. 춘천가는기차
    '16.8.24 9:09 AM (122.35.xxx.146)

    회사엔 월차내고 집엔 출근한다 그러고
    춘천 다녀온 친구 부러웠던
    저는 전업이지요ㅠ

  • 4. ...
    '16.8.24 9:14 AM (112.169.xxx.161)

    먼거리 사는 친구만나기요

  • 5.
    '16.8.24 9:25 AM (106.248.xxx.82)

    하루 이상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훌쩍 여행.
    단 하루라면 아침일찍 운동 마치고, 브런치 즐기고, 마사지 받고
    오후엔 시원한 카페에서 책 읽으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멍때리고 싶네요. ㅎㅎㅎ

  • 6. ..
    '16.8.24 10:21 AM (168.248.xxx.1)

    라면 끓여서 티비 보면서 먹고 치우지도 않은 상태로 티비 계속 보면서 아이스크림, 과자 먹으면서 핸드폰 게임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편과 아이에게 늘 하지 말라고 하는 것들인데.. 실은 저도 하고싶다고요!!!

  • 7. ...
    '16.8.24 10:36 AM (222.237.xxx.194)

    전 여행요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평소에도 영화는 심야에 충분히 혼자 볼 수 있지 않나요???
    전 애엄마라서 영화도 잘 못본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 8. 222.237
    '16.8.24 11:04 AM (122.35.xxx.146)

    영화본다는게..집에서 컴으로 보는거면 님말씀 맞아요

    심야에 집비우면 애들이 귀신같이 알고 깹니다
    (심지어 아이랑 한방에 자는것도 아님;;;)
    그래서 애엄마라서 영화관에서 영화못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54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문고판 샀다가 후회중이네요 ㅠㅠㅠ 2 ... 2016/09/28 4,243
600953 보보경심 박시은도 죽고 우희진도 죽고 10 ㅇㅇ 2016/09/28 3,344
600952 고춧가루에 하얀곰팡이 1 고춧가루 2016/09/28 703
600951 최수실 백남기농민사망 소식은 지상파엔 안나오나요? 3 ㅇㅈㅇ 2016/09/28 647
600950 구르미 브로맨스? 12 구르미 2016/09/28 2,308
600949 저는 3m 에서 나온 치약 쓰는데 괜찮을까요? 6 ㅇㅇ 2016/09/28 1,443
600948 피부과 잡티제거 시술 얼마정도 하나요?? .. 2016/09/28 508
600947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 질문하는 분들은 검색이 귀찮은 건가요 6 ... 2016/09/28 1,025
600946 직장동료 착한데 말이 너무 많아 싫네요 3 .. 2016/09/28 2,077
600945 더민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당론 채택 8 후쿠시마의 .. 2016/09/28 617
600944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고 있ㅇ요 1 00 2016/09/28 641
600943 현미.잡곡밥에 채식위주로 5년동안 먹었는데 결과는 7 현미 2016/09/28 6,628
600942 활성단층 알고도 원전·방폐장 건설 4 후쿠시마의 .. 2016/09/28 555
600941 등기할때 그지역에 가서 해야 하나요? 2 증여받을시 2016/09/28 542
600940 이번 집수리에서 잘했다고 느끼는 점들 4 이밤에 2016/09/28 3,673
600939 남편놈 꼴보기 싫어요. 25 짜증 2016/09/28 5,962
600938 엄마 안과ㅜ걱정이네요 혹시 의사샘 있으셔요? 3 달려라호호 2016/09/28 1,079
600937 고속버스 타면 1 서울행 2016/09/28 660
600936 혼전임신..부끄러운일인가요?? 81 ..... 2016/09/28 18,697
600935 운동 동영상이요) 쉴틈없이 막 뛰고 하는 외국 동영상이요 3 라아 2016/09/28 1,150
600934 저는 백세시대라는 말 실감이 안나고 믿지도 않아요 9 ㅇㅇ 2016/09/28 3,242
600933 유제품 먹으면 가슴커지나요?-_-;; 5 우유 2016/09/28 4,157
600932 오늘 구르미 스토리 좀 써주시어요!! 4 /// 2016/09/28 1,315
600931 세월호 뱃지 착용하고 콘서트 한 젝키 이재진 5 .. 2016/09/28 2,631
600930 혼술..하석진도 보다보니 빠져드네요ㅎㅎ 13 2016/09/28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