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친구가 우리집 벽에 낙서를 했네요..

낙서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6-08-24 01:40:59
빌라에 살고있는데..
초등1학년 딸아이가 우리집바로 아래에 교회에 다녀요..
저는 무교구요..요즘 교회서 알은 같은학년의 여자친구를
우리집에 데리고왔어요....학교는 달라요..
처음보는 아이인데..할머니랑 같이 산다고하더군요..
몇시간 울아이와 노는것보니..엄청 욕심많고
뭐든지 자기달라면서...여튼 좀 이상했어요..
우리아이가 핸폰이 없는데..아빠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더니
하루에도 열번넘게 신랑한테 전화와요..
우리아이 바꿔달라하고..놀러온다하고요..

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주말엔 거의 친정가요..
하루에도 몇번을 딩동 하며..오길래
외할머니댁 간다..며 돌려보냈어요..
큰아이 친구들은 일부러 피자가게나 영화들 보여주고..
아이들 친구들한테 엄청 잘하는편이예요..
그런데 이 아이만 집으로 보냈네요..

그런데..엊그제 공동빌라인데 계단 올라가는 벽전체를
돌로 긁어서 낙서해놓고 벽을 벗겨놓고..줄을 짝짝 그었더군요..
우리집벽만 그랬으면 그냥 모른척할건데..
4층까지 벽들을 벗기고 그어놓았어요..엄청 많이요..
오늘 몇집에서 드디어 이야기하더군요..
우리집아이가 그랬다 생각하나봐요..우리집아이 이름을
ㅇㅇ야..사랑해..누구누구가...이런글 여러개등등으로
낙서되어있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아이는 눈치론 부모님안계시고
할머니랑 사는것같은데..방치되어있더군요..
빨리 새로 페인트칠을 해야하는데 특수 페인트같더군요..
이웃에게 민폐끼치는것 싫고..이웃들도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데..저는 우리아이 친구여서 우리책임인데..

IP : 124.153.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6.8.24 3:2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안내려할것 텐데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고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2. 저런
    '16.8.24 3:2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페인트값은 안내려는 부모가 많지 싶어요.
    그런데 더구나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고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3. 저런
    '16.8.24 3:24 AM (115.93.xxx.58)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페인트값은 안내려는 부모가 많지 싶어요.
    양심있는 부모라도 일부부담하겠다 정도일것 같은데
    그런데 더구나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시겠네요.

    일단 아이에게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4. .....
    '16.8.24 4:52 AM (211.211.xxx.31)

    아이들에게 잘한다는분이 왜 애를 그냥 보내요.. 어차피 애들 다 알아요. 자기 돌려보낸거요. 그러니 벽에 낙서하는거에요. 앞으론 보내지마시고, 그애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어른으로서 잘 타일르세요. 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그아인 아직 애잖아요?

  • 5. .....
    '16.8.24 4:52 AM (211.211.xxx.31)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기 이상하게보는거 애들 다 압니다..

  • 6. ㅇㅇ
    '16.8.24 6:20 AM (121.136.xxx.10)

    그렇지만 저런아이를 언제까지 받아줍니까

    아무리 아이지만 쉬운일아닙니다
    집에 안받아주었다고 저런일을 하는아이는
    내 아이에게도 좋은 친구가되기 어려워요

  • 7.
    '16.8.24 7:41 AM (115.136.xxx.173)

    모두 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워요.
    거리를 둘 아이인듯 싶네요.

  • 8. ...
    '16.8.24 7:47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넘어가시면 안될 사안입니다.
    페인트칠 비용은 못받더라도 그쪽집에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비용을 물어내라라는
    액션은 취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아이가
    더이상 이런 일은 나쁜일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죠. 아래집 교회는 더이상 못가게
    하시고요.

  • 9. ...
    '16.8.24 7:48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아이를 이상하게 봐서 저런일을
    벌린게 아니고 그아이가 원래 이상한 아이가
    맞죠. 아파트에 30년 가깝게 살았어도
    보도 듣도 못한 일이네요.

  • 10. 돈을 받건 못받건
    '16.8.24 8:33 AM (125.178.xxx.137)

    그쪽 보호자한테 알려야죠 교회도 그만보내고요

  • 11. 그만
    '16.8.24 11:21 AM (218.146.xxx.62) - 삭제된댓글

    그아이도, 낙서를 해서 혼나고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칠을 다시 해준다면,
    또 다른 곳에 낙서 할 겁니다.

    걔는 님의 아이와 놀고 싶고 할말이 많은데 해소용으로 그런 듯 해요.
    아이는 참...안됐지만...
    님이 원하지 않는 관계라니, 그만 놀게 하고 그만 얽히게 해야지요.
    아마도 크고 작은 문제에 님의 아이가 얽힐 수 있어요.

    그리고, 님의 잘못이나 님의 아이 잘못이 아닙니다.
    칠하는 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은 가상하나,
    님의 책임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그 집에 알려야 할 듯 합니다.
    이웃에도 그렇게 알려야지요.

  • 12. 그만
    '16.8.24 11:23 AM (218.146.xxx.62) - 삭제된댓글

    그아이도, 낙서를 해서 혼나고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칠을 다시 해준다면,
    또 다른 곳에 낙서 할 겁니다.

    걔는 님의 아이와 놀고 싶고 할말이 많은데 해소용으로 그런 듯 해요.
    아이는 참...안됐지만...
    님이 원하지 않는 관계라니, 그만 놀게 하고 그만 얽히게 해야지요.
    아마도 크고 작은 문제에 님의 아이가 얽힐 수 있어요.

    그리고, 님의 잘못이나 님의 아이 잘못이 아닙니다.
    칠하는 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은 가상하나,
    님의 책임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그 집에 알려야 할 듯 합니다.
    그아이 잘못...그집 보호자 잘못.....입니다.
    이웃에도 그렇게 알려야지요.

    내책임이다. 우리아이랑 관계있다..뭐 이런 책임론 비스므레한 생각이
    상대방 입장에서는 호구 느낌 받을 겁니다.
    앞으로 반복될 소지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853 전문직인데 서울에 집없이 계속 전세전전하는건 6 흙수저타령 2016/09/21 3,757
598852 갤노트 7 쓰시는 분들 빨리 환불이나 교환받으셔야할듯... 9 조심 2016/09/21 2,386
598851 집알아보러다니는데 전세를 다 팔려고 전환한다네요 10 .. 2016/09/21 4,348
598850 혼술에서 뒷담화하는사람들 1 00 2016/09/21 1,190
598849 국민 민체크카드 쓰시는분 계세요 정 인 2016/09/21 816
598848 케이트 블란쳇 연기 정말 잘하네요~ 12 .. 2016/09/21 2,303
598847 8월달 가스냄새가 지진전조현상 맞는거죠? 9 ㅎㅎ 2016/09/21 3,771
598846 전희경, 표창원 페이스북 보며 “옆자리니까 확 패버릴까?”[포토.. 14 세우실 2016/09/21 3,045
598845 믹스커피 중 제일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6 커피 2016/09/21 4,326
598844 재미있는 텔레비전 프로 추천 부탁드려요 (60대 여성) 1 // 2016/09/21 711
598843 아이폰 쓰시는분들 재난문자알림 소리 어때요? 5 ... 2016/09/21 1,086
598842 급) 국어 잘하시는 분 도움 청합니다 6 yo 2016/09/21 918
598841 혹시 택견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1 택견 2016/09/21 546
598840 아이폰 7나오면 6 가격 인하하나요? 8 핸드폰 2016/09/21 1,745
598839 엄마로써 제 멘탈이 약한걸까요? 12 .. 2016/09/21 3,785
598838 뒤늦게 덕혜옹주봤는데요 11 ㅇㅇ 2016/09/21 2,027
598837 부산사는 언니 방금 카톡왔어요 28 ... 2016/09/21 26,351
598836 ㅋㅋ나라에서 벌써부터 지진이 지겹다네요ㅋㅋ 24 ㅋㅋ 2016/09/21 4,925
598835 세월호 유족들 심정이~ 3 ㅠㅠ 2016/09/21 1,124
598834 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7 간절기 2016/09/21 2,164
598833 로얄코펜하겐 시그니처 어떤가요 동글이 2016/09/21 740
598832 재난문자는 사람봐가면서 보내는건가요? 13 져기요 2016/09/21 2,171
598831 직장 내에서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네요. 3 부산 2016/09/21 1,448
598830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걸 꼭 댓글에다가 티를 내고 싶은가봐요. 6 ... 2016/09/21 2,023
598829 발목골절입으신분 언제까지아프셨나요ㅠㅠ 6 2016/09/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