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친구가 우리집 벽에 낙서를 했네요..

낙서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6-08-24 01:40:59
빌라에 살고있는데..
초등1학년 딸아이가 우리집바로 아래에 교회에 다녀요..
저는 무교구요..요즘 교회서 알은 같은학년의 여자친구를
우리집에 데리고왔어요....학교는 달라요..
처음보는 아이인데..할머니랑 같이 산다고하더군요..
몇시간 울아이와 노는것보니..엄청 욕심많고
뭐든지 자기달라면서...여튼 좀 이상했어요..
우리아이가 핸폰이 없는데..아빠전화번호를 가르쳐주었더니
하루에도 열번넘게 신랑한테 전화와요..
우리아이 바꿔달라하고..놀러온다하고요..

친정엄마가 편찮으셔서 주말엔 거의 친정가요..
하루에도 몇번을 딩동 하며..오길래
외할머니댁 간다..며 돌려보냈어요..
큰아이 친구들은 일부러 피자가게나 영화들 보여주고..
아이들 친구들한테 엄청 잘하는편이예요..
그런데 이 아이만 집으로 보냈네요..

그런데..엊그제 공동빌라인데 계단 올라가는 벽전체를
돌로 긁어서 낙서해놓고 벽을 벗겨놓고..줄을 짝짝 그었더군요..
우리집벽만 그랬으면 그냥 모른척할건데..
4층까지 벽들을 벗기고 그어놓았어요..엄청 많이요..
오늘 몇집에서 드디어 이야기하더군요..
우리집아이가 그랬다 생각하나봐요..우리집아이 이름을
ㅇㅇ야..사랑해..누구누구가...이런글 여러개등등으로
낙서되어있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아이는 눈치론 부모님안계시고
할머니랑 사는것같은데..방치되어있더군요..
빨리 새로 페인트칠을 해야하는데 특수 페인트같더군요..
이웃에게 민폐끼치는것 싫고..이웃들도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데..저는 우리아이 친구여서 우리책임인데..

IP : 124.153.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6.8.24 3:2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안내려할것 텐데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고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2. 저런
    '16.8.24 3:2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페인트값은 안내려는 부모가 많지 싶어요.
    그런데 더구나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고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3. 저런
    '16.8.24 3:24 AM (115.93.xxx.58)

    지울수 있는 종류는 아니고 페인트칠 새로 해야하나요?

    사실 부모님이 계시고 집안형편이 불우하지않다해도
    댁의 아이가 우리집 벽에 와서 낙서했다 하면 죄송하다고 백배사과는 해도
    빌라 전체 페인트값 내라 하면 아마 페인트값은 안내려는 부모가 많지 싶어요.
    양심있는 부모라도 일부부담하겠다 정도일것 같은데
    그런데 더구나 할머니밖에 안계시다니

    그렇다고 부모안계신 아직 어린애나 할머니께 심하게 뭐라 하기도 난감하시겠네요.

    일단 아이에게 벽에 낙서하면 안된다고 타이르긴 하셔야겠네요...

  • 4. .....
    '16.8.24 4:52 AM (211.211.xxx.31)

    아이들에게 잘한다는분이 왜 애를 그냥 보내요.. 어차피 애들 다 알아요. 자기 돌려보낸거요. 그러니 벽에 낙서하는거에요. 앞으론 보내지마시고, 그애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어른으로서 잘 타일르세요. 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그아인 아직 애잖아요?

  • 5. .....
    '16.8.24 4:52 AM (211.211.xxx.31)

    한마디 덧붙이자면 자기 이상하게보는거 애들 다 압니다..

  • 6. ㅇㅇ
    '16.8.24 6:20 AM (121.136.xxx.10)

    그렇지만 저런아이를 언제까지 받아줍니까

    아무리 아이지만 쉬운일아닙니다
    집에 안받아주었다고 저런일을 하는아이는
    내 아이에게도 좋은 친구가되기 어려워요

  • 7.
    '16.8.24 7:41 AM (115.136.xxx.173)

    모두 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워요.
    거리를 둘 아이인듯 싶네요.

  • 8. ...
    '16.8.24 7:47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이건 그냥 넘어가시면 안될 사안입니다.
    페인트칠 비용은 못받더라도 그쪽집에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비용을 물어내라라는
    액션은 취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아이가
    더이상 이런 일은 나쁜일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죠. 아래집 교회는 더이상 못가게
    하시고요.

  • 9. ...
    '16.8.24 7:48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아이를 이상하게 봐서 저런일을
    벌린게 아니고 그아이가 원래 이상한 아이가
    맞죠. 아파트에 30년 가깝게 살았어도
    보도 듣도 못한 일이네요.

  • 10. 돈을 받건 못받건
    '16.8.24 8:33 AM (125.178.xxx.137)

    그쪽 보호자한테 알려야죠 교회도 그만보내고요

  • 11. 그만
    '16.8.24 11:21 AM (218.146.xxx.62) - 삭제된댓글

    그아이도, 낙서를 해서 혼나고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칠을 다시 해준다면,
    또 다른 곳에 낙서 할 겁니다.

    걔는 님의 아이와 놀고 싶고 할말이 많은데 해소용으로 그런 듯 해요.
    아이는 참...안됐지만...
    님이 원하지 않는 관계라니, 그만 놀게 하고 그만 얽히게 해야지요.
    아마도 크고 작은 문제에 님의 아이가 얽힐 수 있어요.

    그리고, 님의 잘못이나 님의 아이 잘못이 아닙니다.
    칠하는 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은 가상하나,
    님의 책임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그 집에 알려야 할 듯 합니다.
    이웃에도 그렇게 알려야지요.

  • 12. 그만
    '16.8.24 11:23 AM (218.146.xxx.62) - 삭제된댓글

    그아이도, 낙서를 해서 혼나고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칠을 다시 해준다면,
    또 다른 곳에 낙서 할 겁니다.

    걔는 님의 아이와 놀고 싶고 할말이 많은데 해소용으로 그런 듯 해요.
    아이는 참...안됐지만...
    님이 원하지 않는 관계라니, 그만 놀게 하고 그만 얽히게 해야지요.
    아마도 크고 작은 문제에 님의 아이가 얽힐 수 있어요.

    그리고, 님의 잘못이나 님의 아이 잘못이 아닙니다.
    칠하는 것을 책임진다는 생각은 가상하나,
    님의 책임 아닙니다.
    이 점을 분명히 하고, 그 집에 알려야 할 듯 합니다.
    그아이 잘못...그집 보호자 잘못.....입니다.
    이웃에도 그렇게 알려야지요.

    내책임이다. 우리아이랑 관계있다..뭐 이런 책임론 비스므레한 생각이
    상대방 입장에서는 호구 느낌 받을 겁니다.
    앞으로 반복될 소지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17 얼굴 팅팅 부자되기 2016/09/20 545
598616 무릎 관절 관련 정보 좀 알려주세요~ 1 인공 2016/09/20 746
598615 독일로 짐 부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3 수뽀리맘 2016/09/20 1,025
598614 최순실 정윤회는 마흔넘어서 결혼을 했네요. 8 2016/09/20 11,175
598613 게시판 벳글 희망.건의 사항 9 ... 2016/09/20 528
598612 롯데인터넷면세점 추천 가능할까요? 아줌마 2016/09/20 563
598611 집 보러 갈때 체크할 사항 뭘 중점으로 봐야 할까요? 5 ... 2016/09/20 1,493
598610 정수기 렌탈료 계산좀 봐주세요 황당해서 제가 잘 모르는건가요 6 우유빛우유빛.. 2016/09/20 2,090
598609 생리전 증후군 증상중에 폭풍눈물 흘리시는분 계신가요? 4 미미 2016/09/20 5,049
598608 무중력의자 쓰시는 분들 4 사고싶다 2016/09/20 1,836
598607 아재버거 맛있네요 1 햄버거 2016/09/20 1,152
598606 모유수유에 홍삼이 안좋나요..? 3 2016/09/20 901
598605 친정엄마가 남편생일안챙겼으면 해요 17 ... 2016/09/20 5,239
598604 서미경 닥그네에게 찍혔나요? 전재산 몰수한다고 13 로떼 2016/09/20 8,459
598603 침대머리판 없으면 이상할까요? 13 어려워 2016/09/20 5,730
598602 세월8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09/20 371
598601 초등1학년 수학문제 기가 차요 24 어이가 없네.. 2016/09/20 4,893
598600 이사 방향 믿으세요? 7 이사 2016/09/20 1,549
598599 가디건 소재. 조언구합니다. 2 ㅇㅇ 2016/09/20 791
598598 주말부부 좋다는 글 보니 8 맞아요 2016/09/20 2,627
598597 은행에서 6 Abc 2016/09/20 1,340
598596 직독직해 영어 공부방식 .영어 잘 하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2 조언부탁드려.. 2016/09/20 1,202
598595 서미경이 생각보다 그렇게 이쁘진 않네요 45 세째부인 2016/09/20 21,548
598594 초등 상담 다녀와서 24 급식이뭐길래.. 2016/09/20 4,710
598593 자기가 잘못한거 자꾸 뒤집어 씌우는 여자상사 5 .. 2016/09/20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