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초 기자가 탈모권위자 인터뷰를 쏙 뺐답니다.
위 오 마이뉴스 기사 작성자 이문예 기자가 본인 트위터에 쓴글이랍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종일 걸려오는 전화에 놀랐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이 사건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는 증거. 의문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방증.
SBS기자는 이 의사와 인터뷰를 하고도 영상을 쓰지 않았단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하고 탈모 원인으로 한약을 지목한 게 SBS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sbs 기자 뭔데요?
탈모권위자라고 제발로 찾아가 놓고 한약 때문이 아니란 소견을 받으니 쏙 빼놓고 일방적으로 여론몰이 해서 불안감 조성하고 싸움붙이고. 와 나 퐝당~
1. 김종원 기자 누군가 찾아보니
'16.8.23 11:13 PM (61.101.xxx.114)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202090
2. ...
'16.8.23 11:17 PM (211.243.xxx.176)기자까지 알아야하나요? ㅡ.ㅡ
오늘 왜이리 비슷한 글이 많죠?3. ...
'16.8.23 11:19 PM (27.213.xxx.224)한 분이 계속 비슷한 거 올리는 건가요?
4. 관심이 지대해서 쓰는데요
'16.8.23 11:28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왜요?
보기싫으면 안 보실 권리가 있고, 제겐 쓸 권리가 있습니다만.
저 내용보고 전 충분히 열 받았거든요. 기자한테 전화 한 통 하고 싶은 걸 오밤중이라 참고 있습니다.5. 관심이 지대해서 쓰는데요
'16.8.23 11:31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관심이 지대해서 쓰는데요
'16.8.23 11:28 PM (49.172.xxx.221) 삭제
왜요?
보기싫으면 안 보실 권리가 있고, 제겐 쓸 권리가 있습니다만.
저 내용보고 전 충분히 열 받았거든요. 기자한테 전화 한 통 하고 싶은 걸 오밤중이라 참고 있습니다.
첫 댓글님 정보 감사합니다 ~6. 관심이 지대해서 쓰는데요
'16.8.23 11:32 PM (49.172.xxx.221)왜요?
보기싫으면 안 보실 권리가 있고, 제겐 쓸 권리가 있습니다만.
저 내용보고 전 충분히 열 받았거든요. 기자한테 전화 한 통 하고 싶은 걸 오밤중이라 참고 있습니다.
첫 댓글님 정보 감사합니다 ~7. 제가
'16.8.23 11:35 PM (61.101.xxx.114)이 기자 잊을수가 없거든요.
세월호 가슴아픈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있던 이 모습보고 부들부들 떨었네요.
이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SBS기자입니다.8. 헐
'16.8.23 11:43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이거 또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역시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해요.9. ............
'16.8.24 12:27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기자가 작정하고 오보방송해서 엉뚱한 피해자 속출하게 생겼으면 밝혀야죠.
예전 김영애씨 황토팩 작정하고 악의적 방송해서 망하게 한 이영돈 기억 안 나세요?10. 기사가
'16.8.24 12:29 AM (118.32.xxx.208)첨 나왔을때 퍼온 적 있는데 퍼와놓고도 지우려고 보니 이미 지워져 있더라구요. 아마도 논란의 소지가 많아서겠죠.
이유는? 아이에게 탈모가 일어난건 팩트, 나머진 추측이고 가설일뿐이었으니까요. 저도 그 소아한의원 자주 이용했었기에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11. 앞으로도
'16.8.24 7:10 AM (61.101.xxx.114)이 기자가 쓴 기사는 못믿겠네요.
12. 근데
'16.8.24 7:36 AM (114.203.xxx.168)세월호 현장에서는 왜 웃었는지 궁금해지네요.
13. 근데
'16.8.24 7:38 AM (114.203.xxx.168)아이 아빠가 기자라는거 같던데 뭔가 좀 . . .
14. 전 이거 첨봐요
'16.8.24 12:17 PM (58.231.xxx.76)아이 한약먹이는중인데
계속 긁어대고 켁켁대고
증상이 없어지는 중에
이사건터져 고민중이었고.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