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바닥을 기고 영어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본인도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공부는 안하네요. 매일 수학 몇문제 끄적이고 시험봐서 최선을 다했다고 하고....공부를 하라고 재촉해야할지 아님 지 팔자니 자켜봐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때 정신차리고 하면 되겠지 하고 둘까요? 쫌만 힘들어도 틱이 재발하는 아이라 뭐라 말도 못하고 지 앞가림은 하고 살아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고있는 중1을보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놀고있는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6-08-23 21:08:43
IP : 116.33.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16.8.23 9:12 PM (175.223.xxx.239)우리집도 그런 아들 하나 있네요^^;
그래서 제가 항상 불안하네요
어찌해야하는지....2. ㅇㅇ
'16.8.23 9:49 PM (61.106.xxx.105)울아들은 하고싶은건 있어요
복싱에 미쳤다가 농구에 미쳤다가
지금은 근육만든다고 헬쓰끊어달래요
그런데 반전은 그때마다
다해줬다는거 ㅎㅎ
큰애보니 고3되니 스스로 진로잡더라구요
느긋하게 기다려줄려구요 ^^3. ...
'16.8.23 10:0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중3딸은 스트레스도 안 받아요ㅠ
4. 하고싶은게
'16.8.23 10:45 PM (223.62.xxx.66)있으면 얼마든지 밀어주겠어요 근데 하고싶은건 오로지 스마트폰 ㅠ
5. 어찌
'16.8.23 11:00 PM (27.1.xxx.108)하겠어요 부모 닮았거니 합니다
6. 중1아들...
'16.8.24 12:35 AM (210.96.xxx.103)수학학원 국어학원보내다 영어학원 추가하니 수학학원 빼달랍니다ㅠㅠ 영어 2번이던걸 1번으로 줄였네요 수학숙제 못했다고 화장실서 울고불고 난리난리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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