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친언니가 한말 짜증나네요

ㅇㅇ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6-08-23 20:22:42
제가 아들만둘인데요
언니는 딸하나
엇그제 만났는데
걱정스런 표정짓더니
근데 너외로울것 같아 아들만둘이라서
이러네요
됐어 시끄러 아들이 더든든해 이러고
더말하려는거 말못하걱 내질러버렸는데
근데 저도 외로울것같아요
그래서 언니말이 더염장질로 느껴져화가났어요 ㅜㅜ
IP : 61.106.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6.8.23 8:26 PM (175.126.xxx.29)

    어차피 딸이나 아들이나
    내품 떠나면 내자식 아닌거죠

  • 2. 너무
    '16.8.23 8:29 PM (121.143.xxx.199)

    옛날사람이에요.
    딸한테 의지하구 기대할거면 결혼도 안시키겠네요.
    각자 잘 키우다 독립시켜 본인 삶 살게하고
    나도 독립하고 내 삶 살아야죠.
    언제까지 자식자식 할건가요.

  • 3. ...
    '16.8.23 8:29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보다 둘이 나아요

  • 4. 왜이래요
    '16.8.23 8:36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자게보면 요즘 딸들은 친정엄마 집에 오는것도 부담스러하는고만

  • 5. ㅇㅇ
    '16.8.23 8:3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요즘 딸타령 너무 하대요
    형제들 데리고 나가면 동네 할머니들 혀를 끌끌
    찬다는둥 하던데.. 시대가 바뀐건 알겠는데
    앞으로 시대가 또 어떻게 바뀔지 알구요?? 웃겨요. 한치앞도 모르는 인간들이 유행이면 자식 성별갖고도 부심

  • 6. ....
    '16.8.23 8:48 PM (221.157.xxx.127)

    딸하나는 뭐 안외로운가요 울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확실히 시동생이 있으니 든든은 합디다 시누도 사회생활하고 능력은있으니 차이가 크대요

  • 7. ㅎㅎ
    '16.8.23 8:5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님이 애 둘이니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그냥 정신승리하나부다 하고 생각하세요

  • 8. 외국 보세요
    '16.8.23 9:22 PM (218.154.xxx.102)

    아들 딸 상관없이 부모랑 별개로 살던걸요
    우리가 그대로 가고 있으니
    가까운 일본도 노인들 천국에 노인들만 살고 고독사에..
    나이 들어도 자식 상관없는 삶을 생각해야 할 듯요
    그리고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잘 하는 아들은 잘 하더군요.
    김영철같은 아들은 딸같이 엄마에게 하던데요. 장가도 안 가고.

  • 9. 겨울
    '16.8.23 9:58 PM (221.167.xxx.125)

    언니라카는기 ㅉㅉㅉㅉ

  • 10. ㅈㅈ
    '16.8.23 11:22 PM (112.152.xxx.96)

    요새 딸부심들 과해요.. 어딜가나..참 듣기 거북...딸딸..참..

  • 11. 잘키운 아들~~
    '16.8.24 12:43 AM (210.96.xxx.103)

    열딸 안부럽다~~~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014 개그맨 이하원씨 별세 7 근조 2016/11/25 6,378
621013 노무현정부때 장관이라는데요 이름 아시는분!!^^ 4 궁금해 2016/11/25 1,603
621012 농심라면 불매운동 22 농심 2016/11/25 3,501
621011 코트 적정 개수는? 8 탄핵고고 2016/11/25 3,223
621010 이승환은 참 사람이 한결같네요 5 ... 2016/11/25 1,754
621009 7시간. 피부시술 받느라 자리피한게 아니고.. 8 .. 2016/11/25 5,016
621008 (ㄹㅎ하야)올반 떡갈비 드셔보신분~ 4 …… 2016/11/25 2,134
621007 자기일만 잘하면 도덕적으로 어때도 상관없으신가요? 10 ........ 2016/11/25 1,342
621006 농민 상경대 트랙터 기름값 후원하실 분들 참조 19 zzz 2016/11/25 2,638
621005 전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10 ... 2016/11/25 1,536
621004 세월호 글은 여간해서 베스트에 안 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4 국정 2016/11/25 554
621003 5세이상도 얼집이나 유치원서 생일잔치 해주나요? 3 .. 2016/11/25 608
621002 3개국어를 듣고 자라는 아기.. 조언 부탁 25 .... 2016/11/25 6,582
621001 박근혜공부모임 .... 2016/11/25 657
621000 충치가 없는데도 이가 욱신욱신...왜일까요 15 00 2016/11/25 20,402
620999 정청래는 당내에서 개헌론얘기나올땐 침묵하더니 이제와서 반역? 15 개선 2016/11/25 1,053
620998 요즘 용자 머하고 사나요? 요즘 2016/11/25 430
620997 안성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1 기가막혀 2016/11/25 883
620996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7 ㅇㅇ 2016/11/25 3,474
620995 예전에 1프로 금리온단글 5 금리 2016/11/25 1,779
620994 고지혈증 있을수 있나요? 10 채식인 2016/11/25 2,054
620993 대한민국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보이네요 ㅎㅎㅎ 8 무무 2016/11/25 1,386
620992 대전 세종 충청은 왜!!!대구 경북보다 지지율이 왜 더 나올까.. 21 7% 2016/11/25 1,946
620991 우체국 예금 금리가 1.35% 라는데...어디에 예치해야해요? .. 10 쇼킹하다 2016/11/25 5,405
620990 아래 화장실 리모델링 여쭤봤었는데요. 6 2016/11/25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