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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친언니가 한말 짜증나네요

ㅇㅇ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6-08-23 20:22:42
제가 아들만둘인데요
언니는 딸하나
엇그제 만났는데
걱정스런 표정짓더니
근데 너외로울것 같아 아들만둘이라서
이러네요
됐어 시끄러 아들이 더든든해 이러고
더말하려는거 말못하걱 내질러버렸는데
근데 저도 외로울것같아요
그래서 언니말이 더염장질로 느껴져화가났어요 ㅜㅜ
IP : 61.106.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6.8.23 8:26 PM (175.126.xxx.29)

    어차피 딸이나 아들이나
    내품 떠나면 내자식 아닌거죠

  • 2. 너무
    '16.8.23 8:29 PM (121.143.xxx.199)

    옛날사람이에요.
    딸한테 의지하구 기대할거면 결혼도 안시키겠네요.
    각자 잘 키우다 독립시켜 본인 삶 살게하고
    나도 독립하고 내 삶 살아야죠.
    언제까지 자식자식 할건가요.

  • 3. ...
    '16.8.23 8:29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보다 둘이 나아요

  • 4. 왜이래요
    '16.8.23 8:36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자게보면 요즘 딸들은 친정엄마 집에 오는것도 부담스러하는고만

  • 5. ㅇㅇ
    '16.8.23 8:3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요즘 딸타령 너무 하대요
    형제들 데리고 나가면 동네 할머니들 혀를 끌끌
    찬다는둥 하던데.. 시대가 바뀐건 알겠는데
    앞으로 시대가 또 어떻게 바뀔지 알구요?? 웃겨요. 한치앞도 모르는 인간들이 유행이면 자식 성별갖고도 부심

  • 6. ....
    '16.8.23 8:48 PM (221.157.xxx.127)

    딸하나는 뭐 안외로운가요 울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확실히 시동생이 있으니 든든은 합디다 시누도 사회생활하고 능력은있으니 차이가 크대요

  • 7. ㅎㅎ
    '16.8.23 8:5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님이 애 둘이니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그냥 정신승리하나부다 하고 생각하세요

  • 8. 외국 보세요
    '16.8.23 9:22 PM (218.154.xxx.102)

    아들 딸 상관없이 부모랑 별개로 살던걸요
    우리가 그대로 가고 있으니
    가까운 일본도 노인들 천국에 노인들만 살고 고독사에..
    나이 들어도 자식 상관없는 삶을 생각해야 할 듯요
    그리고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잘 하는 아들은 잘 하더군요.
    김영철같은 아들은 딸같이 엄마에게 하던데요. 장가도 안 가고.

  • 9. 겨울
    '16.8.23 9:58 PM (221.167.xxx.125)

    언니라카는기 ㅉㅉㅉㅉ

  • 10. ㅈㅈ
    '16.8.23 11:22 PM (112.152.xxx.96)

    요새 딸부심들 과해요.. 어딜가나..참 듣기 거북...딸딸..참..

  • 11. 잘키운 아들~~
    '16.8.24 12:43 AM (210.96.xxx.103)

    열딸 안부럽다~~~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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