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는 원래 째려보나요?
자꾸 눈빛이 째려보는 것 같아요
1. ...
'16.8.23 6:44 PM (116.125.xxx.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아..
'16.8.23 6:4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글이 웃겨서..
어떻게 째려보나요3. ...
'16.8.23 6:44 PM (1.231.xxx.229)ㅋㅋㅋ 아직 뭘 정확히 볼 수 없을 때 아닌가요?
4. ??????
'16.8.23 6:4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옆우로 볼 수도 있죠.
그걸 째려본다고 하나????
단 한번도 이런식으로 생각 해 본 적이 없어 당황 스럽네....5. 아직
'16.8.23 6:45 PM (175.201.xxx.38)초점을 못맞추잖아요 ㅎㅎ
갸가 뭐가 맘에 안들께 뭐라꼬 ㅎㅎ6. ??????
'16.8.23 6:4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애기가 사람인데 옆으로 볼 수도 있죠.
그걸 째려본다고 하나????
단 한번도 이런식으로 생각 해 본 적이 없어 당황 스럽네....7. 아 배야..
'16.8.23 6:46 PM (58.140.xxx.231) - 삭제된댓글날 더운데 시원하게 빵터졌어요.
8. 아 배야..
'16.8.23 6:46 PM (58.140.xxx.231) - 삭제된댓글근데 신생아와 님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ㅋㅋ
9. zz
'16.8.23 6:46 PM (218.155.xxx.67)ㅋㅋㅋㅋㅋㅋ 맘에 안들면 째려보고 흘겨 보기도 해요. 얼른 얼굴 치우세요
10. ㅋㅋㅋ
'16.8.23 6:50 PM (119.18.xxx.100)아기 눈이 좀 찢어져서 그럴까요??
저도 촛점 못 맞추네 이런 생각은 들었어도....
원글님 창의적인 엄마가 될 듯 하네요...^^11. 00
'16.8.23 6:50 PM (222.118.xxx.195)아기에게 뭘 잘못했길래, 째려 봄을 당하신건지....ㅠㅠ
12. ^^
'16.8.23 6:51 PM (183.49.xxx.17) - 삭제된댓글네 말씀대로 신생아라 그래요.
전 째려ㅋ보는 것보다 눈알이 뚝뚝 떨어져서 놀랐답니다.13. ㅎㅎ
'16.8.23 6:54 PM (1.223.xxx.204)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 자꾸 귀찮게 뭘 봐! 어쩌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
농담이고,
째려보는 아기 한번 보고 싶네요.
아유, 얼마나 이쁠까^^14. ..
'16.8.23 7:04 PM (112.152.xxx.96)애가가 뭘 째려봐요.참..신상아 놔두고..더워서 표정안좋음..부채라도 부쳐주셔요..땀띠안나게..뭐가 불편한지 살펴 주셔요..
15. 쌍거풀없고 눈가늘고
'16.8.23 7:05 PM (1.238.xxx.246)백일도 전이었던거 같은데
애가 독기가 보이는듯 젖먹이는데 저를 처다보는거같아
아직까지서로정도안들어
엄마도모르는 아기라 멀뚱쳐다보는데 눈작으니 째려보는거같아
맘달리먹고
이런애한테 무슨독기~~그러면서
아이쿠 예뻐라~~그러며 뽀뽀많이하고 만져주고하니
아기눈에 엄마를 알고 사랑도담고그러네요
아직눈만뜨고 있을때 쌍거풀없고 눈작으면 엄마도 아직못알아보는 아기가 좀째려보는 느낌도 들듯해요16. ..
'16.8.23 7:05 PM (112.152.xxx.96)간난쟁이 ..생각만해도 ^^파르르 입떨며 응애소리
17. 우리딸은
'16.8.23 7:06 PM (218.237.xxx.131)태어나서 간호사가 저한테 안겨줬는데
저를 째려보더라구요.
제 생각에 익숙한 냄새는 나긴 나는데
고개를 돌릴수 없으니 본능적으로
눈동자만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귀엽죠♡18. ...
'16.8.23 7:15 PM (114.206.xxx.197)ㅋㅋㅋㅋ
무슨 말씀 하시는 줄 알겠어요
사실 저도 그렇게느꼈었거든요
아직 너무아기라 시선을 못맞춰서 그래요
서서히 예쁜 눈으로 엄마랑 눈맞춤 할거에요
조금만기다려 주세요^^19. ad
'16.8.23 7:20 PM (124.199.xxx.7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
아가야~ 네가 보는 세상은 아름답길 바란다.20. ㅋㅋㅋㅋㅋㅋㅋ
'16.8.23 7:2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뭔가 웃기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아기 표정도 상상되요21. ...
'16.8.23 7:27 PM (211.36.xxx.224)자정무렵 남편도 없이 혼자 아기 보는데
아기가 갑자기 먼곳 응시하다
혼자 까르륵 웃을때
그곳을 보기 겁났어요22. 아날로그
'16.8.23 7:29 PM (112.169.xxx.40)오랫만에 큰소리로 웃었어요 ㅎㅎ
23. ㅋㅋㅋㅋ
'16.8.23 7:32 PM (58.227.xxx.173)물체는 아직 못보고 빛을 따라 움직인다고 하대요
그래서 한방향으로 재우면 눈이 몰린다고 뉘일때 이쩍 저쪽 방행 바꾸라 하던데요?24. 아우
'16.8.23 7:33 PM (124.53.xxx.27)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웃긴데 소리도 못내고 웃눈중 아이 과외중이라
상상하니 넘 웃겨라
그맘때 눈뜨고 자는줄 알고 놀래기도 했던 시절 생각나서
댓글들 빵빵 터뜨리시고들25. 정신의
'16.8.23 7:38 PM (112.173.xxx.124)엄마 보고 싶은데, 고개를 돌릴 힘이 없어서 눈동자만 돌아가서 그렇겠죠.
26. 신생아가들
'16.8.23 7:40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맘에 안들면 걍 울어버리니까
그때만 신경 좀 쓰시면 돼요
배고플때 쌌을때 졸릴때 그외는 전부 잠자기
탐색중인가봐요 아 졸귀27. 순이엄마
'16.8.23 7:40 PM (124.62.xxx.7)또 입을 오물거리며 아에이오우 합니다.
28. 신생아가들
'16.8.23 7:41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자면서 웃기도 하니 놀래지 마세요
29. ////
'16.8.23 7:47 PM (1.224.xxx.99)신생아 쨰려봄을 당해보고 싶네요...왜 그런 표정을 난 몰랐지..
둘째가 식성이 까다로운걸 애가 열흘정도 되었을때 알아차렸어야 했건만...
글쎄 젖병 물려주니깐 두어번 신나게 빨다가...갑자기 젖꼭지를 퇘 뱉어내는 겁니다. 젖꼭지로 야 빨리 먹어...하듯이 입술을 쿡쿡 찌르니깐 글쎄...그 신생아가...눈까지 꼬오옥 굳게 감고는 아주 돌멩이 코스프레 시위를 하는거에요..... 엄마젖 내놓으라고...ㅡ,.ㅡ
할수없이 먹어라...하듯이 젖을 입술에 쿡 몇번 누르니깐 그제서야 눈 번쩍 하면서 신생아가 흡족한 미소를 짓는거에요. 에헤에헤 하면서 소리까지 내는겁니닷.
신생아 함박웃음 본 적 있나요...열흘된 아가의 함박웃음.....전 봤습니다....
그 둘쨰넘. 지금까지 아주 까다롭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원글님의 그 째려봄...예사롭지 않아요...원글님 각오하셈...ㅋㅋㅋ30. ...
'16.8.23 7:58 PM (221.160.xxx.140)단둘이 있을때 조심하세요
젖 달라는거 모르고 지나쳤다가
애기는 하늘이 무너지랴 울지
난 애 안고 분유는 못타겠지 ㅎㅎ
그때 생각 하면 아찔해요
전 젖이 안나와서 ㅋㅋ31. 아웅 이뻐라
'16.8.23 7:58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그 때는 시력이 안나와서 물체를 보면 집중해서 보느라 그런 표정이 나와요.
우리애도 병원에서 처음 면회하던 날 간호사 품에 안겨서 맹렬히 쳐다보던 그 표정이 생생해요.
유리벽 너머에 있는 엄마를 알아보는 게 아니라 물체를 보느라 그런거에요.
이도 없는 입술 오물오물 진짜 예쁠때네요.
예쁘게 건강하게 잘키우세요.32. 아
'16.8.23 8:12 PM (223.33.xxx.79)저는 엄마에요
자꾸 째려보는 것 같아서 여리갔다 저리갔다도 해봤어요 ㅜㅜ
무섭기도 하고 음 ㅜ 댓글들 보니 아직 힘없어 시선처리가 안돼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33. 빵 터졌음...
'16.8.23 8:3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자꾸 째려보는 것 같아서 여리갔다 저리갔다도 해봤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 안보임
'16.8.23 8:40 PM (182.222.xxx.32)신생아는 아직 앞이 안보여요. 하얀 막이 씌워져 있지요.
한달 정도는 지나야 알아볼 거예요.
꼬물꼬물 얼마나 이쁠까요?ㅎ35. 하하하
'16.8.23 9:09 PM (211.206.xxx.224)여리갔다 저리갔다도 해봤어요ㅜㅜ
소리 안내고 웃느라 가슴이 막 아파요ㅋㅋㅋㅋㅋ36. ㅋㅋ
'16.8.23 9:11 PM (211.200.xxx.213) - 삭제된댓글저..친한집....
애아빠가 퇴근해서 아기얼굴보고 애 눈이 이상하다고
와이프한테 애눈이 썪어가는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뭐했냐며 들고 응급실로 뛰어갔답이다....ㅋㅋ
병원가서 의사한테 신생아 눈은 원래 그렇다고 쿠사리 듣고 머쓱해했다던 생각이 나네요....^^37. ㅋㅋ
'16.8.23 9:11 PM (211.200.xxx.213)저..친한집....
애아빠가 퇴근해서 아기얼굴보고 애 눈이 이상하다고
와이프한테 애눈이 썪어가는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뭐했냐며 들고 응급실로 뛰어갔답니다....ㅋㅋ
병원가서 의사한테 신생아 눈은 원래 그렇다고 쿠사리 듣고 머쓱해했다던 생각이 나네요....^^38. ..
'16.8.23 9:41 PM (218.155.xxx.67)아. 오랫만에 소리내 웃었습니다. ㅎㅎㅎ 아 기여워. 어뜨케요. 우리 시퀴들은 폭풍 사춘기라 말 할 때 마다 짝다리에 머리 한 번 씩 돌리며 별거 아닌것도 무게 잡고 말하구요.
엄청 웃긴 얘기 해줘도 제 앞에선 피식 웃고선 제 방으로 들어 가면서는 큭큭대는 폼생 폼사 합니다.
아. 얼마나 이쁠까요. 꼬물대는 아가.
실미도 입성. 축하드려요.39. ㅋㅋㅋㅋ
'16.8.23 9:44 PM (14.42.xxx.88)엄마였어요?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40. ㅋㅋㅋㅋㅋ
'16.8.23 10:39 PM (60.253.xxx.125)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야심한 밤에 완전 배꼽 날아갑니다.
그땐 정말 하나도 안이쁘던 아가,
아기는 다 예쁜줄 알았는데 하며 당황하던 그 시절.
지나고보니 그립네요.
세상에 나와 갸도 당황스럽겠어요. 엄만 왜 날 무서워하지, 엄마란 무조건 내게 하트 뿅뿅날리는거 아니었어? 하며.ㅎㅎ 예쁘게 키우세요~^^41. ㅇ
'16.8.23 11:13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어두운 뱃속에 있다가 태어나서 눈이 부셔서 그럴거 같네요.
주변을 조금 어둡게 해주세요.42. 푸우우산
'16.8.23 11:18 PM (220.80.xxx.165)째려만 보는게 아니라 거품물고 혀도 내밀어요~
43. 하하하
'17.9.29 4:28 PM (175.228.xxx.65)째려 보는 신생아, 논곳을 응시하며 웃는 신생아 무섭다는 분 너무 웃겨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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