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해지면 돌아 오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것 같아요.
없을랑가요?
있겠죠 왜 없겠어요... 돈만 있다면야...
런던에 중동의 여름을 피해 오는 아랍인들이 넘치는 것처럼...
더울땐 잘 안가는데 추운게 너무 싫다고
겨울엔 항상 동남아 가서 몇달동안 골프치러 가세요
비쌀거 같은데 의외로 비용이 저렴해서 놀랐어요
일과가 골프치고 밥먹고 골프치고 밥먹고 ㅎㅎ
골프장이 우라나라만 비싸지 외국은 싼가 보더군요.
아주 오래 전일이지만 친척이 뉴질란드로 이민갔는데 투자 이민이라 일정액을 은행 예금하고 3년간은
동결한데요. 그동안은 아무것도, 그러니까 산업,경제활동이 금지되어 할 일이 없으니 골프만 친대요
하루 종일... 골프회원권이 우라나라는7천 ~1억 갈 때 거기는 단돈 15만원~20만원이래요.
골프장 2곳 회원권 사서 돌아가면서 쳤대요.
예전에 추위 많이 타서 겨울만 되면 따뜻한 나라가서 살다 봄되면 돌아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더니 어느 장년분 여행블로거 보다 보니 거기에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시가 친척분들이 겨울되면 따뜻한나라가서 몇달 있다 오신다는 내용. 여름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더우면 선선한 외국나라 살다오는 부자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