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500여 명 "그래도 '사드 반대' 촛불은 계속된다"
김항곤 성주군수가 41일째 사드반대 주민 촛불집회에 전기와 식수 사용을 차단해 비난을 사고 있다.
성주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복 정영길 백철현 김안수)는 22일 저녁 8~10시까지 군청 앞마당에서 주민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1일째 사드 배치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다.
성주사드배치철회 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이재복 정영길 백철현 김안수)는 22일 저녁 8~10시까지 군청 앞마당에서 주민 1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1일째 사드 배치 철회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