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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스마트폰하나통제못하는 엄마들넘싫음

기레쓰들 조회수 : 7,519
작성일 : 2016-08-23 15:02:43
애를낳아놨으면
공부보단 올바른 가치관과 정신,인성을 더중요시여겨서
그쪽에 힘을써야하는데

애키우는 엄마들이 애없을때처럼 케이블 19영화들이나 틀어놓질
않나 막아놓지도않고
막보게하고

유투브, 스마트폰 그거 차단서비스 설치하는건 무식하니
하지도 못하고
그딴것들보고 애가 학습장애와도 알지도못하지
왜 공부안하고 성적떨어지냐 애만잡아대고
학원이나 더 끊고 돌려대며

아들이니 괜찮아.. 지나가는과정 ,커가는과정?

어느 누가 커가는과정에서 ..수간섹영상, 포르노를 보며
자라나요?
진짜 어쩜 그리 애를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키우며
공부만 강요하는지..

외국의 사례나 다른애폰으로 다 볼수있다 하지마세요!
그만큼 개판집구석에서 나온애들 많은 곳에서
그런일이 많겠. 누군 뭐 초.중.고 안보냈나?

초.중.고때 누구하나 그런거 돌려보는애없었어도
결혼하고 남자만 잘사귀었구만..

너무무책임하고
한심한부모들이 너무많아요 정말..
어린나이에 수간섹이나 보니.. sns 에도 자기가키우는
개와의 섹 영상물이나 올리는 미친애새끼들이 있죠

자기자식머리에 뭐를 심어주냐는 전적으로 부모책임 아닌가요?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고 통제도못하면서
뭐를 할건지..
IP : 223.62.xxx.17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3 3:04 PM (210.205.xxx.40)

    어머 이사람 미쳤나봐......왜이래.. 날이 더워서?

  • 2. 뭐가
    '16.8.23 3:06 PM (223.62.xxx.254)

    첫 리플님 뭐가요?
    미친건 님이 미친거아닌지?
    그럼 맘놓고 보라고해야 정상이란건가요? 뭔소리를하는지

  • 3. ........
    '16.8.23 3:07 PM (211.211.xxx.31)

    원글이 부모님께선 어떻게 교육하셨길래 원글이가 이러죠..?ㅠㅠ

  • 4. 뭐가
    '16.8.23 3:07 PM (223.62.xxx.254)

    스마트폰 통제잘하고
    집에서도 차단잘해주는 부모가 되려 유별나고 비정상이란건가요? 여기 82에도 진심 이상한 엄마들 많음

  • 5. ...
    '16.8.23 3:07 PM (121.191.xxx.99)

    자식얘기는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게 아니예요

    자식낳고 키워보면 내맘처럼 되는게 아니예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른데 어떻게 그리 말을 함부로 하나요

  • 6. 당신도
    '16.8.23 3:10 PM (118.219.xxx.147)

    부모 욕먹이고 있어요..
    입으로 야동을 찍네요..

  • 7. 뭐가
    '16.8.23 3:11 PM (223.62.xxx.182)

    뭐가 맨날 성향탓만 하나요? 애가 왜 그렇게되었나를
    분석해보면 알지않나요? 맨날 아이성향이 그래서
    포기했다는글 진짜 무책임하네요!

  • 8. 뭐래니
    '16.8.23 3:12 P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은 동의하지만
    전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원글님 인격이나 사고방식은 참 별로네요
    원글님 부모님 자식을 그리 잘 키우시진 못했나보네요...

  • 9.
    '16.8.23 3:12 PM (115.140.xxx.180)

    맘대로 어쩌지 못하는자식 키워서 정말죄송하네요 근데 제자식은 적어도 넷상에서 이런 쓰레기글은 안써제끼니 원글부모보다는 제가 자식 잘키운듯요 ㅋ~

  • 10. 뭐래니
    '16.8.23 3:12 PM (1.236.xxx.30)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은 동의하지만
    전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원글님 인격이나 사고방식은 참 별로네요
    원글님 부모님도 자식을 그리 잘 키우시진 못했나보네요...

  • 11. ㅉㅉ
    '16.8.23 3:12 PM (121.180.xxx.220)

    인생사 마음대로 안되는거 자식 낳고 알았음
    오전에 그 글보고 열폭하는거 알겠는데 그 원글이
    울었다는거보면 느껴지는게 없는지...
    이론대로 육아서대로 애들이 성장하지 않음
    결혼하고 자식 키워보고 이딴글 쓰길

  • 12.
    '16.8.23 3:14 PM (183.109.xxx.233) - 삭제된댓글

    원글이에 한표

  • 13. 과격하긴하지만
    '16.8.23 3:14 PM (218.237.xxx.131)

    틀린소리 아니네요.
    82에선 격분해서 글쓰면 그걸 꼬투리삼아 지적하죠.
    핵심내용이 옳은글이면 그것만 보세요.

  • 14. ..
    '16.8.23 3:17 PM (121.166.xxx.239)

    틀린 말 아니지만, 적어도 원글님은 결혼을 안 했거나 자식이 없거나 둘중 하나.

  • 15. 그게 쉬워요?
    '16.8.23 3:17 PM (175.226.xxx.83) - 삭제된댓글

    일일이 쫒아다니며 통제할수 있어요?
    그렇게 똑똑한데 남편들 바람피는건 하나 통제 못하더라

  • 16.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겐
    '16.8.23 3:18 PM (218.237.xxx.131)

    악의 근원인게 맞아요.
    우리는 스무살..서른살에 온갖거 겪어보고 스마트폰 쥐었지만
    애들은 세상 나오면서 봤죠.
    어른들이 조심해야 하는거 맞습니다.
    강간,묻지마 범죄,왕따조장...이런것들을 다 어디서 배운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마트폰 사주지 마세요.
    컴퓨터도 거실에 놔주시구요.
    여기 스마트폰 사주고 괜히 찔려서 원글 몰아부치시는분들
    그 어디서든 전두엽마비 어린 범죄자들 마주칠수 있어요.

  • 17.
    '16.8.23 3:18 PM (183.109.xxx.233) - 삭제된댓글

    일일이 못쫒아다닐거면 걍 폴더폰 해줘야줘

  • 18. 175.226님 여기서 남편 바람이
    '16.8.23 3:19 PM (218.237.xxx.131)

    왜 나옵니까?
    책을 안 읽으면 이렇게 맥락없는 글쓰게 되는건가요?

  • 19. 가끔
    '16.8.23 3:22 PM (223.62.xxx.45)

    폴더폰이든
    유스키퍼든
    케이블방송이던 충분히 차단가능한데
    너도나도 스마트폰 손에쥐어주고 그러는거잖아요
    어른이봐도 충격여파가 엄청난 영상들을 애들이 본다고
    생각해봐요
    이런 무책임한 부모밑에 큰애들이 윗님말대로
    전두엽 마비되어 더큰 사회적범죄일으키고
    그 범죄피해대상자가 나. 내가족이 될수 있다고 생각안하나요?

  • 20. 솔직히
    '16.8.23 3:2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도 자동차 운전마냥 나이제한 둬야 한다 생각해요
    애들이 스마트폰 쓰면 무슨 장점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 21. 중국
    '16.8.23 3:22 PM (122.36.xxx.22)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유툽 막든지 해야지
    글구 중국은 피시방도 1층에 투명유리라 다 들여다 보이고 저녁 8시정도면 문도 닫드만‥
    게임과 야동‥애고 어른이고 다 망칠듯

  • 22. 정말
    '16.8.23 3:23 PM (223.62.xxx.45)

    정말 그 차단어플 까는거 . 노트북이나 피씨, 케이블방송
    비번 걸어놓기가 그리도 어렵나요?
    스무살 성년이되어 풀어주셔도 늦지않는것을요?
    이해가안가요
    그냥 다 무방비로 다 풀어놓고 보게하고
    뭘또 뒤에서 후회를하는건가요?

  • 23. 너무
    '16.8.23 3:24 PM (110.70.xxx.88)

    요즘 부모들
    너무 애한테 질질 끌려다니는건 맞아요
    오냐오냐 상전처럼 받들고 키우니. . .

  • 24.
    '16.8.23 3:2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70년대는 잡지
    80년대는 비디오
    90년대 00년대는 비디오로 다 몰래몰래 봤습니다.

    전 80년생인데 여자인데도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돌려봤고 그때 뿐이었어요. (우리는 일본 만화책이랑 야한 영화정도 ㅋㅋ)

    권하는 부모가 있다면 비정상 맞지만
    100% 통제 못한다고 비난받을건 아니에요.

    지금은 더더욱 통제가 어려운것 같고요.

    근데 저 자랄때도 꼭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엄마 딸들이 더 뒤로 호박씨였다는... 신기하다는 생각도 한 적 있어요 ㅎ

  • 25. ..
    '16.8.23 3:27 PM (223.33.xxx.52)

    스마트폰 집에서 하는 시간 딱 정해놓던가 일반폰을 사줘야지 스마트폰 통제 못하고 죙일 그것만 들여다보게 하는건 애 병신만드는거죠. 그런애가 커서 뭐가 될까요..

  • 26. ....
    '16.8.23 3:27 PM (211.110.xxx.51) - 삭제된댓글

    아니 본 아이
    영상만든 넘
    영상 올린 넘
    영상 올리라고 판깔아준 넘
    영상 다 나오는 기계 파는넘
    싫어할넘들 한둘이 아닌데
    왜 엄마만 싫어함까
    만만해서? 82니까?

  • 27. 법으로
    '16.8.23 3:28 PM (203.81.xxx.74) - 삭제된댓글

    미성년 스마트폰 휴대 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너나 없이 가지고 다니고
    반톡에 반밴드 안할수도 없고
    일괄적으로 너도나도 그야말로 폴더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28.
    '16.8.23 3:29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70년대는 잡지
    80년대는 비디오
    90년대 00년대는 인터넷으로 다 몰래몰래 봤습니다.

    전 80년생인데 여자인데도 친구들이랑 호기심에 이런거 저런거 돌려봤고 그때 뿐이었어요. (우리는 일본 만화책이랑 야한 영화정도 ㅋㅋ)

    지금은 더더욱 통제가 어려운것 같고요.


    권하는 부모가 있다면 비정상 맞지만
    100% 통제 못한다고 비난받을건 아니에요.

    물론 기본적인 잠금 설정 없이 스마트폰을 주거나 케이블 설치하는 부모는 개념없는거 맞습니다. 근데 그걸 교묘하게 뚫는 애들도 정말 많고요.


    웃기는건 저 자랄때도 꼭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엄마 딸들이 더 뒤로 호박씨였다는... 신기하다는 생각도 한 적 있어요 ㅎ

  • 29. 원글님이
    '16.8.23 3:31 PM (39.7.xxx.47)

    맞는말했는데요..

    근데 그거 아세요?

    진짜 소득 높고 아이 교육에 신경쓰는 집에선 아이들이 스마트폰 안써요...

    못살고 생계형 맞벌이 하는집이나 아이들이 좋은 스마트폰 쓰죠...

  • 30. ㅇㅇ
    '16.8.23 3:32 PM (175.223.xxx.114)

    스맛폰통제 얘기는 동감하지만 스맛폰없던
    지금 30대중후반 남자애들도

    국딩때 잡지. 중고딩때 비됴. 인터넷 다 돌려봤어요
    아무리 님자식 잘통제해봐야
    반에서 또라이애 하나가 가져와서 다 돌려봅니다.

    저 국민학교때도 또라이 남자애 몇이 가져와서
    전교생 돌려보고 여자애들한테도 억지로 들이밀어서
    눈 배렸다는

    고딩되면 여자애들도 돌려보는애있음

    아무리 님이 잘키워놔봐야 막을순없을듯
    님네 인성교육이나 잘시키셈

  • 31. 저도
    '16.8.23 3:34 PM (223.62.xxx.66)

    말하는바는 동의하나 방법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보네요. 이런식으로 막말하는 부모가 애를 잘못키우겠죠. 원글님도 애 낳기전에 먼저 고치시길

  • 32. 도도
    '16.8.23 3:35 PM (14.35.xxx.111)

    스마트폰이 애들 다 망치는건 맞아요 법으로 청소년은 스맛폰 못하게 하든지 해야지 한번 맛들이면 해어나오질 못해요 가족 티비 컴퓨터는 통제 가능하지만 개인 핸드폰은 통제하기 힘든게 맞아요
    스마트폰 애들한테 팔아서 돈버느라 법으로 금지는 힘든가봐요
    이건 제도적으로도 손보는게 맞다고 봐요 요즘 새로가입하는 핸폰은 부모통제 서비스 필수라던데 맞나요? 그전에 샀는데 애와 합의가 인되서 설치 못했어요 애들한테 스마트폰은 지옥이에요

  • 33. ㅇㅇ
    '16.8.23 3:36 PM (175.223.xxx.114)

    참고로 국민학교때부터
    8학군 치맛바람 젤 뜨거운 학교였는데도
    전교에서 또라이 남자 딱하나만있어도
    순식간에 퍼졌음

  • 34. 반칙
    '16.8.23 3:36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본인이 경험했으면 인정.
    원글님의 나이나, 결혼유무, 자녀유무, 자녀의 나이정도는 대략적으로 알려주세요.
    위에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다 키우셨다면
    원글님의 생각 존경합니다.

  • 35. 성범죄가 늘고있는
    '16.8.23 3:36 PM (218.237.xxx.131)

    가장 큰이유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야동때문인게
    너무 확실하잖아요.
    네이버나 다음에 학습목적을 위해 검색을 해도
    하단에는 성관계 움짤이 왔다갔다 번쩍거려요.
    그거 보는걸로 그치나요?
    성욕이 가장 왕성하고 폭력적일때가 십대 중후반이라는데
    거기에 대고 계속 자극주면 어쩌라구요.
    유튜브는 연관검색 옆에 계속 떠주면서
    개미지옥처럼 야동으로 안내해주죠.
    운동으로 해소 안되면 걔네들이 어떡할것 같나요?
    여친한테 해보려고 하거나 그게 억눌리면
    성인이 되어서도 변태성욕 되는거죠.
    희한한 영상을 마치정상적인 성관계처럼 학습했으니.

    남자애들 부모만 뭐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딸도 성적인 자극 많이 받아봤자 좋을거 없죠.
    학습에 집중 못하고 비정상적인 유혹에 쉽게 넘어가기 쉽죠.

    식당에서 뽀로로 틀어주는게 싫은것이 아니에요.
    괜히 찔려서 그럴필요 없어요.
    초등생부터 본인의 스마트폰 갖게 하지 말라는거에요.
    통화목적으로는 폴더폰으로 충분해요.

    여기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초등생 엄마들끼리 캠페인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안사주기,청소년보호앱깔기 등이요.
    남의 애는 있는데 우리애만 없으면 기죽는다.이 말이
    제일 무식하다고 생각합니다.

  • 36. sbin
    '16.8.23 3:36 PM (218.232.xxx.185) - 삭제된댓글

    초.중.고때 누구하나 그런거 돌려보는애없었어도
    결혼하고 남자만 잘사귀었구만..

    ㅡㅡㅡㅡㅡㅡ

    초중고때 돌려보면서 커도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좋은 남자 잘만 갖던데요 ㅎ
    우리 6학년때 반장이 자기 집 비었다고 원초적 본능 틀어줘서 보러 간 적 있어요. 아직도 걔랑 친한데 지금은 변호사에 남편도 검사 둘이 잘 살아요. 성격도 좋고 착하고요.

    rite of passage 정도인 듯. 물론 중독은 안되지만요.

  • 37. 존심
    '16.8.23 3:38 PM (14.37.xxx.183)

    막는다고 될까?

  • 38. ㅁㅁㅁㅁ
    '16.8.23 3:38 PM (115.136.xxx.12)

    내용 못지않게 말투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르시는 모양....

  • 39. 그냥
    '16.8.23 3:43 PM (223.62.xxx.202)

    그냥 귀찮은거잖아요?
    통제,관리,감시 자체가 귀찮아서 알아보지도 않은엄마들이
    실제많아요
    그냥 스마트폰 없는 자기애가 기죽을까봐 그게 더 걱정인거죠 그래서 사주는것이고.

  • 40. dd
    '16.8.23 3:44 PM (218.48.xxx.147)

    물론 통제해도 다 보지요 그래도 스마트폰은 실시간으로 너무나도 무방비적으로 수위높은 동영상을 볼수있지요
    어쩌다한번 어렵게 볼수있는것과 보고싶을때 쉽게 볼수있는건 틀리지요 법적으로 청소년용 스마트폰이 나오던지해야지요 부모들이 무방비하게 애들손에 최신스마트폰 쥐어주지말아야하구요 다른애들도 다있다는말에 약해져서 요즘 부모들 제대로 통제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것 맞아요 구글이나 유투브 동영상들도 문제지만 요샌 자기몸 직접찍어 올리는시대에요 여자 성기를 적나라하게 벌려서 스스로 찍어 올린다구요
    나라가 삼성 통신사 배불리자고 외면하고있어요
    이거 십년후 부작용 엄청날꺼에요
    그리고 신문기사 옆에 왠 속옷만입고있는 여자 사진들 천지에 별별 성인광고가 다 붙어있는지 이건 왜 규제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라가 미친거 아닌가싶습니다

  • 41. 한놈만 가져와도 퍼진다?
    '16.8.23 3:44 PM (218.237.xxx.131)

    이런 논리는 틀린거죠.
    그래요.한 아이만 가져와도 아이들 돌려봅니다.
    그래도 각각 자기폰 있는 것과 친구거 빌려보는게
    노출빈도가 같을까요?
    중독이라는건 노출시간과 빈도가 가장 중요하죠.
    수위도 혼자있는 시간에 보면 점점 세지겠죠.

    그리고 우리때의 빨간책이나 하이틴로맨스와
    요새 야동이 비교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집단강간,교복이나 유니폼 환타지,포르노,일베...
    한숨 나옵니다.

  • 42. 엄마가 이러거 있는 거
    '16.8.23 3:52 PM (119.200.xxx.194)

    알면 배꼽잡을 듯 ㅎㅎ 넷맹, 컴맹들이나 뭣도 모르고 떠드는 "i'm in control" ???

  • 43. 여기
    '16.8.23 3:54 PM (39.7.xxx.47)

    찔리는
    엄마들 많은듯..발끈하는것보니..

    애잔하네 ㅋㅋㅋㅋ 있는집 아이들이 대부분 성실하고 그아이들은 자진해서 2g폰 쓰는데...

  • 44. . . .
    '16.8.23 3:54 PM (211.36.xxx.180)

    애들을 망치는건 스마트폰이 아니라 이렇게 아무 의식없이 내뱉고 사는 원글닝같은 어른들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보다 부모가 더 영향을 미치죠
    핑계대지 맙시다

  • 45. ㅁㅁ
    '16.8.23 3:5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댁은 아이들을 어마무지 아주 잘 ㅡㅡㅡ
    다 키운 엄마란 얘긴가요?

  • 46. 스마트폰 사준 엄마들
    '16.8.23 3:55 PM (218.237.xxx.131)

    많은 모양이네요.

  • 47. .........
    '16.8.23 4:11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예전에도 다 그랬다고 해도
    요즘은 수위가 너무 높아요.
    그냥 극장상영 영화들도 예전에 비해 그렇게 적나라한데 야동은 오죽할까 싶네요.
    아까 글 보니 동물과의 수간도 있다는데 변태성도 가히 엽기적이네요.

    예전보다 더 이른 나이에 더더더더 과격한 영상물을 더더더더더더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과거와 단순비교하시면서 스스로를 위로하시지는 않기를 바라요.

  • 48. ㅇㅇ
    '16.8.23 4:12 PM (175.223.xxx.114)

    빨간책 하이틴 로맨스같은소린 뭠미?
    30년전 또라이가 가져온것이 정녕 그런것일꺼라 생각하는건지

  • 49. 정녕 그런것이든
    '16.8.23 4:15 PM (218.237.xxx.131)

    더 높은 수위였든
    지금하고는 충격의 수위가 다릅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논점과 어긋나요.
    핵심내용 보세요.

  • 50. 현실
    '16.8.23 4:30 PM (180.66.xxx.19)

    안 사주는게 답이라 2g로 버티고있는데 (지금 고2 중2)
    주변 아이들 없는아이가 거의 없어요.
    82만 해도 스맛폰 사줘라는 의견이 반은 되던데요..
    스마트폰 유해차단 프로그램? 그런거 없어요 애들 기막히게 뚫고? 봐요.
    애들은 죄가 없어요. 볼수있게 만들어 놓은 어른들 책임이지.

  • 51. ㅋㅋ
    '16.8.23 4:31 PM (222.100.xxx.148) - 삭제된댓글

    내자식만 내가 통제해도 다른 친구들은요
    어른들이 그러잖아요.. 다른 친구네집가서 야한비디오 봤다고~~

  • 52. ..
    '16.8.23 4:33 PM (180.230.xxx.90)

    내용은 동의해요.
    근데요,아무리 좋은 말도 이렇게 하면 거부감 들어요.

    참 엄마들 너무해요. 오늘 올라온 엄마도 그렇고 몇일전에도 야동 본 중딩엄마도 그렇고. 중딩 엄마면 40대 일것 같은데 도대체 왜 스마트폰 관리 안 하시는건가요?
    우리가 써봐서 알잖아요. 스마트폰 기능들.
    적어도 부모라면 유해사이트 차단은 해 주셔야죠.
    무방비로 있었으면 이런 일 예상된 일이잖아요.
    부모가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해요.

  • 53. 햇빛쏟아져라
    '16.8.23 4:46 PM (125.133.xxx.192) - 삭제된댓글

    이라는 어플 써보세요.
    핸드폰 닫고 있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인데

    용돈 벌어쓴다고 그거 깔아쓰고 있네요. 포인트 다 쌓으면 현금 출금이 가능한데
    통장이 없으니 부모님께서 받우 주시면 될 듯 하구요.

  • 54. 햇빛쏟아져라
    '16.8.23 4:46 PM (125.133.xxx.192)

    방치타임...이라는 어플 써보세요.
    핸드폰 닫고 있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인데

    용돈 벌어쓴다고 그거 깔아쓰고 있네요. 포인트 다 쌓으면 현금 출금이 가능한데
    통장이 없으니 부모님께서 받우 주시면 될 듯 하구요.

  • 55. fnemo
    '16.8.23 5:05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께서 모르셔서 그렇지 스마트폰 안사줘도 요즘 애들 친구한테 공기계 얻어서 몰래 인터넷 다 씁니다. 가정에서 안사주고 관리하고 차원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뭔가 사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56. kellogg
    '16.8.23 5:15 PM (118.47.xxx.146)

    엄청 극단적인 발언이네요. 스마트폰 없던 시절에 컸던 세대들은 다 올바르게만 자랐나요? 국민의식 수준이 높았나요? 오히려 반대 같은데요? 요즘 시대에 필연적으로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스마트폰을 강력한 악의 근원으로 아이를 통제하려고만 하는 부모 밑에서 크는게 제가 볼 땐 오히려 아이 인성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칠 듯 하네요. 수간이니 뭐니 팔구십년대에도 많았습니다. 카니발 어쩌구 기니피그 어쩌구 하는 극혐의 고어무비들 또한 그 시절에 이미 많이 나돌았습니다. 충격도 많이 받곤 하지만 남자애들한텐 그런 것도 다 한때입니다. 모든 것이 호기심의 연장입니다. 유해사이트 차단 등 어느 정도 제어해주는건 분명 맞는 말인데 부모가 무책임하다느니 한심하다느니.. 아들 때문에 충격 받은 그 어머니가 이 글을 볼 때 어떤 상처를 받을까요? 그런 배려도 없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설령 다수 맞는 논리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극단적인 잘못으로 몰아가며 비난을 가하는 분의 인성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올바른 가치관, 정신, 인성이라...

  • 57. 지나가다
    '16.8.23 5:16 PM (221.146.xxx.225)

    저도 원글의 의도에는 공감합니다. 댓글에 자꾸 옛날에도 옛날에도 하시는 분들 있는데,
    옛날과 지금의 매체의 차이를 좀 보세요...오감을 자극하는 정도가 예전과 비할바가 되나요?
    스마트폰이 악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저는 동감합니다.
    될 수 있다고 표현한 건 어른들은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지만 (사실 지하철에서 너도나도 스마트폰 들여다보고 있는거보면 어른들도 통제 안된다고 보여지긴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오죽하겠나요?
    경각심을 백번 가져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의 호기심이다, 그러면서 큰다...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8. 참..
    '16.8.23 5:21 PM (223.62.xxx.65)

    이건 엄마의 자질문제가 아닙니다.
    어플도 프로그램이라 어떤식으로든 풀 수있고
    푸는방법도 인턴ᆞ

  • 59. 원글엔 동의!!
    '16.8.23 5:24 PM (211.253.xxx.18)

    야동도 수준이 있는건데...아까 글은 많이 지나쳤어요.
    하지만 원글님도 좋은 가정환경은 아녔나봐요.
    이런 거친 글로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으신가요?

  • 60. dpemdnjem
    '16.8.23 5:50 PM (112.169.xxx.194)

    말이란...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거래용...
    전달이 너무 거칠어서 부정반응 일어나네요.

  • 61. .....
    '16.8.23 6:07 PM (211.232.xxx.94)

    원글님 말 100% 맞아요.
    이런 경각심 일깨우는 말은 원글님처럼 해야 확 와 닿아요.
    여기서 원글닙 잡드리 댓글들은 아마 뜨끔한 사람들이겠죠.
    자녀들이 현재 원글님 지적한 쪽으로 진행 중이라 고민도 많지만 요새 애들 다 그려..
    나이 좀 더 먹으면 속 차리고 현재는 성장 중의 해프닝 정도지...라며 자위하는 쪽 사람들.

  • 62. 으음
    '16.8.23 6:19 PM (110.70.xxx.27)

    원글님 자녀분들에게도 이런 말투라면 원글님도 자녀를 그다지 바르게 키우는 편은 아닐 것 같습니다.

  • 63. ㅁㅁ
    '16.8.23 7:07 PM (182.231.xxx.57)

    원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은 동의하지만
    전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원글님 인격이나 사고방식은 참 별로네요...22222222

    저도 중1 아이 키우는데 스마트폰 통제 어려워
    아예 안사줍니다
    집에 있는 컴이나 tv는 모두 비번걸어 필요할때만 열어 주고요
    아이들 관리 안하려면 부모가 사주지 않아야해요 저희아이 공기계 구해서 몰래 쓰다 걸려도
    안사줘요

  • 64. 지나가다
    '16.8.23 7:07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또라이처럼 거품물지마세요 님 미친사람같아요

  • 65. 지나가다
    '16.8.23 7:08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진짜 님 부모는 어쨌길래 님은 이모양인지ㅉㅉㅉ

  • 66. 지나가다
    '16.8.23 7:12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아이들보다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스맛폰이 초등애들에게도 다 공급될수있다는 사회분위기가 이상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될수있는데
    아예 고등까지 스맛폰 판매금지 법이 있었음ᆢ 개인가정의 문제라기보다 사회적문제인듯

  • 67. 지나가다
    '16.8.23 7:13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은 말전달하는게 참 뭐같네요

  • 68. .............
    '16.8.23 9:3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이래라 저래라 할 자질도 부족한 사람 같은데..
    본인 자식 단속이나 잘 하세요.

  • 69. ...
    '16.8.24 1:3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초등2학년되니까 하나둘 늘더니 3학년부턴 너도나도 스마트폰.
    아이가 어느날 울더라구요. 자기도 게임하고싶고 사진도찍고싶다고.
    그래도 잘 타일러 안사주고 최대한 늦출 생각인데요.
    자기애 스마트폰사주는 엄마들 이해가안가요.
    맞벌이들이 특히 많이 사주던데 그냥 폴더폰도 되고 저학년은 키즈폰도 많어요. 진짜 이상한 애엄마들 많아. 그거 사주면 애가 좀 으시댈수 있어서요? 뭐 좀 있어보여요?
    자기애 망치는것도 모르고 오냐오냐. 친구들 만나 해맑고 순수하게 뛰놀던 아이들이 이젠 만나면 같이 스마트폰 보고있어요. 그게 보기 좋아요?
    옛날시대랑 왜 비교해요? 비디오나 야한책이 스마트폰만큼 간편히 갖고다니고 중독성이 심각한가요?
    우리동네 엄마들만 그래요?
    남편친구딸은 어디 사립초등 다니는데. 남편이 스마트폰사줘야하나 고민했더니. 그걸 왜사주냐? 그학교 애들은 스마트폰 가진애들 거의 없다네요.
    아.. 진짜 생각없는 부모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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