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넘어 이혼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원이
'16.8.23 2:31 PM (115.41.xxx.77)없이 사세요.
대학생이니
님의 인생 사세요.
47살에 이혼했어요.
고딩이 둘데리고 소송해서 이혼했어요.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삶이라 무서운게 없어요.
경제적인거 말고는 좋아요.
다시는 사람손에 붙들려서 살지 않기로 다짐하며 삽니다.
자유와 소망을 밥과 바꿀수는 없어요.2. ...
'16.8.23 2:32 PM (1.241.xxx.6)오십넘어 이혼했다고 뭐랄 사람은 없지만 남편 쫄딱 망하고 나서 이혼한다면 ....그게 가십거리 될듯 싶네요. 남들 아무도 그렇게 산거 모른다면....
3. 못살면
'16.8.23 2:34 PM (112.173.xxx.198)하는거지 남의 생각이 중요하지는않조.
노년에도 이혼하는걸요.4. ..
'16.8.23 2:34 PM (211.176.xxx.46)요즘 비혼자 많습니다.
비연애 인구도 증가 추세고.5. 47에 이혼하셨다는 댓글님
'16.8.23 2:35 PM (175.223.xxx.178)딱 지금 제나이네요
용감하셨네요
원글님도 이기적으로 시세요ㆍ후회없이6. ㅇㅇ
'16.8.23 2:37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이래도 지옥 저래도 지옥
법적으로만 사셨다면서 왜 일 할 생각은 안하셨는지
지금 나이에 이혼후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부터 생각해보세요
가사도우미 식당 헛드렛일 등등 내 건강이 뒷받침된다면
이혼하고 속편히 사는것도 좋겠지요
무엇보다 스스로의 용기가 가장 필요하시겠네요
탈출하느냐 마느냐...7. 헐
'16.8.23 2:37 PM (121.180.xxx.220)50넘어셨고 남편이 신불자라며요?
근데 다른사람 의견이 뭐가 중요한가요?
엄마의견이 뭐가 중요할까요?
한번뿐인 님인생이예요
일단 일자리 알아보고 밖으로 나오세요~
바쁘게 살다보면 남편 그거 아무것도 아니예요
뻥 차버리고 님인생 사세요~~8. ᆢ
'16.8.23 2:37 PM (180.189.xxx.215)고딩둘 데리고 사는데 힘드시지 않았나요?
저도 한부모인데 워낙 커리어가 없다보니 ᆢ
ㅠ9. 왜
'16.8.23 2:43 PM (115.41.xxx.77)안힘들겠어요
얼마전에는 불안장애까지 왔어요
그래도 예전일을 생각하면
못버틸게 없지요.
이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해요.
죽기를 각오하고 살면 살수있어요.
달려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문을 힘껏열면
다른길이 또있어요.10. ㄷㄷㄷ
'16.8.23 2:44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남편이 지금도 변함없는 그런 상태라면, 뭐.
납작 엎드려 싹싹 빌고 개과천선한다면 몰라도.11. 원글
'16.8.23 2:57 PM (220.118.xxx.63)아직도 애들 생각하면 ,,결혼이 발목 잡아요..
결혼하고나면 육십이 넘겠죠....그럼 그때 죽게될 것 같아요..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요,,
근데 눈 감을때...남편 저주하고,,너무 슬플 것 같아요,,
너무너무 힘들었다,,,이런 생각들고,,,12. 했나보다 그러지
'16.8.23 2:5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뭘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누가 당자 속사정을 얼마나 자세히 알거라고..
항상 문제는 남사는거에 저속한 호기심 많고 입까지 싼 사람들이 원흉이고..걍 무시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당당하면 되쥬13. 나가면
'16.8.23 2:59 PM (223.62.xxx.66)먹고살 자신은 있으세요? 남편 신불자라니 재산은 이미 다 님 이름일테고 남편과 적당히 나누고 갈라서세요.
14. 에휴...
'16.8.23 3:01 PM (119.18.xxx.100)진짜 죽을때 억울해서 눈이나 감겠어요??
요즘 이혼 천지인데 아이 결혼까지 생각하고...그럼 이혼 못하지요...아직 정이 남있는가 봅니다.15. ...
'16.8.23 3:02 PM (114.204.xxx.212)생계유지만 되면 , 그리 사는거보단 낫겠죠
16. 음
'16.8.23 3:03 PM (211.49.xxx.218)아는 사람이 딱 원글님 상황이었는데
아이가 대학들어가니 아이들이 나서서 이혼시키던데요.
직장다니면서 남편 뒤치닥거리 않하고 하고싶은대로
편하다고 해요.17. 저
'16.8.23 3:08 PM (112.156.xxx.109)38에 아이둘 데리고 이혼했어요.
알콜에, 경제적 문제, 외도등..
애들 아빠 지금은 신불자네요.
가지가지 속 섞이고 10년 살다 이혼했는데요.
내 인생에서 젤 잘한게 이혼이었네요.
엊그제도 친정 식구 만나 그 얘기 했네요.
다행히 야무진 지금 남편 만나 재혼했구요.
아마 저 이혼 안했으면 병들어 죽거나 미쳐 죽거나..
이혼녀라는 주홍글씬 있어도 님이 당당하게 살면
아무 흠 안돼요.18. ..
'16.8.23 3:10 PM (211.176.xxx.46)남자들은 '그깟' 가정인데... 여자들은 뭔 신주단지 모시듯 혼인 관계 유지에 생명이라도 거는 모양새니 게임이 제대로 되겠나요?
우리 모두 정말 다같이 생각해봐요. 혼인 관계 유지가 정말 생명을 걸만큼 중요한 건가요? '남편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에 목숨걸면 죽은 후에 국립묘지에라도 묻히나요?19. 적절한 시기
'16.8.23 3:34 PM (175.226.xxx.83)자식들 다 키워놓고
내삶 찾기 딱 좋은 시기죠
아직 건강하니 직업을 가질수도 있고
여행도 갈수있고 뭔가 배울수도 봉사도 하고..
남편 건강할때 이혼해야지 아프면 못합니다20. ㅡㅡ
'16.8.23 3:39 PM (112.150.xxx.194)저희 엄마 50에 이혼하셨어요.
그리고 새인생 사셨습니다.
돈도 없이 나가서. 고생은 좀 했지만.
내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이혼한거라고 하셨으니까요.21. 적절한 시기님
'16.8.23 3:42 PM (220.118.xxx.63)정말 정말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에요,,
그렇죠,,아프면 못하죠? 님은 저보다 이생 선배이신지요,,
지적 감사해요..22. 해피고럭키
'16.8.23 3:56 PM (223.33.xxx.26)신불자가 아니고 부자여도 이혼하고싶을 판 이네요
숨쉬고 자유롭게 사는거..
무엇과도 바꿀수없는건데..
어거지로 참고사는거
그거 자식한테 더 안좋아요
참고사는 본을 보여서 자식한테도 스며들거든요
오십..더 늦기전에 진짜 삶을 찾길 바래요23. 흠
'16.8.23 4:02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자식 결혼때까지 참고 이혼한다는게 더 이상해요
며느리나 사위될 사람 입장에선 혼사 후 이혼하는게 더 황당할 듯24. 자식결혼시키고이혼요??
'16.8.23 4:09 PM (39.121.xxx.22)님같은분은 이혼못해요
자식결혼후 사위,며느리한테
불행한결혼생활보상받으려하지25. 음..
'16.8.23 4:19 PM (175.205.xxx.105)저랑 약간 경우는 다르지만..괴롭기는 마찬가지네요.. .
열심히 살았는데도...빈털털이... 이혼해서 뭔가 달라질수 있다면 해야죠.. 아이들도 가족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도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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