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시술후 생리안해서 정말 좋아요~~~
생리를 거의 하지않네요~~~너무 좋아요~~
미레나는 피임 목적만 있는줄알았는데~~~몰랐어요^^
생리때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신세계를 만난 기분~~
진작 왜 이방법을 권유안하셨는지~~
그동안의 고통이 억울할 지경이네요~~^^
1. 참 좋아요
'16.8.23 2:18 PM (203.226.xxx.116)이게 참 좋아요 직장여성들애게도 참 좋아요
2. 그러나
'16.8.23 2:19 PM (222.98.xxx.28)저는 몸무게나 늘어나던지
몸이 묵직한 어떤 느낌이 있더군요
자기몸에 맞는게 있는거죠3. ..
'16.8.23 2:19 PM (121.166.xxx.239)잘 맞나 보네요. 저희 언니는 이거 하고 나서...기억은 잘 안 나지만 오히려 몸이 굉장히 불편하고 안 좋았다고 빼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제거 했어요.
4. 전
'16.8.23 2:21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계속 평소보다 좀 적은 양으로 생리했고
배가 계속 묵직했고
그러다가 상상도 못하게 쏟아지면서 빠져버렸어요.5. .....
'16.8.23 2:24 PM (220.76.xxx.21)일베충 조작글 같네요.
6. 십오년 유저
'16.8.23 2:27 PM (182.211.xxx.221)일베충은 아무데나 갖다붙이나
7. ㅇㅇㅇ
'16.8.23 2:29 PM (223.62.xxx.31)저도 32세 결혼하자마자 바로 삽입하고 2년째인데 주변에 장기간 만나는 애인이 있는 미혼이나 기혼 모두에게 적극 추천해요.
높은 피임율과 생리를 안 한다는 엄청난 장점 외에도
콘돔과 피임약의 경제적 비용이나 그걸 신경 써서 챙겨야 하는 스트레스, 그러고도 가임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걱정해야 하는 에너지 소모.. 아무리 따져도 미레나가 현명해요.8. 저도
'16.8.23 2:29 PM (59.15.xxx.87)공감하러 왔는데
이게 왜 일베충 글인가요?
일베충은 대부분 남자 아닌가요?
요즘은 남자도 생리하나요?9. 저도
'16.8.23 2:35 PM (59.15.xxx.87)생리통 없으신 분들은 공감 안되시겠지만
저도 30년 넘게 극심한 생리통과 빈혈로
빈혈약 달고 살다가 시술하고
빈혈약 안먹으니 변비도 해결되고
살도 오히려 빠졌어요.
잘 안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전 다행스럽게도 시술이 잘 맞아서
늙으막에 해피하게 지내요.10. ㅇㅇㅇ
'16.8.23 2:36 PM (223.62.xxx.12)원글인데요~~글 내용이 좀 이상한가요???
일베충 댓글 당황스럽네요~~11. .....
'16.8.23 2:36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생리양 많은 사람은 저절로 쉽게 빠진다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탐폰과 오버나이트를 한시간에 한번씩 교체할 정도로 펑펑 쏟아지는데 저같은 경우는 안되겠죠?
전 평소에 피임약 먹고 토. 일요일에 맞춰 생리하네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서요12. ...
'16.8.23 2:41 PM (119.197.xxx.49)저도 십년째 미래나.
정말 좋아요
생리도 거의 안하고 자궁에 근종 자라는 것도 예방해주더라고요
시술비용이 좀 비싸지만 생리대 가격 생각하면...13. 공감.
'16.8.23 2:42 PM (211.109.xxx.33)저도 직장에서 옷밖으로 스며나오는 대참사를 겪은 이후 바로 미래나 장착함.
시도 때도 없이 사고칠까 걱정할일 하나 줄어들어 너~무 좋아요.
흰바지, 흰스커트 아무때나 걱정없이 입을수 있고. 수영장도 아무때나~
더운 여름 생리대 안해도 되고 너무 편해요.
이러면 저도 일베인가요?14. 점다섯님
'16.8.23 2:44 PM (59.15.xxx.87)저도 생리통은 물론 양이 엄청나서 빈혈이 온 경우거든요.
시술하고 잘 붙어있는지 확인하러 갔는데
좀 내려왔다고 석달후에 다시보고 안되면 적출하자했는데
사실 폐겅이 가까웠고 더이상 애 낳을일도 없긴했지만
적출은 왠지 꺼려져서 어쩌나 했는데
내려앉아서도 지 할일은 하더라구요.
1년정도 됐는데 생리 거의 안하고
해도 아주조금 그것도 3일정도..
이런 세상아 다 있었구나 싶어요15. 그런데...
'16.8.23 2:45 PM (202.30.xxx.24)저는 일년되니 이제 좀 적응이 된 거 같긴 한데
아직도 생리 기간이 너무 길어요.
생리양이 정말 극도로 줄어서, 팬티라이너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생리 전에도 후에도 조금씩 조금씩 나오는 느낌이고 ㅠ_ㅠ 생리 기간이 너무 길어졌어요.
거의 총 합치면 2주 가량 될 정도로요.
조금씩 기간도 줄어드는 거 같기는 한데
시간 지나면 기간도 더 줄어들까요?
생리양은 정말 매우 줄어드네요.
생리양이 줄어들어 그런지 생리통도 줄어서 이제는 약도 거의 안 먹어요.
원래는 생리통 심해서 첫날은 꼭 약 먹어야 했거든요.
미레나 좋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적응에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거 같아서 그게 좀 불편해요 ㅠ.ㅠ16. 저도
'16.8.23 2:56 PM (121.171.xxx.92)미레나 10년째 인데요. 처음 1년은 고생했어요. 부정출혈처럼 피가 계속 나옥....자주... 근데 1년 지나고 나서는 생리 거의 없구요. 일년에 피곤한날 한두번 피가 비치는데 팬티라이너도 안써요. 그냥 팬티에 묻혀요.
저는 미레나를 한 이유중 하나가 생리대를 면이든 뭐든 댈수가 없어요. 피부발진나서요.
아기 발진 크림을 제가 다 쓸 정도로 발진이 심했어요. 이제 그런거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어릴때는 생리통 심해서 학창시절부터 수업을 못 받을 정도였는데 생리통 없어져서 좋구요.17. 근데
'16.8.23 3:01 PM (125.140.xxx.45) - 삭제된댓글생소한 단어네요
그런 신기한 녀석이 있군요
근데
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생리를 안한다인데
생리는 안하면 안되는 거 아니였나요?
참고로 전 이미 숙제 다 한 사람입니다^^18. 근데
'16.8.23 3:01 PM (125.140.xxx.45)생소한 단어네요
그런 신기한 녀석이 있군요
근데
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생리를 안한다인데
생리는 안하면 안되는 거 아니였나요?
참고로 전 이미 숙제 다 한 사람입니다^^19. ...
'16.8.23 3:07 PM (222.109.xxx.141)생리를 안하면 생리전 증후군도 없나요?
20. ᆢ
'16.8.23 3:17 PM (183.109.xxx.233) - 삭제된댓글생리전증후군 약간 있어요~저도 미레나 5년하고 재시술했는데 정말 편하고 좋아요
21. ㅇㅇㅇ
'16.8.23 4:04 PM (115.94.xxx.4)원글인데요~~특히 저는 선근증 등 자궁질환으로 보험적용되서 10만원대 초반에 시술했어요~~~
22. ...
'16.8.23 4:26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저두요. 좋네요